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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화로 읽는 한국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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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펜화로 읽는 한국 문화유산
정가 18,000원
판매가 절판
저자/출판사 김영택 / 책만드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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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20
발행일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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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0.05mm의 가는 펜으로 전통 건축, 기왓장, 소나무 등을 그려온 ‘기록 펜화’의 대가 김영택 화백의『펜화로 읽는 한국 문화유산』. 이 책은 그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한국의 문화유산과 그의 펜화 작품 96점을 담은 책이다. 창덕궁 부용정, 담양 소쇄원, 양산 통도사의 다양한 모습 등 김 화백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펜으로 그리고 쓴 이 책에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통 건축물의 자연 풍광이 오롯이 담겨 있다. 

경상북도, 전라도, 서울ㆍ경기ㆍ인천, 부산ㆍ경남, 강원ㆍ충청, 총 5개의 지역별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기행문집이자, 답사기이자, 여행 에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문화재와 유명 사찰들을 담아낸 세밀하고 정교한 펜화와 쉽게 설명해주는 글이 함께 있어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김영택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대한민국 산업디자인전 심사위원 
국제상표센터가 세계 정상의 디자이너 54명에게 임명한 ‘디자인 앰배서더’에 국내 최초로 선임 
벨기에 제1회 ‘세계 로고 디자인 비엔날레’에 작품 초대 및 연사로 초청 
2002-12년 〈중앙일보〉에 ‘김영택의 펜화기행’ 연재 
2004-5년 《주간조선》에 ‘김영택의 펜화로 본 한국’ 연재 
국가브랜드위원회에서 한국의 대표작가로 선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현재 한국펜화가협회 회장 
저서로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 『멋진 세계 문화유산』 『위대한 우리 문화유산』 『펜화에 담은 한국 건축의 혼』이 있음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경상북도 
안동 병산서원_ 만대루 세상의 온갖 시름을 잊다 
성주군 한개마을_ 위세 당당했던 성산 이씨 집성촌 
경주 안강 독락당 계정과 옥산서원_ 옛 주택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집 
영주 소수서원_ 물속에 비치는 피안의 세계, 취한대 
경주 양동마을_ 마을 전체가 문화재, 가장 큰 양반 마을 
봉화 닭실마을 청암정_ 거북이 등에 불을 때면 되겠느냐? 
영주 부석사_ 한국 건축의 백미, 무량수전의 아름다움 
주왕산 대전사_ 하나의 작은 티끌 속에 세상이 들어 있고 
영천 만불사_ 세계의 중심 사찰로 항해하다 
문경 봉암사_ 부처님 오신 날 찾아오세요 
문경새재 조곡관_ 의병들의 함성이 들리는 천혜의 요새 
초간정과 예천 권씨 고택_ 심산유곡에 온 듯 아름다운 정자 

전라도 
순천 낙안읍성_ 조선시대 생활 모습이 살아 숨 쉬는 곳 
담양의 정자 기행_ 흥과 멋이 학문과 만나는 공간 
완도군 보길도_ 고산 윤선도가 시조문학을 꽃피운 부용동 
순천 선암사_ 승선교를 넘으면 신선이 된다 
담양 소쇄원_ 한국 최고의 별서정원, 비 오는 날 가시라 
구례 연곡사 동부도_ 지리산 피아골에 오시거든 
고창 선운사_ 늦여름 새벽안개 속에 핀 꽃무릇을 보셨나요 
순천 송광사_ 16명의 국사를 모신 승보사찰 
화순 쌍봉사 3층목탑과 철감선사부도_ 최고의 목탑과 아름다운 부도 
해남 달마산 미황사_ 대웅전 주춧돌의 게와 거북이 
전북 완주 송광사 종루_ 국내 하나뿐인 ‘아亞’ 자형 건물 
여수 향일암 해돋이_ 붉게 핀 동백꽃 보며 오르네 
장성 백양사_ 사찰 누각의 백미, 쌍계루 

서울ㆍ경기ㆍ인천 
창덕궁 부용정_ 화려하고 아름다운, 가장 빼어난 정자 
창덕궁 후원의 정자_ 세계 최고의 원림 속에 자리 잡은 잘생긴 정자들 
경복궁의 석조 동물_ 조선 최고의 석수가 기량을 펼친 석조 동물 
수원 화성_ 전투를 위한 성도 아름다울 수 있다 
양주 회암사지_ 궁궐처럼 넓은 조선 최대의 절터 
강화 전등사와 정수사_ 정수사 대웅보전의 아름다운 꽃살문 
북한산 삼천사_ 수직 암벽에 부처님 혼자 사셨던 곳 
여주 신륵사_ 새벽 물안개가 절 마당으로 퍼져나가고 
원구단 황궁우_ 고종황제가 제를 올리던 곳 
인천 차이나타운_ 진짜 원조 짜장면을 맛볼 수 있는 곳 

부산ㆍ경남 
부산 범어사_ 온갖 태풍에도 끄떡없이 서 있는 범어사 일주문 
양산 통도사 불이문_ 깨달으면 누구나 부처가 된다 
통도사의 산내 암자_ 불보사찰 영축총림 통도사의 열다섯 암자 
양산 통도사 범종루_ 가슴이 울컥해지고 눈물 나는 범종 소리 
양산 통도사 일주문과 봉발탑_ 대원군이 쓴 편액 ‘영축산통도사’ 
통도사 금강계단_ 한국 불교의 최고 성지 
통도사 일승교와 대광명전_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극락정토로 
함양 화림동의 정자들_ 화림동계곡 암반 위의 아름다운 정자들 
거창 수승대와 정온 고택_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우러진 삼합지 
합천 영암사지_ 황매산 배경으로 우뚝 선 목탑과 쌍사자석등 

강원ㆍ충청 
송시열의 암서재와 남간정사_ 괴산 화양구곡의 암서재, 대전시 동구 남간정사 
제천 청풍문화재단지_ 볼거리 많아 여름 가족 답사처로 안성맞춤 
강릉 선교장_ 족제비 떼를 쫓다가 명당을 찾다 
영동 양산 8경_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수려한 절경들 
속리산 법주사_ 국내 유일하게 남아 있는 목탑, 팔상전 

약력 
김영택 화법 
완벽함에서의 해탈 
대담_ 김영택, 펜화로 사라져가는 한국 건축을 되살리다



추천사

조용헌(동양학자ㆍ칼럼니스트)

펜으로 그림을 그리는 김영택 화백. 대략 50만 번의 손질이 간다는 그의 ‘펜화’를 보고 있노라면 펜이 지닌 정밀성과 그림이 지니는 깊이가 모두 느껴진다. 정밀성과 깊이가 합해지면 어떤 시너지 효과가 나오는가. 그것은 품격이다. 선생의 펜화는 동양의 선비들이 추구하던 그윽한 품격을 보여준다. 그가 주로 다루는 주제는 전통 문화재이다. 봉암사 일주문, 합천의 영암사지, 미황사 대웅전 등의 그림은 펜화가 아니면 잡아낼 수 없는 그 어떤 그윽함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선생이 즐겨 다루는 이러한 문화재의 배경은 한국의 명당 중에서도 명당인 영지(靈地)에 해당한다. 이들 영지들은 세 가지 조건을 갖춘 곳들이다. 바위, 물, 소나무가 바로 그것이다. 바위가 뭉친 곳에는 강력한 지기가 있다. 바위가 없으면 기가 약하다. 그리고 물이 그것을 감싸야 한다. 물이 있어야 그 터의 기운이 저장되는 것이다. 그다음에는 소나무이다. 하늘의 물과 땅의 불, 그리고 나무는 ‘천’ ‘지’ ‘인’을 상징한다. 그래서 나무가 있어야 하고, 그중에서도 나무의 귀족이라 할 수 있는 소나무가 적격이다. 이 세 가지 요소가 어우러지면서 뿜어내는 그윽함과 품격을 묘사함으로써 선생의 펜화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출판사 서평

펜화 속 ‘한국 전통 건축의 아름다움’ 
창덕궁 부용정, 담양 소쇄원, 영주 부석사 등 
문화재와 유명 사찰 속 펜화 96점
 

0.05mm의 가는 펜으로 전통 건축, 기왓장, 소나무 등을 그려온 ‘기록 펜화’의 대가 김영택 화백. 『펜화로 읽는 한국 문화유산』은 그가 전국을 돌며 기록한 한국의 문화유산과 그의 펜화 작품 96점을 담은 책이다. 10년간 〈중앙일보〉와 〈주간조선〉에 연재된 글과 펜화를 책으로 묶었다. 
창덕궁 부용정, 담양 소쇄원, 양산 통도사의 다양한 모습 등 김 화백이 전국을 순회하면서 펜으로 그리고 쓴 이 책에는 한국의 소중한 문화재와 전통 건축물의 자연 풍광이 오롯이 담겨 있다. 
경상북도, 전라도, 서울ㆍ경기ㆍ인천, 부산ㆍ경남, 강원ㆍ충청, 총 5개의 지역별 장으로 나누어진 이 책은 우리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기행문집이자, 답사기이자, 여행 에세이라고도 할 수 있다. 
김영택 화백은 서구에서도 맥이 끊긴 펜화의 전통을 한국적 미감으로 재창조한 ‘한국적 펜화’의 명인으로 손꼽힌다. 그는 펜화 한 장을 그릴 때마다 약 50만 번에서 70만 번의 선을 긋는다. 1mm 안에 5번의 선을 그을 만큼 아주 세밀한 그림이다. 그가 가는 펜으로 한 땀 한 땀 수를 놓듯 그린 그림은 마치 사진처럼 정교하면서도 살아 숨 쉬듯 생명감을 느낄 수 있다. 
그의 펜화를 본 한 평론가는 “김영택 화백은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한국화와는 전혀 다르면서도 한국 건축의 아름다움을 잘 살려내고 있다”라고 했다. 
김 화백은 “우리 건축물을 통해 세계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아(無我)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싶은 것이 펜화를 그리는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한다. 우리 건축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펜화에 담아서 판화로, 캘린더로, 엽서로, 책으로 만들어서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즐기고, 배우게 하고 싶다고 한다. 
안동 병산서원 만대루, 영주 소수서원 취한대, 문경 봉암사 일주문, 담양 소쇄원 광풍각, 장성 백양사 범종각, 합천 영암사지, 양산 통도사 범종루, 경주 안강 독락당 계정 등 문화재와 유명 사찰들을 담아낸 세밀하고 정교한 펜화와 쉽게 설명해주는 그의 글이 어우러져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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