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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커피: 커피스트 이장우의 사람 향기 가득한 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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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이 러브 커피: 커피스트 이장우의 사람 향기 가득한 커피 이야기
정가 13,800원
판매가 12,420원
저자/출판사 이장우 / 자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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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38
발행일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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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커피는 거대한 산업이자 문화이다. 당연히 커피산업이 굴러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커피를 소비해온 역사와 그것을 둘러싸고 생성된 다양한 문화가 있다. 『아이 러브 커피』는 이런 커피산업의 시스템과 문화의 외적 측면을 보여주지만 단순히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저자는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전문 커피인이 아니다. 하지만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커피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체험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를 가볍게 풀어낸다. 커피가 교황에게 세례를 받고, 17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여성들의 커피 반대 운동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커피스트 이장우가 풀어내는, 커피 생태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커피 향기 가득한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저자 커피스트 이장우 박사는 ‘아이디어 닥터(Idea Doctor)’라는 퍼스널브랜드로 기업에서 현장 중심의 자문과 강의를 하며 그 브랜드를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맥주, 초콜릿, 치즈, 마카롱, 디저트, 피자, 차(TEA) 등을 주제로 푸드 큐레이터(Food Curator)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커피를 사랑하고 커피를 통해 세상 스토리를 풀어가는 커피스트로서 미국 ABC 커피스쿨 바리스타(The American Barista &Coffee School)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국내 큐그레이더 1호 서필훈 바리스타의 ‘커피리브레’ 커핑교육 과정과 Illy cafe 유디씨델라꼬레아(UDC Della Corea) 과정을 수료하였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카페 디엠메(Caf Diemme)의 전통적인 에스프레소와 원두의 노하우를 체험하고, 미국의 6개 도시에 커피탐방을 다녀오기도 했으며, KT 후원으로 ‘이장우 박사의 커피토크’를 진행하였다. 2012년에는 ‘서울커피엑스포’ 컨퍼런스 기조연설 및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MBC의 커피토크 특별프로그램과 KBS <세계인> ‘커피와 차’ 편 등에 출연하였다. 
루소랩(Lusso Lab) 등 여러 커피 전문기업의 자문 및 코칭을 하였고, 커피를 주제로 삼성, 롯데, IBK 기업은행, KB국민은행 등의 기업 및 협회에서 강의하였으며, 현재 커피비평가협의회(CCA)의 고문으로 있다.




목차


Prologueㆍ5 

Coffeeing 
1) C.O.F.F.E.E?Connectorㆍ27 
음료를 넘어 새로운 매개체가 되다ㆍ28 
커피와 바리스타를 연결하다ㆍ36 
새로운 세상과의 연결고리가 되다ㆍ46 
2) C.O.F.F.E.E?Open ecosystemㆍ51 
공통분모를 가지다ㆍ51 
‘공존’을 꾀하다ㆍ58 
끊임없는 도전을 부추기다ㆍ70 
3) C.O.F.F.E.E?Fusionㆍ79 
다양한 ‘맛’에 눈을 뜨다ㆍ80 
각양각색의 ‘멋’에 눈을 뜨다ㆍ89 
‘새로움’에 눈을 뜨다ㆍ100 
‘차별화된 콘셉트’에 눈을 뜨다ㆍ109 
4) C.O.F.F.E.E?Formㆍ116 
커피의 다양성, 커피의 폼Form을 만들어내다ㆍ117 
커피를 즐기는 방법, 커피 폼이 되다ㆍ128 
나라별 커피문화, 커피 폼을 만들어내다ㆍ133 
아이디어 탐방, 커피의 폼을 만들어내다ㆍ140 
5) C.O.F.F.E.E?Educationㆍ146 
커피의 열린 생태계를 만들어내다ㆍ147 
커피전문가들을 배출하다ㆍ155 
커피의 세계를 넓히다ㆍ164 
6) C.O.F.F.E.E?Everywhereㆍ173 
커피가 있는 곳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다ㆍ173 
작은 커피콩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다ㆍ183 
커피를 통해 모험을 하다ㆍ189 

Coffee+Talk 
1) 3F?Fictionㆍ200 
수도사? 커피?ㆍ200 
세례식과 장례식ㆍ201 
죽음을 담보로 한 커피 실험ㆍ204 
2) 3F?Femaleㆍ207 
차별과 된장녀ㆍ207 
작은 시선 ㆍ210 
여성, 사랑, 그리고 커피ㆍ213 
3) 3F?Feelingㆍ217 
예술가의 커피ㆍ217 
퇴폐적? 감성적? 다방문화ㆍ222 
위로의 커피ㆍ227 
4) 커피토크, 인문르네상스를 열다ㆍ232 

Epilogueㆍ236

 



출판사 서평


“악마처럼 검고, 지옥처럼 뜨겁고, 천사처럼 순수하며, 사랑처럼 달콤하다.” 
커피가 가진 다양한 특징을 함축한 말로, 흔히 커피에 대해 표현할 때 고전처럼 인용하는 문구다. 이 책은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커피의 역사, 종류, 머신, 커피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 그리고 커피의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과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1. 
가히 커피전문점 홍수시대다. 우리나라의 커피전문점 수가 거의 10만 개에 육박한다고 하니, 한 집 건너 커피가게 하나라는 말이 절대 무색하지 않다. 성인 1인당 연평균 400잔 이상을 마시고, 도심은 물론이고 주택가 골목에까지 커피전문점이 진출하고 있으니, 커피 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는 카페에서 여유있게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조그만 로망이었지만, 이제 커피는 그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이 되었고, 이렇게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 커피 산업은 세계 커피업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현대인에게 일상이 되어버린 커피, 그런데 우리는 커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굳이 마시면 그만인 음료에 대해 꼭 알아야 할 이유는 없겠지만, 커피에 담긴 음료 이상의 의미가 궁금하다면 이 책은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2. 
이 책은 커피에 대한 어떤 종류의 매뉴얼이 아니다. 즉 커피를 둘러싼 산업적 측면을 보여주거나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커피점을 어떻게 운영하고,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등을 다루는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대신, 이 책은 커피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양각색의 커피 향내가 그윽히 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 말이다. 즉 커피의 생산, 유통, 가공, 서비스, 소비 등에 이르기까지, 커피 콩 하나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과정들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와, 커피의 세계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커피의 매력을 전해준다. 
저자는 ‘C.O.F.F.E.E’를 Connector, Open ecosystem, Fusion, Form, Education, Everywhere로 바라본다. 
Connector, 커피는 연결고리이다. 커피는 사람 사이의 만남을 이어주는, 우리에게는 가장 친숙한 음료 중 하나이다. Open ecosystem, 커피는 ‘열린 생태계’ 시장이다. 커피를 업으로 삼고 있는 전문가부터 커피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곳이 바로 커피시장이다. Fusion, 커피는 융?복합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분야이다. 우유, 초콜릿, 술 등과의 퓨전도 다양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와의 무한한 융?복합이 가능하다. Form, 커피는 퓨전을 통해 수많은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국가 간의 교류를 통해 만들어지는 커피는 또 다른 형태의 새로운 커피를 선보인다. Education, 커피는 단순히 기술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만족할 수 있는 커피교육이야말로 커피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Everywhere, 커피는 이미 기호식품에서 일상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집, 회사 어느 곳 할 것 없이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어디에서든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얼마나 매력적인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이자, 어느 누구도 배척하지 않는 열린 세계이자, 어느 분야와도 융합과 복합, 협업이 가능하며, 어느 문화와도 어울려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내는 존재가 커피인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커피 세계를 일컬을 때 Coffee+ing이라는 진행형 표현을 쓴다. 항상 새로운 것들로부터 충전을 받아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분야라는 의미다. 

3. 
커피는 거대한 산업이자 문화이다. 당연히 커피산업이 굴러가고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커피를 소비해온 역사와 그것을 둘러싸고 생성된 다양한 문화가 있다. 
이 책은 이런 커피산업의 시스템과 문화의 외적 측면을 보여주지만 단순히 여기에 머물지 않는다. 저자는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저자는 커피산업에 종사하는 전문 커피인이 아니다. 하지만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커피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공부하고 체험하고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이를 가볍게 풀어낸다. 커피가 교황에게 세례를 받고, 17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여성들의 커피 반대 운동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가득하다. 
커피를 즐기고 사랑하는 커피스트 이장우가 풀어내는, 커피 생태계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커피 향기 가득한 삶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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