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깨침 아리랑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깨침 아리랑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대현/올리브나무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64
발행일 2017-02-21
ISBN 9788993620603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깨침 아리랑 수량증가 수량감소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 아리랑 가사 속에 스며 있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 민족의 한과 정서가 깃든 아리랑의 유래를 알아보는 일은, 한맺힌 아리랑 노래를 “깨침의 노래”로 승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대현

    저자 대현은 1968년 백양사로 출가, 강진 백련사에서 南山正日 선사를 은사로 득도하셨다. 
    1975년 인천 용화사 법보선원에서 안거 후 제방선원에서 50안거를 성만하신 스님은, 간화선이야말로 깨달음에 이르는 지름길인 것이 분명하지만, 깎아지른 바위산을 단박에 오르는 것과도 같아서 상근기에 적합한 수행법이라는 생각을 품고 계시던 중 ‘위빠사나’를 만난 이후 이를 간화선에 접목, 수행의 바르고 빠른 길로서 “위빠간화선”을 제시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지리산 정각사 죽림선원에서 정진중이시다. 
    저서로는『선승의 길?,『선을 배우는 길?,『위빠간화선?이 있다.

    목차

    첫 번째 마당 || 깨침 아리랑 
    두 번째 마당 || 아름다운 유산 
    세 번째 마당 || 어진 아내의 길 
    네 번째 마당 || 세 가지 그릇된 견해 
    다섯 번째 마당 || 억울함을 당해도 밝히려고 하지 마라 
    여섯 번째 마당 || 부모님 은혜 
    일곱 번째 마당 || 사찰 예절 
    여덟 번째 마당 || 한국불교의 고난사 
    아홉 번째 마당 || 옴(Aum) 명상법(瞑想法) 
    열 번째 마당 || 문수대에서 있었던 일

    책 속으로

    진묵 대사의 “깨침 아리랑” 

    하늘은 이불 삼고 땅을 자리 삼으며 산은 베개 삼아 
    구름은 병풍 삼아 두르고 달은 촛불 삼아 밝혀놓고 
    바닷물은 술통 삼아 해탈주를 마시는도다 

    (후렴) 거짓 나를 버리고 참나를 깨달으니 
    거짓나를 버리고 참나를 깨달으니 이렇게 좋을 수가 
    거짓나를 버리고 참나를 깨달은 고개로 넘어간다 

    최근 의학계에서 발표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5천 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을 받는 때입니다. 
    칭찬을 받았을 때나 좋은 노래를 들었을 때,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나 경이로운 사랑에 빠졌을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민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이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올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노랫말도 말이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부르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집니다. 유명한 가수들이 자기가 부르는 가요의 노랫말에 따라 운명처럼 살다간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가수 김성재는 유작처럼 되어버린 곡, ‘마지막 노래를 들어줘!’라는 노래로 유명해지더니 돌연사를 했습니다. 가수 서지원의 마지막 앨범 중 ‘내 눈물 모아’라는 노래 중에 ‘하늘에 편지를 써…’라는 부정적인 가사가 등장하는데, 이로 인해 그는 부정적인 암시를 받아 자살을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담긴 노래를 부르냐에 따라 개인의 운명뿐만 아니라, 사회와 세계를 바꿀 수 있다고 봅니다. 선생님의 말 한마디는 학생의 진로를 바꾸고, 성직자의 말 한마디는 사람들의 운명을 바꾸고, 의사의 말 한마디는 환자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합니다. 선생님, 성직자, 의사는 특히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