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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중고도서] 사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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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중고도서] 사람이 그립다
정가 9,000원
판매가 5,000원
저자/출판사 최승헌/수수꽃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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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3
발행일 200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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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따스한 인간애가 배어있는 최승헌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스님이신 최승헌 시인은 [시문학]을 통해 문단에 등단(1978년)하였다. 산문 99편이 수록된 산문집 <사람이 그립다>는 나날이 메말라가는 세상에 대한 수행자로서의 반성과 사람이 그립고 귀한 세상을 지향하는 구도자로서의 염원이 흐른다. 저자거리 한가운데 선원을 차려놓고 시름에 얽매인 중생과 부대끼며, 함께 슬퍼하고 기뻐하며, 생을 헤쳐나가고자 하는 최승헌 시인의 사색이 낳은 이 산문집은 소박하고 진솔한 언어를 통해 도덕성이 무뎌지고 윤리의식이 실종된 이 시대를 끌어안는 한 편, 사람이 그립고 귀한 세상을 만드려는 당찬 의지를 표출한다.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고뇌에 잠겨들기도 하는 수행자의 길과 시인의 길을 사람이 그립고 귀한 세상을 지향하는 구도적 자세 안에서 화합하는 산문집이다. 


저자소개

최승헌

최승헌 시인은 부산 출생으로 경북 청도 옥련암에서 출가하여 중앙 승가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철학교육학을 전공했다. 78년『시문학』으로 등단한 이후, 85년에 『젊은 시 젊은 시인』이라는 합동 시집을 출간한 바 있으며, 2003년에 시집 『고요는 휘어져본 적이 없다』를 출간했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 신청동에서 지난 1990년 10월 개원한 대한불교 조계종 혜진선원(www.haijin.or.kr) 원장으로 있으면서 지역 불교 활성화와 생활불교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선원 안에 불교기초교리를 가르치는 불교대학과 불교합창단을 운영하며, 불교문화의 꽃을 피우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목차

책 머리에
제 1 부. 차를 마시며
차를 마시며
난의 향기
시, 그 끝없는 그리움
깊은 밤에 만나는 음악, 그리고 사랑
죽비와 대박열풍
부질없는 시간 속에서
통장 속에 아버지의 사랑이
여실지견
전통문화에 대한 애정
삼보일배, 끝나지 않았다
생명을 담는 물
낯선 거리
주차장과 뻥튀기 장수
유한의 삶 속을 표류하는 인생
낙천지명
독서예찬
그가 더욱 그리운 때
제 23 부. 사람이 그립고 구한 세상
본래 면목을 알아야
고요함이 없는 곳에도 개달음은 존재하는 것
상식이 통하는 사회
불교문화재의 보존을 위하여
이 땅에 빛으로 오신 부처님
반야심경의 참 뜻
사람이 그립고 귀한 세상
중도사상과 이분법
참 인생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
초심으로 돌아가서
육신의 고통보다 힘든 정신의 외로움
자연에서 얻는 지혜
마음의 여유
중생의 영원한 귀의처
정법의 실천
보람 있는 인생
계율 정신으로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길
자비의 공덕
참 성품을 찾자
평상심
자신을 검증하는 일
열반재일의 의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며
스스로 만드는 행복
불교 교리 과정 수강생 불자들께
괴로움도 다 마음 안에 있는 것
반야 광명으로 오소서
제 3 부. 실크로드 기행
실크로드로 떠나며
북경의 밤
현장의 사리탑과 진시황릉
비석들의 숲을 걷다
황하를 거슬러 올라가 천의 불상을 보다
벽화묘 감상
만리장성 끝에서 돈황으로
돈황, 그 무량한 힘과 신비의 동굴
낙타를 타고 명사산을 산책하다
오아시스 도시의 소수 민족
투루판의 모래바람을 맞으며
우루무치에서 천지에서 취하다
귀로의 불빛
순례를 마치고
제 4 부. 글벗들에게
가을에
경전을 보다가
그 어떤 슬픔이 이보다 더하겠습니까?
노고가 많으셨군요
눈 쌓인 거리
모두가 그 자리에
무학은 영원한 화두입니다
봄날
불교 교리 강좌에 대해서
비아 음악과 함께한 시간
사색의 창
소중한 인연
슬픈 초인 경허선사
시는 존재의 진리를 묻겠지요
예토에 대하여
주관의 자유로운 강을 헤엄쳐 가야
차는 슬플 때 마셔야 한다
초심
축하할 일입니다
화창한 봄날에
가을에 떠나기
깊은 사유로
녹차 맛 같은 시
맑은 가을 아침입니다
문득 그리운 큰 수숭
본래무일물
봉축의 기쁨을 함께
비 그친 하늘에
사랑도 미움도
살아남은 자의 슬픔
수행과 문학의 길
시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사유의 강일까요?
때로는 수사법도 중요합니다
아득한 기억 속의 그리움
차 향기처럼
축하의 인사를
평상심시도
화창한 날씨입니다
분청사기
자유인의 삶을 찾아
에필로그. 머무름 업싱 머무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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