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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시대의 과학읽기(과학과 사회를 관통하는 생각의 힘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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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확실한 시대의 과학읽기(과학과 사회를 관통하는 생각의 힘을 찾다!)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김동광,김명진 외/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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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22
발행일 2017-02-17
ISBN 978895820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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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혼돈이 가득한 불확실한 시대, 우리는 과학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보통 많은 이들이 과학은 정답이 있는 분야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과학의 주제들은 언제든 그 답이 바뀔 가능성을 내재한 분야이다. 이 책 『불확실한 시대의 과학 읽기』는 이러한 점에서 과학의 논쟁 과정을 제대로 살펴봐야 한다고 말한다. 논쟁 과정에서 어떠한 정보가 필요한지 전문가들의 언술이 왜 바뀌는 등과 논쟁을 통해 나오는 쟁점은 다양한 의미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나아가 다양한 행위자들이 같이 노력해 민주적 논의와 토론 건설적 논쟁 과정을 거쳐 사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GM 식품, 구제역, 화학물질 규제, 핵발전소 문제 등 여전히 활발히 토론되고 논의도어야 하는 핵심 과학기술의 문제를 담았다. 다양한 과학기술의 논쟁은 우리가 논의를 활성화시켜 앞으로 벌어질 더 많은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 나갈 것인가 필요성을 제기한다. 더불어 우리 사회와 과학의 이면을 바로 보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봐야 할 필요성에 대한 안목과 과학 논쟁과 불확실성의 문제를 예전과는 달라진 눈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동광

    저자 김동광은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기술 사회학을 공부했다. 과학기술과 인문학, 오픈 사이언스, 냉전과 과학기술, 과학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제로 연구하고 글을 쓰고 있다. 현재 고려대학교 과학기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고려대를 비롯해서 여러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사회 생물학 대논쟁』(공저), 『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학혁명의 구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판다의 엄지』, 『인간에 대한 오해』, 『기계, 인간의 척도가 되다』 등이 있다.
    저자 : 김명진
    저자 김명진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미국 기술사를 공부했고, 현재는 서울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시민과학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원래 전공인 과학기술사 외에 과학 논쟁, 대중의 과학이해, 생명정치, 과학자들의 사회운동 등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냉전 시기의 과학기술 체제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야누스의 과학』, 『할리우드 사이언스』, 옮긴 책으로 『닥터 골렘』(공역), 『셀링 사이언스』, 『과학 기술 민주주의』(공역) 등이 있다.
    저자 : 김병수
    저자 김병수는 대학에서 생명공학과 과학기술학을 공부했다.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간사,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유전자전문위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강의교수로 있으면서 시민과학센터 부소장, 건강과 대안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생명공학 논쟁』, 『시민의 과학』(공저), 『침묵과 열광: 황우석 사태 7년의 기록』(공저), 옮긴 책으로 『인체 시장』(공역), 『시민과학』(공역) 등이 있다.
    저자 : 김병윤
    저자 김병윤은 서울대학교에서 무기재료공학을 전공하고 렌슬리어공대에서 과학기술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여시재에서 일하고 있다. 과학기술과 정치의 여러 주제들, 특히 환경과 생활에 도입되는 새로운 화학물질의 규제정치와 공식적인 제도 내에서 과학지식의 역할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민과학』(공역), 『과학, 기술, 민주주의』(공역), 『과학의 새로운 정치사회학을 향하여』(공역), 『과학을 뒤흔들다』(공역)가 있다.
    저자 : 김환석
    저자 김환석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고, 영국 런던대학교 임페리얼칼리지에서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학회 회장, 대통령 산하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유네스코 세계과학기술윤리위원회 위원, 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 학장, 그리고 과학기술민주화 운동단체인 시민과학센터의 소장을 역임했다. 관심 분야는 과학기술학과 현대사회이론이다. 지은 책으로 『생명정치의 사회과학』(편저), 『과학사회학의 쟁점들』, 『한국의 과학자사회』(공저), 『사회생물학 대논쟁』(공저), 『시민의 과학』(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과학기술과 사회』, 『토마스 쿤과 과학전쟁』, 『과학학의 이해』 등이 있다.

    추가저자
    저자: 박진희 
    베를린공과대학에서 과학기술사학과에서 “베를린 가정폐기물 처리의 역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술의 사회적 형성, 과학기술과 페미니즘, 과학기술의 민주화, 에너지 전환 정책과 기술 정책 등의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하고 있다. 현재 시민과학센터 소장으로 NGO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공저로서 『한국의 과학자 사회』, 『환경운동과 생활세계』, 『근대 엔지니어의 성장』 등이 있고 번역서로 『재생가능에너지』, 『역사학, 사회과학을 품다』 등이 있다. 

    저자: 이영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가톨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학회와 비판사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과학기술과 사회, 과학기술에 대한 민주적 통제, 전문성의 정치와 과학기술 시티즌십 등이 주요 연구 관심 주제이다. 지은 책으로는 『포드주의와 포스트포드주의』 『과학기술의 사회학』, 『과학기술과 민주주의』, 『통섭과 지적 사기』(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과학과 사회운동 사이에서』(공역)가 있다. 

    저자: 한재각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의 부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참여연대 시민과학센터, 민주노동당 정책연구원, 그리고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으로도 일했다. 국민대학교에서 「한국 에너지정책과 전문성의 정치: 에너지 모델링의 사회학」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탈핵에너지전환과 전환이론, 에너지기후정책의 비판적 분석, 에너지 시나리오와 지역에너지계획, 에너지 시티즌십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지은 책으로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시민을 위한 에너지 민주주의 강의』(공저), 『한국의 사회문제』(공저), 『세계의 정치 경제』(공저) 등이 있다.

    목차

    권두좌담 _ 불확실한 시대의 과학 읽기, 과학은 논쟁이다! 

    과학논쟁 1. 구제역 사태, 대규모 살처분이 유일한 방안일까? 
    살처분 정책을 둘러싼 논쟁 | 김동광 | 

    과학논쟁 2. 인간이 만들어낸 파멸의 날? 
    변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논쟁 | 김명진 | 

    과학논쟁 3. GM 식품, 먹고 안 먹고의 일차원적 질문에서 벗어난다면? 
    유전자 변형 식품에 관한 논쟁 | 김병수 | 

    과학논쟁 4. 화학물질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화학물질 규제 논쟁 | 김병윤 | 

    과학논쟁 5. 프로작이 과연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을까? 
    우울증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논쟁 | 김환석 | 

    과학논쟁 6. 스리마일, 체르노빌,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핵발전소의 안전과 경제성을 둘러싼 논쟁 | 박진희 | 

    과학논쟁 7. 핵폐기물 관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준위 핵폐기물의 관리와 사회적 공론화 논쟁 | 이영희 | 

    과학논쟁 8. 불확실한 기후과학 위에 차려진 탄소시장의 정체는? 
    기후변화의 대처 방안에 관한 논쟁 | 한재각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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