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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달빛 삼다 - 원철스님

스스로를 달빛 삼다 - 원철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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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스스로를 달빛 삼다 - 원철스님
정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저자/역자/출판사 원철스님 /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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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3
발행일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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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인생은 얼굴에 남는다 - 원철스님

    13,500원

책소개


불교계 대표 문장가 원철 스님의 산문집!

‘자등명법등명’은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가르침을 이르는 말로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또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원래는 등이 아닌 섬이었다고 하는데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가 한역하면서 ‘섬’을 ‘등불’로 바꾼 것이다. 

원철 스님은 평소 이 등불을 달빛으로 바꾸어 ‘자월명’이라 읊조리곤 했다. 『스스로를 달빛 삼다』는 산사에서 돌아와 다시 도심 생활을 시작한 노마드 스님, 원철 스님의 산문을 담은 책이다. 법정 스님을 잇는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장가로 손꼽히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글을 써온 원철 스님이 일간지와 여러 종교매체에 응제받아 쓴 글들을 ‘자월명’이란 주제에 맞게 모으고 다듬었다. 

이 책에는 도시와 산속을 오가는 수행자로서의 일상과 경전 및 선어록에 대한 탐구, 그리고 자연의 이치와 공간에 대한 깊은 사색이 담겨 있다. ‘깨어 있는 마음’ ‘조화로운 삶’ ‘삶의 이면’을 바라보는 스님의 시선과 담박한 무심의 언어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자기 성찰, 그리고 반짝이는 깨우침을 함께 전하며 현대인의 꽉 막힌 가슴의 문을 조용히 두드린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원철 스님은 1986년 해인사로 출가했다. 해인사, 은해사, 실상사, 법주사, 동국대 등에서 대승경전과 선어록을 연구하며 번역과 강의를 통해 한문 고전의 현대화에 일조해왔다. [월간 해인] 편집장 소임을 맡은 이후부터 지금까지 일간지와 여러 종교매체에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글을 쓰며 세상과 소통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주요 저서로는 《선림승보전》 등의 번역서와 《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 외에 몇 권의 산문집을 출간한 바 있다. 현재 조계종 포교연구실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조계종 불학연구소 소장 및 해인사승가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목차

서문_샘물의 바가지가 아니라 우물의 두레박이 되어 

自 _ 걸음 따라 나를 되짚다 
제 잘난 맛에 살다 
버려야 사는 도리도 있다 
삶이라는 복잡한 셈법 
인간계와 축생계 사이에서 
목침 떨어지는 소리에 깨달음을 얻다 
버섯은 아무나 만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다 
진정한 수행의 시작 
기회는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다 
경치만 좋다고 명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미래욕 
개의 마음까지 읽다 
더러운 것도 깨끗한 것도 없다 
바쁨 속에서 느긋함을 찾아가다 
인과는 되돌아오게 마련 
내가 선 자리가 바로 룸비니 동산이어라 

月 _ 나는 너를 떠나지 않았고 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신통한 능력으로 세상을 주름잡다 
법을 보는 자 붓다를 보리라 
모든 인간사는 때가 중요하다 
두 얼굴의 남자를 만나다 
삶은 관계의 조화로움으로 이루어지니 
나는 너를 떠나지 않았고 너도 나를 떠나지 않았다 
달마 대사가 파밭을 거닌 이유 
등신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다시, 목화를 만나다 
음식도 결국 사람이다 
어쨌거나 모든 것은 변해가기 마련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는 법 
경계인의 삶 
좋은 글을 반복하여 읽으면 사람이 바뀐다 

明 _ 해와 달, 산과 바람, 사람을 살게 하다 
달빛을 만나다 
매화의 두 얼굴 
바람이 부니 머리카락도 휘날린다 
연못을 메운 자리에 사찰을 짓다 
도톤보리 거리에서 성철 스님을 떠올리다 
내 것인 동시에 남의 것인 공간 
사람이 살아야만 보존이 되는 집 
바위가 많은 산으로 가라 
물이 모이는 자리는 풍요롭다 
꿈꾸는 집 
공(空)은 좋은 것이다 
명당은 만들어진다 
하늘을 이고 서 있는 비석 
옛 것을 본받아 새롭게 창조하다 
덕의 향기로 가득하여라



책 속으로
알고 보면 삶이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살다 보면 우애 때문에 금을 버려야 할 경우도 있고, 삼 때문에 금을 버려야 할 상황도 만나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애도 살리고, 삼도 버리지 않으면서, 금까지 손에 쥘 방법을 찾는 것이 우리의 복잡한 셈법이다. 도를 닦는다고 할지라도 의식주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할 수 없으며, 더불어 대중 생활을 하면서 의리를 헌신짝처럼 저버릴 수도 없는 일이다. 
그래서 우애가 필요한 부분에는 “우리가 남이가?” 하면서 인정을 베풀었고, 옷이 필요한 자리에는 가차 없이 삼을 선택했으며, 경제적인 문제에 봉착할 때는 과감하게 금을 풀었던 것이다. 고정된 법칙이란 절대로 없다. _p.29 

목침을 사용하는 것에는 사실 더 깊은 뜻이 있다. 늘 깨어 있으라는 말이다. 설사 자는 시간이라고 할지라도 완전히 잠에 빠져 혼수상태가 되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일부러 잠자리의 불편함을 자청한 것이다. 몽산 선사는 “처음에는 목침을 베고 잤고 그다음에는 팔을 베고 잤고 나중에는 아예 눕지 않았다”고 했다. 검소와 청빈을 모토로 하는 선종의 대중 생활을 목침이 대변해주었다. 그래서 조주 선사는 일부러 “목침에 덮어놓을 수건 한 장 없는” 빈한한 생활을 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목침은 잠시 몸을 뉘어 쉬거나 심심풀이로 호두나 잣 몇 개 정도는 까기도 하는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 가까이 있는 물건 중 하나였다. _p.39 

어느 시인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했다. 좋은 사람은 금보다 더 빛난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 학교에서 수업을 마친 아이들이 똑같은 교복을 입고 교문에서 쏟아져 나와도 어머니는 자기 아들을 곧바로 알아본다고 한다. 그 이유는 어머니만 알아볼 수 있는 아들만의 빛이 있기 때문이다. 어머니에게 그것은 금빛보다도 더 아름다운 빛일 것이다. 
경치만 아름답다고 명산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 산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많은 인재가 세상을 금빛으로 바꿀 때 비로소 진짜 명산이 되는 법이다. 선진국은 금칠한 빌딩이 많은 나라가 아니라 원칙을 존중하면서 상대에 대한 배려심을 갖춘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많이 사는 나라를 말한다. _p.65 

한러 퓨전 건물인 두가헌과 마찬가지로 한일 퓨전 건물인 한입별당은 서로가 서로를 빛내주는 조화로움이 돋보이는 공간미를 자랑한다. 건물 상호 간의 인연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건축물이기도 하다. 바깥양반과 안주인이 조화롭게 역할 분담을 하면서도 또 같이 식약(食藥)을 협업하는 한입별당 역시 부부가 함께 인연을 연출하는 공간이었다. 부창부수라고 했다. 지아비가 노래하면 지어미는 추임새를 잘 넣어야 한다. 그것이 서로의 관계를 전제로 한 우리의 삶인 까닭이다. 백아가 켜는 거문고 소리를 친구인 종자기는 너무 잘 알아들었다. 지음(知音)이란 유명한 말의 근거가 되었다. 벗이 죽자 그는 소리를 이해하는 사람을 잃었다는 슬픔에 거문고 줄을 끊어버렸다. 백아절현(伯牙絶絃)은 관계에서 벗어난 존재의 무의미성을 드러낸 대표적인 고사성어가 되었다. _p.136-137 

무엇이든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기 마련이다. 은행나무도 마찬가지다. 다 좋은데 한 가지가 문제다. 바로 향기롭지 못한 냄새다. 조선 시대에 윤탁이라는 선비는 행단을 생각하며 손수 은행나무 두 그루를 강당 앞뜰에 심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큰 나무가 되었고 큰 그늘은 여름에 평상을 펴기에도 좋았다. 하지만 가을이 문제였다. 열매가 땅에 떨어지면서 엄청난 악취를 풍겼다. 게다가 일꾼들이 나무 주변을 따라다니며 은행을 줍느라고 사당 앞에서 낄낄대며 떠드는 소리가 담 너머까지 울렸다. 성균관의 관원이 제사를 드리면서 소란스럽게 한 것에 대하여 사죄의 뜻을 고하니 이로부터 다시는 열매를 맺지 않았다고 한다. 세상 사람들은 이를 신이한 일이라고 했다. _p.184 

하긴 모든 것을 동시에 갖출 수는 없다. 인위(人爲)와 무위(無爲)의 두 얼굴이기도 하다. 홍매화는 그 자태와 서 있는 자리로 보건대 감각이 예사롭지 않은 이가 심었을 것이고, 또 오랜 시간 세세한 보살핌을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야생매는 몇 백 년 동안 순전히 자기 힘으로 풍우와 추위를 이겨내며 그 자리를 꼿꼿이 지켜왔을 것이다. 이제 홍매는 빛깔로 사람을 모으고, 야생매는 향기로 벌, 나비를 모으면서 봄날은 그렇게 가고 있었다. _p.211 



출판사 서평
하늘의 달처럼 맑고 밝은 모습으로 살다 
“안으로는 망념을 이겨내는 공부를 부지런히 하고 
밖으로는 남과 다투지 않는 덕을 펼쳐라.”
 

‘자등명법등명(自燈明法燈明)’이란 말이 있다.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남긴 마지막 가르침을 이르는 말로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 또한 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를 의지하라. 이밖에 다른 것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원래는 ‘등(燈)’이 아니라 ‘섬(島)’이었다고 한다. ‘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기를 의지하라’라고 하였는데 한역하면서 ‘섬’을 ‘등불’로 바꾼 것이다. 

원철 스님은 평소 이 ‘등불’을 ‘달빛(月)’으로 바꾸어 ‘자월명(自月明)’이라 읊조리곤 했다. 즉 ‘스스로를 달빛 삼아 자신을 의지하라’고 한 것이다. 지혜의 광명으로 온 세상을 밝히고, 비 개인 뒤 하늘의 달처럼 맑고 밝은 모습으로, 스스로 경계하고 깨우치며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 있다. 어둡고 깜깜한 이 세상에서 스스로를 달빛 삼아 지낸다면 그나마 삶이 풍요로워지지 않겠는가! 신간 제목을 ‘스스로를 달빛 삼다’라고 정한 이유이기도 하다. 

“강원도 평창의 오대산 동쪽 봉우리는 만월산(滿月山)이라고 부른다. 만월은 모양만 호떡마냥 둥근 보름달은 아니었다.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건 제 길대로 찾아가고 있는 사람이건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골고루 그 빛을 아낌없이 나누어주었다.” 
“지혜의 광명으로 온 세상을 밝히기 위해 수행승들은 ‘만월선원’이란 현판을 달았다.” 
“서쪽 달을 전송하는 위치에는 제월당(霽月堂)이 자리한다. 제월은 비 개인 뒤 하늘의 달처럼 맑고 밝은 모습을 말한다.” 
- 본문 [달빛을 만나다] 중에서 

이처럼 ‘달’은 예나 지금이나 마음, 여유, 밝음, 나눔, 풍요, 지혜로움을 의미해왔다. 

스님의 일상과 수행, 불교 경전과 옛 선사들의 이야기, 
자연의 이치와 공간에 대한 깊은 사색을 통해 삶의 혜안을 배우다 
법정 스님을 잇는 불교계 대표 문장가 원철 스님의 최신작!!
 

신간 《스스로를 달빛 삼다 自月明》는 산사에서 돌아와 다시 도심 생활을 시작한 ‘노마드 스님’ 원철 스님의 산문집이다. 법정 스님을 잇는 불교계의 대표적인 문장가로 손꼽히며 전문성과 대중성을 갖춘 글을 써온 원철 스님이 일간지와 여러 종교매체에 응제(應制)받아 쓴 글들을 ‘자월명’이란 주제에 맞게 모으고 다듬었다. 이 책에는 도시와 산속을 오가는 수행자로서의 일상과 경전 및 선어록에 대한 탐구, 그리고 자연의 이치와 공간에 대한 깊은 사색이 담겨 있다. ‘깨어 있는 마음’ ‘조화로운 삶’ ‘삶의 이면’을 바라보는 스님의 시선과 담박한 무심(無心)의 언어는, 진정한 삶의 가치와 자기 성찰, 그리고 반짝이는 깨우침을 함께 전하며 현대인의 꽉 막힌 가슴의 문을 조용히 두드린다. 

“응제(應制)라고 했던가. 임금이 신하에게 글을 의뢰하는 것을 말한다. 그처럼 이 책은 대부분 상전(?)들의 부탁으로 쓴 글이다. 청탁받은 그날부터 전전긍긍이다. 이리저리 뒤척이다가 마감이 가까워질 무렵 섬광처럼 ‘글 고리’가 스쳐 지나간다. 책을 읽다가 신문을 보다가 혹은 차를 마시다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멍때리다’가 번쩍하는 그 고리를 낚아채야 한다. 이후 씨줄과 날줄이 얽히며 사이사이에 살이 붙는다. 탈고한 뒤 잠깐이나마 해탈의 경지를 맛보기도 한다. 글로 인하여 윤회(輪廻)를 반복한다고나 할까.”
-[서문] 중에서 

스님은 응제 때마다 지나가는 혼잣말로 ‘절필’을 운운하다가도 한편으론 혹여 모자랄까 봐 틈틈이 글을 써두어 곁에 감춰두곤 했다. 이런 자기모순으로 인하여 한 권의 소박한 책을 만들 수 있었노라고 말한다. 

한 곳에 머물지 않는 수행자 원철 스님은 자신의 평범한 일상과 자유로운 생각, 수행에 대한 의미와 경험담을 통해 스스로를 바로 세우고 돌아보게끔 안내한다. 강요나 따끔한 충고의 말은 없다. 유쾌하고 때론 거침없는 언어로 세대를 아우르며 마치 한지에 먹이 스며들 듯 자연스럽게 마음의 눈을 뜨게 할 뿐이다. 또한 어렵고 난해하게 느껴졌던 불교 경전과 시공간을 뛰어넘는 선사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현대로 가져와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흥미롭게 전하면서 주옥같은 삶의 지혜를 발견하게끔 한다. 자기다움, 인연의 소중함, 독서의 즐거움, 공부의 이유, 관계의 조화, 진정한 수행, 중도(中道)에 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스님은 숨겨진 보석을 찾듯 이 세상을 둘러싼 자연과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배인 집, 가장 이상적인 수행 공간인 절을 찾아 나서기도 한다. 해와 달, 산과 바람, 하늘과 땅 등 자연의 이치와 아름다움을 이야기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다드는 건축을 읽어내면서 자신을 돌보는 공간이자 치유의 공간에 대해서 되짚어본다. 해박한 지식과 문학성을 기반으로 한 스님의 사색은 일상 속에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할 것인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책에는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랑말랑한 언어도 없고 힘든 인생 문제에 대하여 해답을 제시하거나 짚어주지 않는다. 다만 “좁쌀처럼 흩어놓은 많은 글 가운데 한 편 아니 한 줄이라도 남들에게 공감을 일으키는 구절이 있다면 장강(長江)의 청량한 물 한 모금 역할은 할 터이다. 잡서(雜書)의 한 줄이 남들에게 한 줄기 섬광으로 이어진다면 때로는 경서(經書)나 사서(史書) 노릇을 대신할 수도 있겠다”는 스님의 말처럼, 공감을 일으키는 책의 한 구절 혹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옛 선인들의 지혜를 법신(法身, 불법을 완전히 깨달은 부처의 몸) 삼는다면 하늘의 달처럼 밝고 맑은 모습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 

“선사의 어록은 늘 도시(市井)와 고요한 곳(阿蘭若)이 다르지 않다고 했다. 마음의 중심만 챙길 수 있다면 발 딛고 서 있는 이곳 역시 수행 공간으로 환원할 수 있을 터.” 

“살다 보면 누구나 흐린 날 혹은 바람 부는 날, 그리고 비오는 날처럼 낭패와 어려운 일과 맞닥뜨리기 마련이다. 바쁘고 힘들수록 한 템포 쉬어갈 줄 알아야 한다. 옆길로 돌아서 갈 줄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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