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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음어: 공직자들의 지침서 (동양학총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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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신음어: 공직자들의 지침서 (동양학총서 7)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여곤 / 자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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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7
발행일 201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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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집주 (동양학총서 65)

    10,800원

저자 소개


저자 여곤(呂坤)은 중국 명나라 하남河南 영릉寧陵 사람. 자는 숙간叔簡, 호는 신오新吾. 융경(隆慶: 명나라 목종 연호) 5년 예부시禮部試에 합격하였고, 형부좌시랑刑部左侍郞까지 올랐다. 국가의 앞날을 걱정한 나머지 장문의 상소를 올렸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관직을 내놓고 고향으로 돌아와 후진 지도 및 저술에 힘썼다. 저술로는 『성심기省心紀』, 『여공실정록呂公實政綠』, 『신음어呻吟語』 등이 있다.



 

목차


『신음어』는 어떤 책인가 5 

제1장 인간의 마음(心) 25 
1. 마음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26 
2. 마음은 외물에 미혹되지 않아야… 27 
3. 마음을 비워두는 것을 귀히 여긴다 28 
4. 움직이는 것을 얻어 지배할 수 있는 것이란 29 
5. 무엇인들 만들지 못하겠는가? 30 
6. 이러한 것이 곧 허위虛僞이다 31 
7. 명성名聲을 훔치는 것 33 
8. 자신의 마음을 버려라 34 
9. 학문에 뜻을 가진 자가 생각할 일이란 35 
10. 마음의 아홉 가지 생각이란 36 
11. 이러한 것을 공평公平이라고 한다 38 
12. 마음에 무엇을 간직해야 하는가? 39 
13. 우리가 저 세상으로 가지고 가는 것 40 
14. 본심을 함양해야 한다 41 
15. 모든 이치는 정靜에서 나와 정으로 들어간다 42 
16. 득실훼예得失毁譽의 생각이란 43 
17. 끝없는 자연의 경치란 46 
18. 마음은 사역 당하지 않아야 한다 46 
19.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사이에서 취하다 48 
20. 요사이에 이러한 것을 깨닫다 48 
21. 세상을 근심하는 자와 세상을 잊은 자 50 
22. 진정한 침정沈靜이라는 것은… 51 
23. 학술은 천리天理에 기반해야 한다 52 

제2장 인간의 도리道理 55 
1. 벗을 얻는 것은 유쾌한 일이다 56 
2. 이것이 신하의 도리이다 59 
3. 시기심猜忌心을 극복하는 것 60 
4. 어버이의 유품은 보관하는 것이 좋다 63 
5. 사람을 잘 양성하는 사람이란 64 
6. 은혜는 인정에서 나온다 65 

제3장 도道를 논論하는 방법 67 
1. 도道로 가는 데는 일정한 단계가 있다 68 
2. 도는 스스로 구하는 것이다 70 
3. 성인의 도는 평범하다 72 
4. 늘 현명하고 지혜 있는 자가 해친다 74 
5. 성인聖人의 도가 아니다 76 
6. 하나와 만은 떨어질 수 없는 일체이다 77 
7. 이단異端의 공격은 급소를 찔러야 한다 79 
8. 유가儒家 내부의 이단이란 80 
9. 도리道理는 권세보다 앞선다 82 
10. 어려운 일을 먼저 한다 83 
11. 조화의 정묘한 것을 체관諦觀하는 사람이란 84 
12. 사물의 본체와 그 작용 86 
13. 도리는 푸른 하늘의 태양과 같다 87 
14. 이러한 것을 천언天言이라고 한다 88 
15. 자기 만족하는 마음을 갖지 말라 90 
16. 재능은 참된 것에서 나온다 91 
17. 천리天理가 천리를 어지럽힌다 92 
18. 도를 얻는 데 이르는 단계 94 
19. 진실로 알면 반드시 행한다 96 
20. 눈과 귀에는 사색의 기능이 없다 96 
21. 냉담한 속에 무한한 것이 있다 98 
22. 자락自樂의 길을 찾아야 한다 100 
23. ‘주역’ 태괘의 뜻 100 
24. 타물他物에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103 
25. 예禮를 교육시킨 힘은 크다 104 
26. 이理와 기氣는 둘이 아니다 105 
27. 무無와 유有에 대처하는 자들 107 
28. 후세 사람들을 그르치게 하는 것 109 
29. 예의와 음악의 작용이란 110 
30. 나라의 막다른 길이란 113 

제4장 자신을 보존하는 길 115 
1. 도둑 중에서 가장 큰 도둑이란 116 
2. 젊은이와 노인의 협기는… 117 
3. 진정한 남자男子란 117 
4. 천하의 임무를 맡기지 못할 자 119 
5. 관리로서의 책무란 120 
6. 선인善人이라고 반드시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122 
7. 충고忠告하는 자라고 허물이 없겠는가? 123 
8. 군자는 부족한 곳에서 산다 124 
9. 똑바른 견문과 지식은 유혹되지 않는다 125 
10. 남의 좋은 일은 모아야 한다 127 
11. 자주적自主的으로 세상에 적응해야 한다 128 
12. 세상에서 용납하지 않는 것은… 130 
13. 하루의 일과를 점검해야 한다 131 
14. 선善한 일은 재앙과 복과는 상관없다 132 
15. 동지들에게도 고하지 못하는 것 133 
16. 자신의 본분을 알아야 한다 136 
17. 가난은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다 137 
18. 홀로 있을 때 삼가야 한다 137 
19. 성인聖人으로 이르는 길이란 139 
20. 예의의 무너지는 것이란 141 
21. 인재를 골라 취하는 법 143 
22. 비난에도 귀를 기울여라 144 
23. 청의淸議는 법률보다 가혹하다 145 
24. 과감하게 행동해야 했다 147 
25. 권문權門에 가까이하지 않아야 한다 148 
26. 호의호식하는 관리들의 부끄러움 150 
27. 세상에 때 늦은 일은 없다 151 
28. 과오를 부정하면 둘이 된다 151 
29. 좋은 일을 행함은 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152 
30. 일에는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153 
31. 인욕을 이겨내야 한다 154 
32. 양심을 속일 수는 없다 155 
33. 자신에게 악이 있는 사람이란 156 
34. 나산懶散이라는 두 글자를 극복하라 157 
35. 함부로 남을 평해서는 안 된다 158 
36. 가득 차면 항상 기우는 게 자연의 순리이다 159 
37. 재앙과 복록은 운수일 뿐이다 160 
38. 국가 예산을 절약하는 방법 163 
39. 체면이란 법도의 적이다 166 
40. 물욕物欲에 굴복하지 않아야 한다 168 
41. 숨겨진 악(隱惡)을 근심한다 169 

제5장 학문을 연마하는 자세 171 
1. 학문은 알 때까지 질문하라 172 
2. 지극한 정성은 하늘도 감동한다 173 
3. 옛사람을 모범으로 삼아라 174 
4. 학문은 소질을 펴는 것이다 176 
5. 과오가 없다는 것은 더 큰 과오이다 177 
6. 스스로 거만해서는 안 된다 178 
7. 재기 있는 학문은 우려할 일이다 179 
8. 가다 중지하면 안 된다 180 

제6장 국가 공복公僕의 의무 183 
1. 사업에는 준비가 중요하다 184 
2. 선을 권장하는 여섯 가지 교훈 185 
3. 남을 책망할 때는 지나치지 않아야 한다 186 
4. 사람의 지혜로 미치지 못하는 것 187 
5. 관리와 관리의 교제는… 187 
6. 무엇을 한다고 장담하지 않는 것이다 190 
7. 국가의 일은 편견偏見없는 자가 해야… 191 
8. 마음에는 여유가 있어야 한다 193 
9. 당연히 해야 할 일이란 194 
10. 자신의 편견을 없애야 한다 194 
11. 세상 사람의 바람을 무시하지 말라 196 
12. 관리의 업무 세 가지란 197 
13. 비난과 칭찬에 좌우되지 말라 198 
14. 할 말은 꼭 해야 한다 199 
15.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201 
16. 모든 일은 사전事前에 점검해야 한다 201 
17. “예, 예” 하고 따른다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203 
18. 잘못되면 두 번 어그러진다 204 
19. 충고는 함축성이 있어야 한다 205 
20. 비밀은 누설하지 않아야 한다 206 
21. 변화는 서서히 해야 한다 206 
22. 반드시 관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 207 
23. 지나간 사람의 과오는 묻어 두라 208 
24. 장관이 되었을 때의 사사로운 일 209 

제7장 세상의 운세, 그리고성인과 현인 211 
1. 형체와 기氣는 서로 의지한다 212 
2. 재앙과 복은 어찌할 수가 없다 212 
3. 인간의 욕망은 한계가 없다 214 
4. 인仁의 마음이란 215 
5. 호연浩然의 기를 길러야 한다 217 
6. 민생을 구원하고자 한 것이다 218 
7. 군자는 억지로 순응하지 않는다 220 
8. 마음을 관상觀相하라 222 
9. 공자孔子의 종심從心이란 223 

제8장 지조志操와 성품 225 
1. 자신의 공로를 자랑하지 말라 226 
2. 테두리 밖의 일을 처리하는 사람 227 
3. 소인도 군자의 명성을 얻게 된다 229 
4. 학문에 근거한 지식이어야 한다 230 
5. 인자仁者는 악도 반드시 살핀다 231 
6. 영웅은 습속習俗에 익숙하지 않다 232 
7. 선비의 기개와 오만한 기氣 234 
8. 천하의 대사를 맡을 사람이란 235 
9. 인품이란 권세나 지위와는 별개이다 236 
10. 관리들이 행동해야 할 자세 238 
11. 천하의 난국을 헤쳐 나갈 사람이란 239 
12. 어려울 때는 파탄자를 기용한다 240 
13. 과거는 용서해야 한다 241 
14. 중용의 도가 상실되었다 242 
15. 보통 사람과 독서인讀書人 244 
16. 사사로운 뜻을 없애지 못하는 학문이란 245 
17. 불교의 돈문頓門과 점문漸門 246 

제9장 국가를 경영하는 요체要諦 251 
1. 실용적인 것을 구하라 252 
2. 건의서는 간단명료해야 한다 253 
3. 정치는 세상을 교화하는 것이다 255 
4. 중요한 법령은 만세에 보이는 것이다 256 
5. 백성들을 분발시키는 정치란 257 
6. 동포애同胞愛의 정치가 없다 258 
7. 정치는 인정人情에 적응해야 한다 260 
8. 입법의 근본 뜻을 알라 261 
9. 낡은 정치는 개혁해야 한다 263 
10. 국가가 망하는 원인이란 266 
11. 성인聖人들도 용납하기 어려운 정치란 267 
12.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들 268 
13. 지도자는 멋대로 해서는 안 된다 269 
14. 지도자와 백성은 일체一體다 270 
15. 관리官吏는 태도를 조심해야 한다 272 
16.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것이 없다 273 
17. 법이 엄하지 않으면 안 된다 274 
18. 세상을 흐리게 하는 세 종류의 인간 275 
19. 관직은 사사로운 것이 아니다 277 
20. 국민들은 서서히 이끌어야 한다 280 
21. 법령은 시대에 따라 바꿔야 한다 281 
22. 유사시에 무능하게 되는 공무원들 282 
23. 한 사람을 죽여 수만 명을 살리는 길이란 284 
24. 법에는 감정이 적용되지 않아야 한다 285 
25. 법률은 근본을 바꾸지 않아야 한다 287 
26. 영웅호걸을 포용하는 방법 288 
27. 관직이 높아지면 눈과 귀가 가려진다 289 
28. 백성들의 사정을 억압해서는 안 된다 290 
29. 지도자는 백성을 위해 있는 것이다 291 
30. 공평은 천하태평의 길이다 292 
31. 법률을 사사롭게 쓰지 말라 294 
32. 지도자는 바른 도리를 행하라 295 
33. 나쁜 폐단은 가차 없이 끊어라 297 
34. 정치는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다 298 
35. 법령法令의 변경을 신중하게 하라 299 
36. 이 세상에는 세 가지 권력이 있다 301 

제10장 인정人情과 널리 아는 것 305 
1. 충고忠告를 잘 받아들여야 한다 306 
2. 인정人情의 변화를 탓하지 말라 307 
3. 아첨하는 것은 공손함이 아니다 309 
4. 믿을 사람이 없는 세상이란 309 
5. 상대가 박정薄情하다고 나도 박정해서야… 311 
6. 획일적인 사고를 하지 말라 312 
7. 옛날의 성인聖人과 마주하는 법 313 
8. 국가 공복의 좌우명座右銘 316 
9. 하늘을 가슴에 품을 수 있어야… 316 
10. 원인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일들… 317 
11. 수도首都는 천하의 기본이다 318 
12. 본연의 그대로가 제일 좋은 것이다 319 
13. 하나를 다스리면 모두가 다스려진다 320 
14. 사물에는 각각의 쓰임새가 있다 321 
15. 거울은 그대로의 상태로 비춘다 323 
16. 몸을 부수는 것을 달게 여기면서 반성하지 않는다 325 
17. 하나의 법에는 하나의 폐가 있다 326 
18. 국가는 무탈한 것으로 복을 삼는다 327 
19. 백성들의 형편과 사정을 살펴야 한다 329 
20.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330 
21. 자신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332 
22. 군자의 소질을 개발시켜 주는 것이다 333 
23. 보고 느끼는 것에서의 공부란 334 
24. 문장은 도움이 있어야 한다 336



 

출판사 서평


인간의 마음과 도리, 도를 논하는 방법, 국가 공복으로서 공직자의 의무와 자세, 세상의 인정 읽기, 그리고 자신을 보존하는 방법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수양서이자 국가를 경영하는 요체를 밝힌 책. 

1. 
사람이 살아가는 데는 크든 작든 조직이 있기 마련이다. 그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기 위해서는 조직원 간에 눈에 보이는 규정이 있어야 한다. 더불어 눈에 보이지 않는 일종의 묵계도 있다. 이러한 규정이든 묵계든 그것을 거스르는 순간 질서는 흐트러지고 조직원들은 부패와 혼란을 겪게 된다. 특히 민중들을 이끄는 지도자 혹은 공직자 등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한다면 국가는 혼돈에 빠지게 된다. 
얼마 전 우리는 촛불을 들고 광장에 섰었다. 지도자나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제 몫만 챙기게 되면 일반 국민의 삶은 팍팍해진다. 
이 책의 저자 여곤은 명나라 가정(嘉靖: 世宗의 연호) 때 학자이자 관리였다. 그는 타락한 관료들이 백성에게 가렴주구苛斂誅求하여 극도의 빈곤으로 몰아넣고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하는 현실을 개탄하여 『신음어』, 『성심기省心紀』 등의 책을 써서 관료들의 자기 수양 자료로 삼기를 바랐다. 특히 여곤 자신이 다년간 정치 실무에 종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관료의 마음 자세를 정리한 『여공실정록呂公實政綠』을 집필한 것은 관료의 횡포에 시달리는 일반 백성의 고통에 대한 동정에서 그랬을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2. 
『신음어』는 여곤呂坤이 정치적, 경제적 여러 문제로부터 일상의 흔히 있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려憂慮, 내성內省, 대책, 신념 등을 솔직하게 피력한 것으로서, 단편적인 이야기가 집적되어 있으면서도 저자의 인품이 여실히 배어 나온다고 하겠다. 이 책의 집필 동기는 서문을 보면 추측할 수 있다. 

“신음이란 병자의 앓는 소리다. 신음어란 병이 들었을 때의 아파하는 말이다. 병 중의 아픔은 병자만이 알고 남은 몰라준다. 그 아픔은 병들었을 때에만 느끼고 병이 나으면 곧 잊어버린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약질弱質이어서 병에 잘 걸렸다. 앓고 있을 때 앓는 소리를 하게 되면, 그 괴로움을 기록하여 후회하고 조심하면 다시는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심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병에 걸리고, 또 그 괴로움을 겪는다.” 

여기서 말하는 병이란 것은 육체적인 병이라기보다는 세상의 병통이고, 이 병통에 관해서 지극히 자신에 찬 논조가 전편을 꿰뚫고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여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바를 감추어 두지 않고 널리 세상에 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런 의미에서 『신음어』는 일종의 세상을 깨우치는 ‘경세어警世語’라 일컬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2개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 제1~5장에서는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인간으로서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 도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 과오, 학문을 연마하는 자세 등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둘째, 제6~10장에서는 국가의 지도자나 공직자들이 지키고 갖추어야 할 의무, 성품, 세상 인정을 알고 국가를 경영하는 요체 등에 대해 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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