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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인 진아 : 스리 라마깐트 마하라지와의 대담(마하라지 전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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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무아인 진아 : 스리 라마깐트 마하라지와의 대담(마하라지 전서6)
정가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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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출판사 스리 라마깐트 마하라지/ 탐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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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000
발행일 20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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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명상서적 《아이 앰 댓》으로 유명한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1897-1981)의 법을 이은 인도의 영적 스승 라마깐트 마하라지의 가르침을 모은 것이다. 라마깐트 마하라지가 2013-2015년 사이에 방문객들과 나눈 대담을 기록한 첫 어록이며, 비이원론에 입각한 매우 투철하고 급진적인 가르침을 담고 있다. ‘마하라지 전서’의 여섯 번째 책이다.



목차


서문
편자의 말
머리말
스리 라마깐트 마하라지는 누구인가?
인짜기리 나브나트 삼쁘라다야 계보
제1부 자기탐구
1. 그대는 이미 깨달아 있다
2. 영적인 공부의 목적은 무엇인가?
3. 무아인 진아
4. 세 가지 단계
5. 그대는 몸이 아니라 몸의 보유자이다
6. 그대는 백만장자이지 거지가 아니다
7. 그대가 목적지인데 왜 계속 돌아다니는가?
8. 전 세계는 그대의 자연발로적 투사물이다
9. 신적인 본질
10. 영원히 살고 싶어 하는 것은 누구인가?
11. 경험자도 없고 경험도 없다
12.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를 만남
13. 청자(聽者)의 이야기
14. 명상이 필수적이다
15. 몸은 이웃집 아이다
16. 몸?지(知)에서 벗어나라
17. 모든 기억을 지워라
18. 그대는 무(無)형상이다
19. 영적인 삶의 비결
20. 구루는 거울 이상이다
21. 스승은 그대의 힘을 되살려준다
22. 그대 자신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라
23. 물웅덩이 말고, 바다에서 헤엄쳐라
24. 자신의 두 발로 서라
25. 휘젓고, 휘젓고, 휘저어라
26. 자연발로적 힘
27. 마음, 생각의 흐름
28. 그대만 있다, 그대만 있다!
29. 그대의 집을 청소하라
30. 명상은 만성질환에 대한 안티바이러스제이다
31. 나의 현존이 도처에 있다
32. 남 만트라?마스터키
33. 완전한 자기투신이 필요하다
34. 스승은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다
35. 환자
36. 비가 올 때는 우산을 써라
37. 장난감 가지고 놀기
38. 그대의 현존은 하늘과 같다
39. 그대가 그것이다
40. 음식?몸?지(知)
41. 스승은 궁극이다
42. 밧줄과 뱀
43. 일체가 무(無)에서 나온다
44. 실재가 ‘보이지 않는 청자’ 안에 새겨진다
45. 집중자에게 집중하라
46. 단어들은 지시물일 뿐이다
47. 일체가 그대와 함께 시작하고 끝난다
48. 누가 친견(親見)을 원하는가?
49. 그대는 재에 덮여 있다
50. 하나됨을 향해 나아가는 융해 과정
51. ‘나의 과거’란 없다
52. 이것은 하나의 긴 꿈이다
53. 독립하여 날아라!
54. 실재를 문신처럼 새겨라
55. 그대는 이미 자유롭다
56. 누가 햇수를 세고 있는가?
57. 좋은 파일들이 오염된다
58. 하나됨은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도 없다
59. 죽음이라는 유령에게 야유를 보내라
60. 존재성 이전에 그대의 가족이 어디 있었는가?
61. 누가 고통 받고 있는가?
62. 그대 자신에게서 떠나는 여행을 하지 말라
63. 보이지 않는 명상자가 그대의 스승이다
64. ‘그대’가 평안을 어지럽히고 있다
제2부 진아지
65. 영(靈)은 그 자신의 정체성을 모른다
66. 기회를 허비하지 말라
67. 누가 좋고 누가 나쁜가?
68. 세련된 단어들
69. 전능한 신
70. 우주는 그대 안에 있다
71. 어떤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다
72. 뇌의 세척
73. 실종된 진리가 그대를 발견했다
74. 그대가 진리다
75. 누구의 심장인가?
76. ‘나’를 붙들려고 애쓰기
77. 위조지폐
78. 감로나무가 그대 안에 심어졌다
79. 우리에게 스승이 필요한가?
80. 스승의 환영(幻影)
81. 단어 없는 실재
82. 평상하고, 단순하고, 겸허하라
83. 궁극적 실재는 얼굴이 없다
84. 스승은 그대 안의 ‘신’을 그대에게 보여준다
85. 그대의 하드드라이브가 막혀 있다
86. 이런 것들은 단어일 뿐이다
87. 곤충 응보
88. 그대 자신을 축복하라
89. 누가 사랑에 빠지는가?
90. 그대가 읽은 모든 것을 잊어라!
91. 내 스승님은 위대하시다
92. 특공대 훈련
93. 그대는 하늘보다 더 미세하다
94. 그 발견자가 궁극적 진리다
95. 그대가 ‘독자’를 별개로 만들었다
96. 신의 안경
97. 업무를 포기해야 하는가?
98. 하늘에는 ‘나’가 없다
99. 자기사랑
100. 완전정지가 있어야 한다!
101. 실재를 알라
102. 그 모든 책 읽기?누구를 위한 것인가?
103. ‘내가 있다’
104. ‘내가 있다’는 환(幻)이다
105. 단어들 너머, 세계들 너머
106. 기적은 그대 안에 있다
107. 그대와 함께하라
108. 그대가 사두이고, 그대가 스승이다
109.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
110. 공은 그대의 코트에 있다
111. 과감히 개념들 없이 살라
112. 기적을 넘어선 지(知)
113. 두려움의 바다에서 헤엄치기
114. 그대 자신의 책을 읽어라
115. 그대의 이야기 
116. 그대는 수탁자이다
117. 실재가 그대의 심장을 건드려야 한다
118. 산꼭대기
119. 스승은 신의 신이다
120. 스승이 불을 점화한다
121. 마야는 그대가 궁극적 진리에 도달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122. 망치질, 또 망치질
123. 그대의 위대함에 절하라
124. 그대의 비밀을 알아야 한다
125. 힘의 전이
126. 영적인 깨침
127. 도랑으로 도로 떨어지기
128. 근본 원인을 고수하라
129. 자신을 돌아보라!
130. 어떤 나라도, 어떤 국적도 없다
131. 내면을 보라
132. 알려는 열망으로 불타
133. 화를 내지 말라
134. 그대가 세계를 낳았다
135. 가슴 사랑
136. 그대 자신의 영화 속에서 연기하라
137. 또 다른 꿈을 원하는가?
138. 그대는 세계와 별개이다
139. 실체감 있는 침묵
140. 바다에 합일되라
141. 무(無)는 무(無)이다
142. 신선한 귀로 듣기
143. 왕좌에 앉은 왕
144. 이것은 관념이 아니고 개념이 아니다
145. 공개적인 비밀
146. 덩굴나무
147. 값을 따질 수 없는 만트라
148. 죽음
149. 그대는 신 이전이다
150. 그들은 보이지 않는 존재로부터 말한다
151. 빛의 원들
152. 닭과 계란
153. 최초의 탄생 이전에는 업이 어디 있었는가?
154. 확신
155. 더 이상 돌아다니지 말라
156. 어릿광대짓을 그만두라
제3부 진아 깨달음
157. 초콜릿을 씹어라
158. 서서히, 말없이, 영구적으로
159. 그대에게 충성하라
160. 그대의 실재를 끌어안으라
161. 그대의 무아인 진아를 규명하라
162. 그대에게 투신하라
163. 충만한 빛 속에서
164. 최후의 순간을 즐겁게 만들라
165. 비상한 행복
166. 실재는 단어들과 무관하다
167. 무아인 진아 안에 있으라
168. 실재의 달인이 되라
169. 무념의 실재
170. 그 비밀을 즐겨라
171. 무아인 진아와 어울려라
172. 그대의 행복이 나의 행복
173. 치열한 열망
174.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175. 만족으로 불타올라 
176. 마음이 사라지다
177. 그대의 이야기: 가장 위대한 이야기
용어 해설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인도의 영적 계보들 가운데서도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 란지트 마하라지 등으로 대표되는 나브나트 삼쁘라다야(Navanath Sampradaya) 계보는 강력하고 투철한 가르침으로 이름이 높다. 싯다라메쉬와르 마하라지의 제자인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1897-1981)는 명상서적의 고전이 된 《아이 앰 댓》으로 세계의 구도자들을 크게 각성시켰고, 그가 세상을 떠난 뒤 또 다른 제자 란지트 마하라지(1913-2000)가 《환과 실재》 등의 가르침으로 이 계보의 명성을 이었다. 란지트 마하라지가 세연을 다한 후에는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의 상수제자 라마깐트 마하라지가 다시 바통을 이어받아 2002년부터 아쉬람을 열고 시대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가르침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비이원론(Advaita) 계열인 이 계보 스승들은 몇 가지 단순한 개념으로 깨달음법의 핵심을 단도직입적으로 보여주는데, “그대는 몸이 아니다”, “이 삶은 하나의 긴 꿈이다”라거나, “그대는 태어난 적이 없다”, “어떤 일도 일어난 적이 없다”와 같은 명제들이 그것이다. 
기존의 전통종교들은 인간을 신의 하위 존재 또는 세계 속에서 고통 받는 개인으로 전제하고 구원이나 해탈을 가르치는 것을 주로 했으나, 마하라지들은 우리가 세계 속의 한 개인이 아니라 세계가 우리의 투사물이며, 우리는 ‘무한한 진아’라는 입장을 견지한다(이 점에서는 ‘아루나찰라의 진인’ 라마나 마하르쉬도 같은 입장이다). 전자의 입장을 ‘중생적 관점’이라고 하면 후자는 ‘진아의 관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전자가 ‘종교적’이라면 후자는 ‘종교 초월적’이다. 그 진리를 깨닫는 수단으로 니사르가닷따 마하라지는 《아이 앰 댓》에서 “내가 있다”는 느낌을 주시할 것을 강조한 반면, 라마깐트 마하라지는 이 《무아인 진아》에서 “내가 있다”는 말에 걸리지 말고 우리의 근원적 실체인 “정체불명의 정체성”, 혹은 “자연발로적이고 보이지 않는 현존” 자체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자신의 진아적 본질을 직접 지각함으로써 이 ‘삶이라는 꿈’에서 바로 깨어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것은 우리 내면의 불성을 직접 드러나게 하기 위해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을 말하는 선불교의 가르침과도 궤를 같이 한다. 
우리가 자신을 세계 속의 한 개인, 곧 남들과 다른 한 사람으로 여기는 자아인식(개인적 “존재성”)은 이러한 가르침을 우리가 ‘흡수’하고 그에 따라 수행함으로써 와해되고 융해된다. 즉, 우리의 ‘오인된 정체성’인 개인적 자아가 소멸한다. 이것이 무한한 실재와의 합일, 곧 진아 깨달음이다. 그러나 이 실재는 어떤 실체적인 ‘유’가 아니다. 이 실재의 본질은 신을 포함한 일체를 아우르는 무한한 공(空) 또는 무(無)일 뿐이다. 언어와 문자를 넘어선 그 자리에는 어떤 자아도, 어떤 세계도, 심지어 어떤 체험도 없다. 그래서 “무아인 진아”인 것이다. 그 상태에 늘 자리 잡고 있는 진인의 관점에서 보자면 바로 지금도 “전 세계는 그대의 자연발로적 투사물”이고, “그대의 현존 없이는 신이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마하라지는 “그대가 신의 아버지”라고 선언한다. 이것은 인류의 사고를 지배해 온 거대한 종교적 관념 체계에 대한 일대 전복이다. 
철학적인 견지에서는 이 관점이 일견 유심론(唯心論)과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나, 이러한 깨달음의 가르침은 자아가 전혀 실재하지 않음을 선언한다는 점에서, 실재하는 자아를 전제로 세계와 자아의 관계를 논하는 철학 이론들과는 다르다. 종교들의 가르침도 그것이 ‘중생의 관점’을 벗어나지 못한 한에서는 이와 마찬가지다. 진아(Self)는 무아(Selfless)이며, 자아의 털끝만한 자취만 있어도 그 철학이나 종교는 진리와 거리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라마깐트 마하라지는 자아의 존재를 전제로 하는 ‘업’이나 ‘환생’의 개념을 부정하며, 비타협적으로 “궁극적 진리, 최종적 진리”를 밝히는 데 주력한다. 또한 그는 우리가 본질적으로 불생불멸의 존재임을 밝혀 ‘몸의 소멸’일 뿐인 죽음이 우리와 전적으로 무관함을 선언함으로써, 이러한 가르침이 인간의 영적 추구가 도달할 수 있는 하나의 극점, “종착지”라는 것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의 본문은 177장의 문답식 대담이 세 부(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제3부에는 마하라지와의 문답을 통해 깨달음을 열어가는 제자들의 체험들도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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