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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 교과서: 성보의 풍수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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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관혼상제 교과서: 성보의 풍수지리
정가 30,000원
판매가 27,000원
저자/출판사 성보 안종선 / 산마을
적립금 1,35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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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626
발행일 201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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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잊혀 가는 전통적이며 문화적인 우리의 풍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그 정신을 이어 후대에 물려주고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서구화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제례의식의 간소화와 사라지는 현상, 예법은 점차 실종되고 있으며 뿌리조차 파악할 수 없는 법들이 넘치고 있다. 우리만의 독특하고도 정성스러운 예법(禮法)을 계승발전(繼承發展)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도 있다. 『관혼상제 교과서』는 예법을 가르치는 목적보다 우리의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인식하여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뛰어남도 없고 새로울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그 격을 가르치고 배우기에는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저자 소개


저자 晟甫 安鐘善 성보 안종선은 강원도 화천 출생으로 오래도록 책 쓰는 일과 풍수에 미쳐 있다. 30대에 10여년 동안 기업컨설팅 업체에서 활동했으며 그 후 다시 10년 동안 미친 듯 글을 쓰며 살았다. ‘종린(宗燐)’이라는 필명으로 10여년동안 200여권 이상의 시대물, 전쟁소설, 판타지, 영화소설(천사몽, 마지막 위안부), 시집, 번역물, 퓨전소설을 쓰며 전국을 여행하고 풍수지리에 몰입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경민대학, 서일대학, 경북교통연수원, 남양주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대학,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비롯한 각급 학교와 국영, 지방, 공공기관의 명리학 강의와 기업들의 풍수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풍수관력 서적으로는 ≪전통의 풍수 음택풍수≫ ≪삶의 터전 양택풍수≫ ≪경영자풍수≫ ≪기를 부르는 풍수인테리어≫ 등을 집필하였다. 현재 [성보풍수명리학회장]으로 NAVER에 학회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보의 풍수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목차


관례 
관례(冠禮) 계례(?禮) 현대의 성년례 

혼례 
연애(戀愛)와 중매(仲媒) 약혼(約婚) 결혼식(結婚式) 
종교식 결혼 하객 축전, 부조 전통혼례 

상례 
현대 상례 기독교식 상례 천주교식 상례 
불교식 상례 천도교식 상례 전통상례 

제례 
제례의 정의 현대식 제례 종교식 제례 

기타 
수연 기타 장수 잔치 백일 
돌 잔치 고사



 

출판사 서평


우리민족은 예부터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이라 하였으니 예(禮)를 숭상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산업의 발달과 사고의 변화가 이어진 지난 몇 십 년 동안의 우리의 예법과 문화는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였다. 우리 고유의 가치관과 서구의 가치관이 혼합되거나 충돌하였고 혼돈과 쇠퇴의 과정이 있는가 하면 발전과 융합의 과정을 통해 사라지거나 약화되고 변질된 것도 부지기수(不知其數)다. 
어떤 변화가 있더라도 예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우리 가슴속 면면히 흐르듯 근본 사상인 효와 예의 정신은 변함이 없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 사회는 다변화(多變化)되고 정신보다 경제가 우선인 사회로 변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어울려 다차원의 세계로 변해가고 있다. 과거의 충효사상(忠孝思想)과 효경사상(孝敬思想)이 변한 듯 하지만 아직도 나라를 지키는 사상은 남아있고 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사상은 변하지 말아야 할 덕목이다. 
우리민족을 동방예의지국이라 부를 만큼 예의가 지켜지고 있었다. 삼강오륜(三綱五倫)이라 부르는 덕목이며 화랑도정신(花郞徒情神), 혹은 호국불교(護國佛敎)와 같이 우리의 삶 저변에는 우리의 조상들이 지켜온 덕목이 핏줄을 따라 흐르고 있다. 이 모든 사상과 문화의 근본은 바로 효의 정신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근대 200여년이 넘도록 우리의 문화 속에 녹아있는 관혼상제례(冠婚喪祭禮)는 조선조 숙종 때의 학자인 이재(李縡)선생이 집대성한≪사례편람(四禮便覽)≫에 바탕을 두었다. 이제 역사의 뿌리를 찾아 이해하고 실행이 어렵다 하더라도 그 개념을 정립하여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잊혀 가는 전통적이며 문화적인 우리의 풍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그 정신을 이어 후대에 물려주고 우리의 정신을 고양시켜야 할 의무가 있다. 서구화와 핵가족화, 1인 가구의 증가, 제례의식의 간소화와 사라지는 현상, 예법은 점차 실종되고 있으며 뿌리조차 파악할 수 없는 법들이 넘치고 있다. 우리만의 독특하고도 정성스러운 예법(禮法)을 계승발전(繼承發展)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도 있다. 
동방예의지국의 후손으로서 변질되고 변해가는 문화를 이해하고 그 변함의 물결 속에서도 우리의 것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무작정 따라 하기가 아니라 이해하고 전진하며 그 의미를 되새길 필요가 있다. 
누구나 아는 것이나 누구도 자세히 알지 못하는 우리의 관혼상제례를 정리하고 배움의 장으로 끄집어 낼 필요가 있었다. 우리의 전통을 인식하고 현대의 물결 속에서도 적용하여 사용하거나 인식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고 자료가 필요하였다. 이 글이 생활의 길잡이가 되도록 하고자 여러 자료를 모으고 다시 각색하고 윤문하여 묶게 되었다. 이 책이 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세기 우리의 풍속과 중국에서 전래된 의식을 합해 만들어진 가례(家禮)를 찾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방법을 찾아 정리하였다. 이미 시중에는 이와 유사하거나 잘 만들어진 관혼상제의 서적이 있다.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가르치는 목적으로 만들어 ≪교과서≫라 이름을 붙여 보았다. 
이 책은 예법을 가르치는 목적보다 우리의 것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인식하여 가르치고 배우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뛰어남도 없고 새로울 것이 없다고 할 수 있으나 그 격을 가르치고 배우기에는 부족하지 않도록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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