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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봉암사의 큰 웃음 (향곡 큰스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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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봉암사의 큰 웃음 (향곡 큰스님 일화)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법념 / 답게
적립금 68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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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84
발행일 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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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봉암사의 큰 웃음』은 경주 흥륜사 법념 스님이 3년여 동안 시봉하신 향곡 큰스님에 관한 일화들을 생생하게 엮은 책이다. 저자 법념은 불조 법맥 78조 이신 향곡 대선사는 일찍이 깨달음을 얻어 젊은 시절부터 선풍을 드날린 스님으로 사자의 풍모와 천성을 갖추고 한번 화두에 들면 삼칠일(21일) 동안 무심삼매에 들어 침식을 잊고 학철 관통하는 대 도인으로 알려져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법념

저자 법념 스님은 
경주 흥륜사 한주. 
1945년 중국 길림성에서 태어나 1972년 혜해(慧海)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76년 수원 봉녕사승가대학을 졸업한 후 1977년부터 15년여 간 내원사, 석남사, 대원사, 동화사 등 제방 선원에서 안거했다. 1992~2001년 일본으로 유학, 교토 불교대학교를 거쳐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2002~2013년 동국대 경주캠퍼스 강사를 지냈다. 일본 유학시절 눈여겨보았던 자수와 색채를 본격적으로 접목시킨 야생화 자수전을 2008년, 2009년, 2016년, 2017년에 열었다. 
2013년 동리목월 신인문학상과 2014년 전국수필대전 장려상을 받았다.

그림 : 서주

그린이 서주 스님은 
흥륜사 법념(法念)스님을 은사로 출가 
2012년 운문승가대학 졸업. 재학 중 『雲門』지「想」연재 
2016년 1월 ‘다워니 발원이 귀명례 삼보’ 카툰&일러스트 첫 개인전 
2016년 3월 서울국제불교박람회 붓다아트페스티벌 
그룹 ‘이와 같이 보았다’ 멤버로 부스전 
2017년 월간 불광 「다워니와 같이 읽는 계초심학인문」 연재中



목차

제1장 봄을 알면 공부 다 한 기다 
사리(舍利)/ 포단(蒲團)/ 신상(神象)/ 짝사랑/ 가스통과 유리약탕관/ 대도무문/ 비학산(飛鶴山)/ 
보경사 겹벚꽃/ 범어사에서 만난 처녀들/ 이차돈찬 

제2장 밥 안묵는 기 무슨 공부가? 
묘혜 스님/ 다락 정리/ 삼일장/ 유부초밥/ 일중식(日中食)/ 뾰두라지/ 아욱국/ 큰스님 옷/ 
워커힐 쇼 / 門 열고 닫는 법 

제3장 내 모른칙 하지 
차비 160원/ 통일전 참배/ 요강뚜껑/ 금강당세계/ 독서삼매/ 선문염송과 장설봉선사/ 
울산 목도 춘해사/ 선암사 시절/ 큰스님이 좋아한 가수들/ 치문(緇門)에 얽힌 이야기 

제4장 신라의 멋 
유엽 큰스님과 멋/ 하이면과 하이자장/ 납월팔일/ 어느 수좌와의 법거량/ 전진한(錢鎭漢) 씨와의 인연/ 
‘타향살이’/ 숨바꼭질/ 우리스님, 조성월(趙性月) 스님/ 선문답/ 알파벳을 외우시다 

제5장 죽었다 깨어나는 화두 
죽어버린 엄나무/ 큰스님 제자 현기(玄機) 스님/ 등 뒤로 감춘 홍시/ 그릇 정리정돈/ 한밤중의 각목싸움/ 
왕대나무와 죽순/ 주장자/ 육환장/ 성철 큰스님과의 탁마/ 보고 싶어라! 가고 싶어라! 

제6장 성철 스님과 나란히 누워 
불사란/ 묘관음사 불자/ 운봉선사 기일/ 도토리묵/ 노신도님들과의 대화 / 안티프라민의 효과/ 
임랑 바닷가/ 열쇠 감추기/ 회초리/ 벽암록 

제7장 길을 나서는 큰스님 
떡국/운봉선사 영정/ 봉암사시절/자운 스님이 드린 백팔염주/ 수안(殊眼) 스님의 국수공양/ 감김치/ 
스님이 사랑한 꽃과 나무/ 내원사에서의 마지막 시자(侍者)/ 다비(茶毘)장을 밤새 지킨 인각(仁覺)스님/ 
법제자와의 마지막 문답/ ‘향곡(香谷) 큰스님 일화’를 끝내며 

부록 
‘전법(傳法)의 원류(源流)’ 
‘불조정전법맥(佛祖正傳法脈)’



책 속으로

- 진재 대선사의 추천사 中에서 
법념수좌가 향곡대선사를 시봉(侍奉)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가르침을 시봉일화(侍奉逸話)로 엮어내니 어제 일인 듯 생생하고 향곡대선사를 직접 뵙는 듯 함이라. 
이는 부처님을 시봉한 아난과도 같은 지혜와 총명함으로 향곡대선사의 세세한 일상(日常)에서부터 살활종탈의 고불가풍(古佛家風)까지 오롯이 재현한 살아있는 글이라. 향곡대선사를 흠모(欽慕)하시는 모든 분들이나 오늘의 후학에게도 임제선풍의 본체(本體)를 엿보는 좋은 인연이 될 듯하다. 
다시금 시봉의 노고(勞苦)를 치하(致賀)하고 가일층(加一層) 정진하여 대선사의 가풍을 훈습발현(薰習發顯)하기를 바람이라. 

- 책을 펴내며 中에서 
처음에는 큰스님의 일화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다. 글 쓰는 일이란 글재주가 있는 것만으로 되는 일도 아니고 큰스님의 일대기는 더더욱 원력과 노력이 모아져야 이루어진다는 걸 깨달아서다. 그뿐만 아니라 아무리 용빼는 재주가 있더라도 주위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글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어서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의 협조와 격려가 있어 향곡선사께서 지니신 위대한 스승의 단면을 알리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 

- 본문 中에서 
큰스님은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공양물을 받으셨다. ‘우리가 시주의 은혜를 갚는 길은 정진밖에는 없다. 그러니까 부지런히 공부하는 것만이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길이다’라고 누누이 말씀하셨다. ‘공양을 올리려거든 수행을 잘한 도인에게 공양하는 것이 제일 공덕이 많다’고 하시고, 따라서‘공부 잘하는 수좌들에게 공양하는 것도 똑같이 무량복을 받게 된다.’고 하셨다.



출판사 서평

경주 흥륜사 법념 스님이 3년여 동안 시봉하신 향곡 큰스님에 관한 일화들을 생생하게 엮어내어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불조 법맥 78조 이신 향곡 대선사는 일찍이 깨달음을 얻어 젊은 시절부터 선풍을 드날리신 분이다. 사자의 풍모와 천성을 갖추시고 한번 화두에 들면 삼칠일(21일) 동안 무심삼매에 들어 침식을 잊고 학철 관통하신 대 도인이시다. 
아직도 많은 이들의 그리움 속에 남아 계신 향곡 큰 스님의 소박한 일상 이야기들을 통해 대도인의 인간적인 모습들을 살피고 배우며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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