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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유 불 도 환경과 예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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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유 불 도 환경과 예술을 말하다
정가 40,000원
판매가 36,000원
저자/출판사 천옌, 자오위, 리린 / 경인문화사
적립금 1,80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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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79
발행일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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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유·불·도, 환경과 예술을 말하다』는 오늘날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생태관념과 생태철학, 생태예술을 다루고 있어 매우 중요한 현실적인 의의가 있다. 유·불·도의 전통적 생태관이 사회생태와 자연생태, 그리고 정신생태 이 세 가지 층위에서 중국 고대 생태문명을 구축해왔음을 지적한 것은 현재 심각한 생존환경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큰 깨우침을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천옌

저자 천옌은 
1957년 북경 출생. 문학 박사. 
현재 산동대학 부총장 겸 대학원장, 교수. 국무원 학과평의조 위원. 교육부 사회과학위원회 위원. 중문교학지도위원회 위원. 중국미학학회 부회장. 중국문예이론학회 부회장. 중국묵자학회 상무부회장. 주로 문예학을 전공하고 미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중국 전통문화의 이론 연구도 겸하고 있다. 1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다양한 시각의 유가 문화』, 『반이성 사조의 반성』 등 연구서 다수를 출간하였고, 『중국 심미문학사』 등의 편집을 주관하였다. 
‘중국 고교 인문사회과학 우수성과 1등상’, ‘산동성 사회과학 우수성과 1등상’ 등 여러 학술상을 수상하고, ‘교육부 제4회 전국 고교 청년 교사상’, ‘산동성 전문 기술 탁월한 인재’, ‘산동성 뛰어난 공헌을 한 전문가’, ‘태산 학자(뛰어난, 장인 정신)의 학자’ 등 명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저자 : 자오위

저자 자오위는 
1974년 산동 신태 출생. 문학 박사. 
현재 제남대학교 문학원 부교수. 주로 문예학을 전공하고 미학 분야의 연구와 교육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저서로 『다방면 혹은 다각도의 올림픽 운동』이 있고, 『학술월간』, 『천진사회과학』 등의 잡지에 논문 수십 편을 발표하였다.

저자 : 리린

저자 리린은 
1981년 산동 린이 출생. 문학 박사. 
현재 산동대학 유학 고등연구원 부교수. 미국 네바다주대학에서 ‘문학과 환경’을 공부한 뒤 주로 미학, 불교학, 중국철학 분야의 연구 및 교육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청화대학학보』 등의 잡지에 학술 논문 십여 편을 발표하였다.



목차

역자서문 

서론 논쟁이 무성한 연구 영역
제1절 생태
제2절 생태학 
제3절 생태미학 

제1장 일종의 새로운 생태 세계관
제1절 생태관 형성의 현실적 기초 
제2절 생태학 형성의 이론적 배경
제3절 생태학의 발전 과정 

제2장 유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
제1절 인륜적 시각에서 본 유기적 총체론 
제2절 ‘약식 인류 중심’의 생태적 윤리관 
제3절 도덕지상(道德至上)의 예술적 추구 
제4절 유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의 한계 

제3장 도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
제1절 우주 시야의 유기적인 총체론 
제2절 ‘비인간 중심’의 생태 윤리관
제3절 자연지상의 예술적 추구 
제4절 도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의 한계

제4장 불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
제1절 불가의 세 가지 시야와 유기총체론 
제2절 ‘생태 중심’의 윤리관 
제3절 공환상즉(空幻相?)의 예술관 
제4절 불가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의 한계 

제5장 세 가지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추구에 대한 비교
제1절 유?불?도가 중국 문화사에서 차지하는 위치 
제2절 유?불?도가 중국 생태 관념에 미친 영향 
제3절 세 가지 예술적 추구의 상호 보완성 

부록 불가와 불교
제1절 ‘무아’의 주체성 해체에서 ‘윤회’의 주체성 회귀로 
제2절 무기탁의 ‘열반’에서 기탁의 ‘정토’로 
제3절 각자(覺者)의 교훈에서 우상의 숭배로 

참고문헌
후기



책 속으로

우리는 인류 역사 속의 많은 민족들이 서로 다른 생태적 지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이런 독특한 생태적 지혜는 필연적으로 그들만의 독특한 심미관과 예술관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내적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전반적인 차원에서 한 민족의 문화 전통에 대해 전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생태미학을 만들어나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초 작업이다.

유·불·도는 독립적인 생태관과 예술관은 없으나 그 독특한 인생 태도, 처세 방식, 감정 표현은 때론 많게, 때론 적게 고대 중국 사람들의 생태적 행위와 예술적 실천에 영향을 미쳤던 것이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은연중에 감화를 주는 이러한 영향은 지금까지도 완전히 정지되지 않고 자각적 혹은 비자각적으로 우리의 생활 처세 방식과 감정 표현 방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과 아울러 직간접적으로 오늘날 인간들의 생태적 지혜와 예술적 주장을 건립하는 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출판사 서평

『유ㆍ불ㆍ도, 환경과 예술을 말하다』는 오늘날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생태관념과 생태철학, 생태예술을 다루고 있어 매우 중요한 현실적인 의의가 있다. 유ㆍ불ㆍ도의 전통적 생태관이 사회생태와 자연생태, 그리고 정신생태 이 세 가지 층위에서 중국 고대 생태문명을 구축해왔음을 지적한 것은 현재 심각한 생존환경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큰 깨우침을 줄 것이다. 

한 세기 남짓한 동안 우리 인류는 줄곧 생태계에 대한 학문적 탐구와 실천 활동을 진행해왔고 또 현재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실제 동양의 선현들은 먼 옛날부터 인간과 자연의 관계, 특히 양자의 조화에 대해 주목하여 여러 모로 고민해왔었다. 현전하는 유ㆍ불ㆍ도 삼교의 교리와 경전 속에는 바로 그들이 수천 년에 거쳐 축적해온 철학적인 고민과 관련 생태지혜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천옌은 동양의 현대적 ‘심미관’과 ‘생태관’으로 선조들이 수천 년 쌓아온 철학사상에 깊이 천착하여 유ㆍ불ㆍ도의 생태철학과 생태윤리관, 그리고 그 예술관을 체계 있게 비교,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부동한 세계관에서 출발한 세 종교가 서로 다르면서도 상호 보완하는 자연 생태관념과 예술적 가치관을 가지고 있음을 새롭게 밝혀냈다. 특히 유ㆍ불ㆍ도의 전통적 생태관이 사회생태와 자연생태, 그리고 정신생태 이 세 가지 층위에서 중국 고대 생태문명을 구축해왔음을 지적한 것은 상당히 큰 학술적 가치가 있으며 현재 심각한 생존환경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들에게 매우 큰 깨우침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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