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
정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저자/출판사 이형설 / 아카데미북
적립금 77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251
발행일 2017-04-11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 수량증가 수량감소 (  77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책소개


맛있고 몸에도 좋은 산나물!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익숙한 것들을 '들풀', '잡초'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런 들풀과 잡초가 우리 삶과 건강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는 우리 일상 속에 녹아든 약초, 나물, 잡초로 취급 받고 있는 들풀을 작가의 시선으로 50가지를 선정해 놓은 책이다. 

옛 의서에 나온 효능과 적응 병증, 민간요법, 요리법을 정리해 수록했다. 저자는 산나물 50가지를 선택할 때, 영양상의 이점이 크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 따라서 높은 산에서 나는 귀한 것은 제외했고, 제철이 되면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찾을 수 있거나, 흙이 모자란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더라도 근교만 나가도 채취가 가능한 것을 골랐다.



저자소개

저자 이형설(그림바위)은 강원도 영월에서 태어나 정선에서 자랐다. 만항재에서 유년을 보내고 봉화에서 짧은 청소년기를 보낸 뒤 해인사로 출가했다. 다시 정선으로 돌아와 동생과 함께 어머니를 모시면서 화암마을에서 약초와 산나물을 채취, 유통하고 산 좋고 물 맑은 곳에 위치한 그의 집은 자연을 향유하고자 오는 이들로 늘 북적거린다.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방약술전문가과정과 한약재품질관리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네이버카페 웰빙약초마을(http://cafe.naver.com/yakchomaeul.cafe)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산에 들에 우리 나물』(2015)이 있다.



목차
머리말 

개망초 / 개미취 / 고들빼기 / 고로쇠나무 / 고추나무 / 곤드레(고려엉겅퀴) / 구릿대 / 꽃다지 / 냉이 / 느릅나무 / 다래나무 / 달래 / 달맞이꽃 / 더덕 / 두릅 / 딱총나무 / 땅두릅(독활) / 마타리 / 머위 / 명아주 / 미나리 / 미나리냉이 / 미역취 / 민들레 / 바디나물 / 배암차즈기(곰보배추) / 뽕나무 / 산초나무 / 삽주 / 생강나무 / 쇠무릎(우슬) / 씀바귀 / 어수리 / 엉겅퀴 / 오갈피나무 / 원추리 / 음나무 / 인동덩굴 / 잔대 / 지칭개 / 질경이 / 짚신나물 / 참나물 / 참당귀 / 참죽나무 / 참취 / 청미래덩굴 / 풀솜대 / 호장근 / 환삼덩굴 

맺는말



책 속으로

세월의 변화와 함께 음식도 다양해졌지만 나이가 들수록 제 입맛은 어머니의 토속적인 음식을 그리워합니다.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았던 시절, 어머니는 제철에 나는 나물로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양념이라고는 간장, 고추장, 소금, 들기름이 고작이었을 텐데 맛은 왜 그리 좋았는지 몇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때만 되면 그 맛이 기억납니다. 
해마다 봄이 되면 산기슭과 계곡, 밭두렁에 지천으로 돋아나는 나물을 보며, 어머니가 더 연로해지시기 전 나물 요리를 전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작업 과정을 거쳐 책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변에 흔하게 있고 익숙한 것을 ‘들풀’, ‘잡초’라고 부르며, 그 중요성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들풀과 잡초가 우리 삶과 건강에 결정적 도움을 줄 때가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잡초의 중요성을 알고, 식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에 나선 지 오래로, 일련의 작업이 결실을 맺어 중요한 생물자원으로 변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는 예로부터 우리 일상에 녹아든 약초, 나물, 잡초로 취급 받고 있는 들풀들을 저의 시선으로 50가지를 골라, 옛 의서(醫書)에 나온 효능과 적응 병증, 민간요법, 나물 요리법과 활용법을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출판사 서평

오랜 세월 우리의 일상에 녹아든 약초, 나물, 들풀을 제대로 보다 
정선의 이름난 약초꾼이 들려주는, 약이 되는 우리 나물 이야기 

먹을 것이 풍족하지 않던 시절, 우리의 밥상을 채워 준 것은 산과 들에서 나는 나물이었다. 어머니들은 봄만 되면 부지런히 나물을 뜯어다 밥상에 올렸고, 시장에 나가 곡식과 바꾸었다. 굳이 가난한 집이 아니더라도, 우리 민족에게는 예부터 산과 들에 돋아나는 제철 나물이나 꽃으로 계절의 풍류를 즐기는 풍속이 있었다. 문학평론가 이어령 박사는 ‘한국인은 참기름만 주면 모든 풀을 나물로 무쳐 먹을 수 있으며, 나물을 먹는다는 것은 한국인의 생활 철학과 그 우주를 먹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나물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문화 특성 가운데 하나다. 
신간 『먹어서 약이 되는 산나물 50가지』는 우리 일상 속에 녹아든 약초, 나물, 잡초로 취급 받고 있는 들풀을 작가의 시선으로 50가지를 선정해 놓은 책이다. 옛 의서醫書에 나온 효능과 적응 병증, 민간요법, 요리법을 정리해 수록했다. 저자는 산나물 50가지를 선택할 때, 영양상의 이점이 크면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했다. 따라서 높은 산에서 나는 귀한 것은 제외했고, 제철이 되면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찾을 수 있거나, 흙이 모자란 대도시에서는 볼 수 없더라도 근교만 나가도 채취가 가능한 것을 골랐다.



상세 이미지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