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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금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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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물과 소금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안국준 / 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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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6
발행일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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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부 물과 소금 
제2부 물 이야기 
제3부 물만 자주 많이 마셔도 나을 수 있는 질병들 
제4부 소금 이야기 
끝맺는말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제4부 소금이야기 
소금을 잘 이용하면 나을 수 있는 질병 치유법 
1. 무염식(無鹽食)은 만병의 근원이다 
적당한 염분이 함유된 음식은 영양분이 완전히 체내에 흡수되어 배설될 때까지 사람의 몸속에 있는 열에 의해 체내에서 상하거나 변질되는 것을 막아 주지만 지나치게 싱거운 음식을 먹으면 체내에 들어간 음식물을 체온에 의해 쉽게 상하기 쉽다. 그래서 영양분은 변질되고 독과 열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각 세포는 그 영양분을 흡수하기 못하게 된다. 
요즈음 소금 유해론(有害論)이 부쩍 대두되고 있다. 텔레비전의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소금 유해론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건강 프로그램 사회자는 아예 집에서 소금통을 치워버렸다고 말할 정도인데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 금할 길이 없다. 
대표적인 예가 ‘짜게 먹으면 무조건 나쁘고, 고혈압이 온다’는 것이다. 소금 유해론은 무지(無知)한 데서 비롯된 것이며 누차 강조하지만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다. 이 세상의 어떤 물질이건 간에 약성(藥性)을 가지지 않은 것은 없으며 또 약 중에 미량이라도 독을 함유하지 않은 것은 거의 없다. 소금 역시 약과 독이 공존하지만 독보다는 약으로서의 역할과 효능이 높은 물질로 인간이 지혜의 눈을 뜨기 시작한 이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정착됐다. 
우리 조상들은 특히 남다른 안목으로 소금의 독을 중화 내지 제거시킨 간장?된장?고추장?김치 등의 건강식품을 후손에게 전해 주었다. 그것은 약간의 유해성을 지닌 소금을 간접 섭취함으로써 그 약성을 취하고 독성을 버리게 한 슬기를 충분히 짐작케 하는 좋은 예이다. 
전통적 조리 방법에는 이와 같이 돈벌이를 위주로 만들지 않고 인체의 건강을 염려하며 만든 훌륭한 건강식품들이 부지기수로 많다. 따라서 소금 유해론을 굳이 말하면 통틀어 ‘소금’이라고 하기 보다는 천연소금과 정제염이나 가공소금의 차이점 및 색깔을 곱게 하기 위해 화학 처리를 거치는 그러한 소금의 성분과 그 해독에 대해 규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흔히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는 말은 빛과 소금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고, 소금에 함유되어 있는 최고의 약성은 부패를 방지하는 데 있다. 
사람 역시 체내에 염분이 부족하면 병을 이기려는 면역력이 약화되어 잦은 질병에 시달리고 크게 부족할 경우 건강에 치명적 손상을 입는다. 특히 환경오염이 건강을 위협하고, 각종 중금속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또한 농약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채로 체내에 유입되면 더욱 염분이 하는 역할이 커지게 된다. 
바다로 유입되는 각종 오염 물질을 바로 소금이 정화하듯이 우리 인체도 이런 체내에 함유된 오염 물질을 염분이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체내에 적당한 염분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첩경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닌 것이다. 
물론 기계적인 소금 성분 조사로 소금의 어떤 유해성을 발견하는 일은 중요하나 그것을 대중에게 전달할 때 그 파급 효과를 충분히 고려하는 배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통해 단순하게 소금의 유해론을 받아들인 사람들 중에는 아예 소금을 안 먹어야 한다는 극단적인 소금 무용론(無用論)을 주장하기도 한다. 천천히 나타나기는 해도 궁극적으로 무염식은 자살 행위와 다름없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물과 소금, 만병을 다스리는 최고의 의사 
생명의 근원인 물과 불멸의 결정체인 소금이 건강을 지키는 핵심이다! 

물이란 과연 무엇일까? 그리고 소금이란 과연 무엇일까? 물이 없으면 생명 자체가 존재할 수 없기에 물의 흔적을 찾아 화성의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만큼 물은 생명의 근원이며 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 점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물은 대부분의 물질을 용해시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순수한 물 외에 다른 성분이 많이 녹아 있다. 그러므로 어떤 물질이 녹아 있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물이 될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물 분자가 어떤 형태를 유지하고 결합되어 있는지도 물의 성질과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그리고 음악만 들려주어도 물의 결정 구조가 바뀌고 맛도 달라진다. 
이렇듯 다양성을 지닌 물이지만, 밥은 며칠 굶어도 살 수 있어도 물은 단 하루라도 마시지 않으면 살 수가 없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 물이다. 거기다가 물을 적게 섭취하면 각종 질병이 생기게 되는데 흔한 질환인 고혈압?당뇨?비만?위궤양?위염?안구건조증?결석(신장결석, 요로결석)?관상동맥 질환?콜레스테롤 과다증?피부 건조 및 아토피성 피부병?변비?만성 소화불량?두통?관절염?신경쇠약?뇌졸중?골다공증?근육무력증?우울증과 만성피로 증후군?불면증과 같은 질병들이 염분 부족이나 체내의 수분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이라고 하면 믿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엄연한 사실이다. 
요즈음에는 소금을 현대병을 발생시키는 주범처럼 매도하고 있다. 식품 회사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정제염은 산에서 소금을 캐내어 정제해서 만든 소금이다. 즉, 화학적으로 염화나트륨 함유량이 99% 이상인 소금이다. 이런 정제염은 음식이 아니라 사실상 짠맛을 내는 화공 약품이다. 이 정제염은 서양 사람들이 주로 섭취하는 소금이다. 바다에서 만들어 낸 우리나라 천일염에는 염화나트륨 성분 외에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다. 이런 미네랄과 합성되어 있는 소금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의 공급원이다. 
서양인은 우리와는 체질이나 환경 자체가 많이 다른데도 동서양 사람들 모두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서양 의학의 경우를 보면 대부분 서양인의 체질과 환경에 따라 임상 실험을 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서양인들에게 적용했는데, 그 방법 그대로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서양인은 육식을 위주로 하기 때문에 소금의 과잉 섭취는 상당한 문제를 야기하지만 채식을 위주로 하는 우리에게는 소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어느 나라건 그 나라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에는 단순히 배고픔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풍토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방(秘方)이 들어 있어서 마치 음식이 아니라 약과도 같은 것이다. 단적인 예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장티푸스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은 매운 것을 좋아하고 짜게 먹기 때문이다. 장티푸스는 음식을 싱겁게 먹으면 잘 걸리는 일종의 풍토병이지만 예전에는 음식 속에 소금을 적절히 배합하여 먹었으므로 냉장고가 없던 시절임에도 별 탈이 없었던 것이다. 
물과 소금에 대해 강조하는 의사들은 별로 없다. 물과 소금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해도 치료약으로 물과 소금을 절대 권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약이나 주사로 처방을 해야만 돈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물과 소금만으로 치료가 될 수 있는 것도 약으로 처방하게 되며 환자도 물과 소금은 가장 흔한 것이기 때문에 약으로만 해결하려 든다. 
부작용이 없이 자연스럽게 치유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약이 바로 물과 소금인데도 불구하고 약이라야만 치료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진정 가장 유능한 의사는 약을 쓰지 않고 치료하는 의사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제부터라도 약이라야만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하여 모든 사람들이 늘 건강을 가까이 하며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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