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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세계,언어 (대승불전1/대승불교 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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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지혜,세계,언어 (대승불전1/대승불교 시리즈 4)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사모다 마사히로 / 씨아이알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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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74
발행일 2017-05-09
상품간략설명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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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시모다 마사히로(下田正弘): 1957년 후쿠시마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1993년 문학박사. 현재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 

저자 와타나베 쇼고(渡邊章悟): 1953년 군마현 출신. 도요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현재 도요 대학 문학부 교수. 

저자 스즈키 겐타(鈴木健太): 1974년 아이치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현재 홋카이도 무사시여자 단기대학 조교수. 

저자 호리 신이치로(堀伸一郞): 1965년 야마쿠치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현재 국제불교학대학원대학 국제불교학연구소 부소장. 

저자 오타케 스스무(大竹晉): 1974년 기후현 출신. 추쿠바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전 하나조노 대학 강사, 붓쿄 대학 강사. 

저자 김천학(金天鶴): 1962년 서울 출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철학박사.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현재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한국불교융합학과 부교수. 

저자 오카다 유키히로(岡田行弘): 1953년 오카야마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본 대학 철학박사. 현재 릿쇼 대학 법화경문화연구소 특별연구원. 

저자 간노 히로시(菅野博史): 1952년 후쿠시마 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현재 소카 대학 문학부 교수. 

저자 미노와 겐료(蓑輪顯量): 1960년 치바현 출신. 도쿄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문학). 현재 도쿄 대학 대학원 인문사회계연구과 교수



목차

제1장 초기 대승경전의 새로운 이해를 위해-대승불교기원 재고 시모다 마하시로 
제2장 반야경의 형성과 전개 와타나베 쇼고 
제3장 반야경의 해석 세계 스즈키 겐타 
제4장 『화엄경』 원전의 역사-산스크리트 사본 단편 연구의 의의 호리 신이치로 
제5장 『화엄경』의 세계상-특히 성문승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오타케 스스무 
제6장 동아시아의 화엄세계 김천학 
제7장 『법화경』의 탄생과 전개 오카다 유키히로 
제8장 『법화경』의 중국적 전개 간노 히로시 
제9장 『법화경』 수용의 일본적 전개 미노와 겐료



출판사 서평

초기 대승경전의 남아시아 전파 및 문화변용에 대한 고찰 

대승경전은 종류도 다양하고 분량도 방대하다. 그렇지만 대승불교의 특징을 이해하기 위해 불가결한 경전을 뽑아서 최신의 연구 성과를 참고하며 그 내용을 소개하는 것이 본 시리즈의 제4권과 제5권이다. 그중에 제4권에서는 반야경과 『화엄경』과 『법화경』을 다룬다. 넓은 의미의 초기 대승경전에 속하는 이들 경전은 인도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등 그것이 전파된 불교권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법화경』은 여러 대승경전 중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산스크리트어 사본이 발견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북전 경로로 전파된 곳곳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누렸다. 반야경은 벵골, 스리랑카, 길기트, 남아시아 등 광역에 걸쳐 사본이나 비문의 소재가 확인되며, 『화엄경』역시 중앙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두르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의 흔적이 남기도 하였다. 모두 북전 불교의 지역을 넘어서 범아시아적으로 유포된 경전이다. 근 이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이들 대승경전을 고찰할 때, 우리는 그것이 성립한 남아시아에서의 전개와 각지에 전파된 뒤의 전개 양쪽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승경전의 경우는 한 경전이 천 년에 이르는 변용의 역사를 가지는 일이 있다. 이것은 기독교나 이슬람교 등 타 종교는 물론, 전통 불교와 비교했을 때도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경전이 다음 세대로 계승될 때 경전에 대한 해석이 따른다는 점, 그 해석이 해당 경전 속에 반영된다는 점 그리고 그러한 과정을 파악해야 한다. 또한 그 경전들은 남아시아를 넘어 널리 전파된 뒤 전파된 지역의 문화를 변용했다. 경전의 존재의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권은 이런 두 가지 관점에 서서 주요한 세 경전을 해명하고 새로운 대승불교의 이해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지혜, 세계, 언어. 반야경, 『화엄경』, 『법화경』이 아시아 전체에 있어서 역사를 이끄는 불교의 지혜로서 작용하며 불교의 세계를 구축해온 것, 그것은 본 권에 담긴 각 논문이 설득력을 가지고 누누이 보이는 점이다. 기원인 인도에서, 전파된 아시아 지역에서 사람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끄는 지혜와 거기에 출현하는 세계. 그것들은 모두 여기에 든 경전에 담긴 ‘언어’에 의해 생겨났다. 지혜와 세계와 언어가 일체가 된 존재, 그것이 본 권에 보이는 대승경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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