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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함께한 지옥여행기: 임사체험 그래픽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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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부처님과 함께한 지옥여행기: 임사체험 그래픽 회고록
정가 22,000원
판매가 19,800원
저자/출판사 새뮤얼버콜즈 / 정신세계사
적립금 9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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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9
발행일 2017-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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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생전 떠나는 지옥 관광 (고전문학, 신화, 회화로 만나는 리얼 지옥 가이드)

    13,320원

책 소개

불교가 전하는 현대판 신곡(神曲) 
부처님의 가피로 지옥을 순회한 
한 남자의 놀라운 자전적 스토리 
지옥여행을 통해 무상(無常)의 진리를 깨닫다

 

저자 소개


저자 새뮤얼 버콜즈(Samuel Bercholz)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불교 전문 출판사들 중 하나인 샴발라 출판사(Shambhala Publications)의 설립자이자 티베트 불교의 미국 전파를 도운 초기 수행자로서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등지에서 불교철학과 명상법을 40년 이상 가르쳐왔다.



 

목차


독자들에게 

흐름 속으로 들어가다 
― 진리의 맛 / 인도로 가는 길 /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 생을 떠나다 / 고통의 영역 

나의 지옥 순례 
― 하강 / 접경지역 / 열지옥의 폐소공포 / 자살의 터널: 오마르 / 악한 불멸의 시궁창: 음바야 모쟈 / 대량 학살: 야오 모괴이 / 도플갱어: 백민수 / 성난 거인: 모모 돌로 / 중간지대: 잔나 소피아 / 덫: 자끄 닐 / 추락한 신: 수르야 / 차가운 지옥의 쓸쓸함: 미쿄 스즈키 / 둠스데이 머신: 아파나스 포포프 / 고통의 마무리: 파커 랜싯 / 변두리의 신기루: 세레나 트리스테스 / 갈망: 루이지 지아코모 / 환생과 구원 

인간계로 돌아오다 
― 고통을 받아들이다 / 무서운 지혜 / 무상의 진리 

삶의 바퀴와 그 너머 
― 삼사라: 윤회 / 업: 스스로 만드는 천국과 지옥 / 사견과 극단적 견해 / 육도: 천신계, 아수라계, 인간계, 동물계, 아귀계, 지옥계 

저자에 대하여 / 화가에 대하여 / 삽화에 대하여 / 삽화 목록 / 감사의 말



 

출판사 서평


“반투명한 빛의 타래와 같은 것이 처음엔 내 다리를 옭아매고, 다음엔 내 온몸을 붙들고, 나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점점 밑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나’는 없고, 의식의 중심은 더 먼 곳으로 내려간다… 말로는 설명 못할 깊이까지. 나는 죽었다.” 
― 본문 중에서 

ㆍ위가 아니라 아래로 빨려들다 
이 책의 저자 새뮤얼 버콜즈는 미국에서 영성과 티베트 불교 등에 관한 서적을 전문으로 출간하는 샴발라 출판사의 설립자며, 오랜 불교 수행자다. 그는 60세가 되던 해에 심장수술 후의 혈액감염 증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의 의식은 육신으로부터 벗어나 광대한 흐름 속으로 빨려들더니 마침내 지옥에 당도했다. 그런데 그는 어떤 죗값을 치르기 위해 그곳에 간 게 아니었다. 곧 그는 자신이 ‘지옥의 부처님’의 인도하에 그곳을 여행하게 될 방문객으로서 초대받은 것임을 알게 된다. 

ㆍ대체 어떤 악업을 지었기에 
생생한 묘사와 그림들이 펼쳐내는 이 책의 지옥 광경들은 단순한 끔찍함을 넘어서서 우리를 피할 수 없는 의문으로 점점 이끌어간다. 사방에서 들리는 비명과 코를 찌르는 악취, 당장에라도 타버릴 것 같은 열기와 뼛속까지 얼어붙는 듯한 냉기의 공존… 그 속에서 지옥의 중생들은 어떤 기약도, 희망도 없이 고통에 신음한다. 대체 이들은 어떤 악업을 지은 것일까? 누가 이토록 가차없는 형벌을 내리는 것일까? 그리고 이곳을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ㆍ지옥과 현실의 경계 
이 책을 접하는 사람들은 물을 것이다. 지옥이 진짜 있다고? 하지만 이 책은 사후세계의 진위를 밝히는 책이 아니다. 두려움을 조장하여 선행을 강요하는 책도 아니다. 지옥의 부처님은 지옥 중생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이전 생에서 각자가 고수했던 습(習)의 투영으로부터 생겨난다는 점을 우리에게 명백히 알려준다. 사후에 부메랑처럼 그들 자신에게 되돌아온 허무주의, 냉소, 불신, 무관심, 증오가 그들을 괴롭게 하고 있고, 바로 그런 존재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그곳이 지옥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실도 얼마든지 지옥일 수 있고, 반대로 소위 지옥이라고 알려진 그곳도 각자의 알아차림에 따라 얼마든지 지옥이 아니게 될 수 있다. 

ㆍ부처님의 손을 잡고 지옥을 벗어나는 길 
지옥에서도 부처님은 모든 곳에 현존하신다. 그저 고개만 들면 볼 수 있을 만큼 가까이 계신다. 하지만 불행히도 지옥 중생들은 아집에 눈이 멀어 그를 보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모습은 그들과 과연 얼마나 다른가? 이처럼 이 책은 사후세계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어떤 마음과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더 나아가 저자가 마침내 부처님의 손을 잡고 지옥을 벗어나 이생으로 되돌아오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수행의 버팀목이 되어줄, 아름답고도 심오한 무상의 진리를 마음속 깊이 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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