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차분하게 아이를 격려해 주는 16가지 요가 자세

저자 소개

저자 수전 베르데(Susan Verde)는 《미술관의 초대(Museum)》와 《너하고 나》의 작가입니다. 두 작품 모두 ‘ 피터 H. 레이놀즈’ 가 그림을 그렸지요. 수전은 어린이에게 요가를 가르치면서 (미국) 뉴욕 이스트햄프턴에 살고 있습니다. 그곳은 문만 열면 바다가 펼쳐진답니다. 수전이 좋아하는 요가 자세는 나무 자세예요.

목차

ㆍ산 자세 
ㆍ나무 자세 
ㆍ비행기 자세 
ㆍ별 자세 
ㆍ반달 자세 
ㆍ보트 자세 
ㆍ낙타 자세 
ㆍ독수리 자세 
ㆍ엎드린 강아지 자세 
ㆍ전사 자세 1, 2 
ㆍ평화로운 전사 자세 
ㆍ꽃 자세 
ㆍ바구니 자세 
ㆍ아기 자세 
ㆍ휴식 자세

출판사 서평

이런 고민을 가진 아이들에게 좋아요! 
▶ 친구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 빨리빨리 해내려고 하니까 힘들어요. 
▶ 세상은 큰데 나는 작게 느껴져요. 

몸은 튼튼하게, 마음은 차분하게 
아이를 격려해 주는 16가지 요가 자세 

“이 큰 세상에서 내가 작게 느껴질 때면, 
나는 내 마음, 몸, 호흡을 차분히 해요. 
나는 해낼 수 있고, 상상할 수 있어요. 
나는 요가를 해요.” 

요가를 하면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답니다. 
구름 사이로 솟아오르는 독수리 한 마리,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사막 위의 낙타, 
바다를 가로질러 흐르는 배 한 척. 

독수리 자세, 별 자세, 낙타 자세 등 16가지 요가 동작을 따라 하면, 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아요. 요가의 세계를 탐험하는 동안 상상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길러 보세요. 

“세상이 너무 커다랗게 보일 때면, 따라 해 보렴.” 
▶ 친구들이랑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 빨리빨리 해내려고 하니까 힘들어요. 
▶ 세상은 큰데 나는 작게 느껴져요. 

아이들은 커다란 세상을 헤쳐 나가는 동안, 불안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요가 동작을 하면서 알아차림을 하면, 지나치게 부풀었던 마음이 가라앉아 안정을 찾게 됩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H. 레이놀즈가 그리고, 정식 요가 지도자 수전 베르데가 쓴 [어린이 요가 놀이]는 보다 큰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아이들에게 여유를 찾도록 용기를 줍니다. 
이 책의 뒷면에는 요가 자세에 대한 순서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요가를 지도하면서 함께할 경우,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록 포스터도 펼쳐 보세요. 포스터를 벽에 붙여서 언제든 요가 동작을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