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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일주일에이틀만일하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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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나는일주일에이틀만일하기로했다
정가 12,8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오하라 헨리, 시고 군 / 원더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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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07
발행일 20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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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오하라 헨리의 에브리데이 행복법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 저자 오하라 헨리는 돈벌이에 집착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의 방식을 택한 서른두 살 남자다. 대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취직을 한 적도 없으며 노동이란 것을 별로 해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세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과는 어느 것 하나 들어맞지 않지만, 오하라 헨리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름 행복 에너지가 넘치게 살고 있다.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는 저자가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연 수입 900만 원이라는 초저소득으로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쾌적한 삶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책이다.




상세 이미지


 





저자소개


글: 오하라 헨리 


저자 오하라 헨리(大原扁理, 1985~ )는 아이치 현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도쿄에서 칩거 생활을 시작했다.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홀로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틈틈이 저축도 하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고 얻은 수입으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었던 경험과 칩거라는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전수한다. 주요 도서로 『20대의 칩거 : 주 5일 휴무인 유유자적 라이프』가 있다.


그림 : 시고 군


그린이 시고 군(死後くん, 1991~ )은 본명은 나가이 히데유키(永井秀幸). 일본의 3D아트 및 연필화가,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홈페이지 ‘Hide Art’를 만들어 일러스트 및 연필화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착시 현상을 이용해 연필로 그린 일러스트가 스케치북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3D 아트 작품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졌다. 저서로 『착시 체험! 3D 트릭아트』(1~3), 『비밀의 지하실』, 『My 모코장』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행복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나의 이야기 
자기감정에 충실하기 

제2장 평범한 게 대체 뭔데? 
대학교나 직장에는 꼭 다녀야 하는 걸까 
하고 싶은 일? 그런 거 없는데요 
친구는 정말 필요할까 
비교당해 힘들 때 
왕따당해 죽고 싶을 때 
외모에 신경 쓰는 시기 
나는 게이입니다 
이유 없는 규칙들 
인간은 다 평등하지 말입니다 
칩거가 베스트는 아니지요 
개성이 뭐길래 

제3장 의식주에 충실한 생활 
‘食’ 하나는 만들 수 있다 
무엇을 먹을까 
검소한 식습관으로 바뀐 가치관 
MY 식탁 매뉴얼 
나, 이렇게 먹고 산다 
각자에게 적합한 식생활 탐구 
키친과 가재도구 
식재료를 어디에서 살까 
홍차와 스콘 
들풀 채집의 재미 

‘衣’를 생활에서 생각하다 
패션에 가치를 부여하는 시기 
칩거인 서랍장 대공개 

‘住’는 애인 같은 존재 
수준에 맞는 집을 얻기까지 
방 구하기, 방과 친해지기 

제4장 에브리데이 해피 생각법 
몸과 마음을 튜닝하기 
돈과 사이좋은 친구 되기 
일을 한다는 것은 
돈 모으기에 집착하지 않기 
세금 좀 못 내면 어때? 
나에게 맞는 취미 찾기 
꿈과 목표가 없어도 살아진다 
평화롭다고 심심한 건 아니잖아 
오늘에 충실해야 미래도 값진 것 
어떻게 죽을 것인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 

일본의 빈곤층 수입에도 못 미치는 연 수입 900만 원으로 도쿄에서 쾌적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오하라 헨리의 에브리데이 행복법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가 원더박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 오하라 헨리는 돈벌이에 집착하지 않고 유유자적한 삶의 방식을 택한 서른두 살 남자다. 대학교도 나오지 않았고 취직을 한 적도 없으며 노동이란 것을 별로 해보지도 않았다. 이렇게 세상에서 당연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과는 어느 것 하나 들어맞지 않지만, 오하라 헨리는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름 행복 에너지가 넘치게 살고 있다.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는 저자가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면서 연 수입 900만 원이라는 초저소득으로 어떻게 ‘자신의 행복’을 발견하고 쾌적한 삶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책이다. 

일본은 지금 오하라 헨리처럼 아르바이트를 생계 수단으로 삼고 있는 프리터족이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앞두고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프리터족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을뿐더러 1인 가구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하라 헨리의 라이프스타일은 극단적이기는 하나, 이 시대를 대변해 주는 사회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자기만의 일과 생활의 균형 찾기 

오하라 헨리는 쉬는 날도 없이 날마다 아르바이트로 아침을 맞던 시기에는 일상이 괴롭기만 했다. 그렇다고 고향에 돌아갈 돈도 모으지 못했다고 한다. ‘이대로 몇 년이나 똑같은 생활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 보니 자신이 바보 같았다. 그래서 점점 근무 방식이나 사는 장소, 없어도 불편하지 않을 것 같은 부분부터 조금씩 손을 놓기 시작했고, 마침내 일주일에 두 번 간병 일로 한 달에 70만~80만 원, 즉 일 년에 900만 원 수입으로도 알차게 생활을 꾸려 나가게 된 것이다. 
저자는 스스로 선택한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돈이 없어도 당연히 불만이 없다.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을 부족함 없이 손에 넣는 생활도 좋지만 딱 필요한 것만 소유한 생활도 매력적이란 것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주 5일 휴무제로 살게 된 저자는 어떻게 하면 날마다 즐겁게 살 수 있을까를 필사적으로 고민하고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 종착역이 ‘칩거’라는 라이프스타일이다. 저자가 말하는 ‘칩거’의 의미는,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외에는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되도록 마음 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다. 저자는 칩거하고 지내면서 오히려 날마다 ‘살아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일은 먹고살 수 있을 만큼만 한다. 
여행은 가고 싶으면 간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함께 지낸다. 
수중에 있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만으로 생활한다. 
세상의 당연함에 따르지 않으면 어떤가. 
좀 더 심플하게 살자고~.” 

이것이 오하라 헨리의 삶의 방식이다. 저자는 주어진 환경이나 물욕, 필요한 돈의 액수도 사람에 따라 다른데 왜 다들 일주일에 5일씩 일해야 하는 건지 의문을 가져보라고 한다. 일주일에 4일이든, 3일이든 자신이 결정권을 가지고 어느 정도 페이스로 일해야 쾌적한지 혼자만의 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찾기를 권한다. 

첫째, 우선 물욕을 줄인다. 
둘째, 생활 속에서 연구한다. 
셋째, 갖고 싶은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에만 돈을 쓴다. 
넷째, 일주일에 최소 며칠 일해야 하는지 계산하고 실천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아도는 시간을 견디는 근성과 낙관적인지 여부, 체면 등을 고려하는 것이다. 또한 미세 조정(fine tuning)을 반복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으라고 한다. 

날이 갈수록 부유층과 빈곤층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고 열심히 저축해도 안정적인 삶을 꾸리기 힘든 시대다. 저자의 말처럼 마음의 풍요라도 소중히 지키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그런 삶도 나쁘지 않을지 모른다. 딱 먹고살 수 있을 만큼만 일하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기를 꿈꾸는 사람에게 일독을 권한다. 

** 
* 오라하 헨리와 코이케 류노스케의 좌담 

[나는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기로 했다]의 저자 오하라 헨리(大原扁理) 씨는 작년 가을부터 대만으로 이주해 ‘은거’ 생활을 실천 중입니다. 그런 오하라 씨가 오랜만에 귀국해서 전부터 만나고 싶어 하던 코이케 류노스케(小池龍之介 40) 스님과 대담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상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살겠다고 젊어서부터 생각했던 두 사람이 말하는 돈이란? 행복이란? 죽음이란? 매우 흥미 깊은 이야기 가운데 일부입니다. 

코이케 류노스케: 1978년생. 오사카 출신. 쓰쿠요미지(月?寺) 주지. 도쿄대학 교양학부 졸업 후 2003년 웹사이트에 ‘가출공간’을 개설했다. [생각하지 않는 연습], [초역(超譯) 붓다의 말씀], [집착하지 않는 연습], [가난 입문], [하지 않는 생활], [평상심 레슨]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나’는 없어도 괜찮아 

코이케: 오하라 씨는 ‘은거’라는 말의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오하라: 정의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살 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 이외에는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되도록 마음내키는 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숫자로 말하면 20대 중반부터 6년 간 기본적으로 일주일에 2일만 일하고 연 수입 100만 엔 이하로 생활을 꾸려나가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은거=노인’, ‘완전히 은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응석은 은거가 아니야’라는 소리를 가끔 듣지만, 뭐 그건 그거 고요. 
코이케: 그런 말을 들을 때도 있군요? 
오하라: 있습니다. 
코이케: 주로 어떤 사람이 그런 말을 하나요? 
오하라: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인터넷 등에서 다른 사람의 코멘트가 눈에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저의 ‘은거’가 그 사람이 생각하는 ‘은거’의 이미지와 거리감이 있는 건지, 애당초 제 생활 자체를 믿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거짓말 아냐?’,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고 어떻게 살아?’라는 말이 많습니다. 
코이케: 전부터 알고 있던 목수 아저씨가 한 분 계십니다. 그분께 마에시마(前島)에 세울 도량 짓는 일을 부탁드렸는데, 예전에 아저씨께 ‘직업이 목수여서 집이 망가져도 바로 고 칠 수 있어서 좋으시겠네요’ 하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는 ‘아니에요. 나는 정말 집 같은 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처자식이 있어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살고 있지만, 중학생 때 동굴에서 취미로 살아본 적도 있어서 가능하면 훗날 집을 떠나 동굴에서 살고 싶어요. 지진으로 집이 무너지면 그대로 동굴로 가서 살 거라 괜찮아요’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농담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를 들을수록 목수 아저씨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의기투합하게 되더군요. 
오하라: 오~. (웃음) 
코이케: 5년 후쯤에 그분도 마에시마에 오셔서 산속 깊은 곳 동굴에서 살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목수 아저씨는 물질적인 것과 거리를 두고 칩거하기를 바라는 분이셨고, 저 와 마음이 통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저는 정신적 은둔자입니다. 정신적 은둔자란 사회 속에서 살아도 세속적인 ‘좋고 싫음’에 물들지 않고 평온하게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정신의 무인도’에 머무르는 것입니다. 
오하라: 저도 사회로부터 멀어지고 싶기 때문에 그 목수 아저씨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스 님 말씀의 요점은 도심에 있어도 은둔자로서의 삶이 가능하다는 뜻이로군요. 정신적으로는. 
코이케: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하라 씨의 은거생활도 꽤 친근감을 느낍니다. 제가 십수 년 전에 생활했던 패턴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요. 
오하라: 저는 지금 은거생활을 하면서 세상에 나와 있는 조금 특수한 상황에 있습니다만, (웃음) 어쨌든 ‘은거’라는 말은 세상 사람들에게 제 상황을 설명하기 쉽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거가 아니어도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당장 내일 마음이 바뀌어서 은거하기 싫어질지도 모르니까요. 
코이케: 그렇군요. 
오하라: 막상 책을 내고 나서 ‘은거’라는 딱지가 붙은 채 널리 알려지자 조금 무겁다고나 할까 저 자신이 고정되어 버린 것 같아 그다지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 찾기’와 같은 것도 그렇고, 세상 사람들이 지위라든가 인기, 재산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자신의 정체성을 고정시키고 ‘이게 바로 나다’라는 식으로 뭔가를 구하거나, 필사적으로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면 걱정스럽게 보입니다. 
코이케: 그렇습니다. 정말 걱정스럽고, 큰일이죠. 
오하라: 실제로도 큰일입니다. 그런데도 왜 그런 걸로 자신의 정체성을 결정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이케: 그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오하라: 없기 때문에? 
코이케: ‘나’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하라: 내가 없다고요? 
코이케: ‘나’라는 것은 진정 없습니다. 단지 뇌가 그렇게 착각하고 ‘나’라는 것을 만들어 냈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만들어 내는 편이 사람들 각자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계속해서 추구하거나, 혹은 ‘내’가 불쾌감을 느끼거나 하면서 평소에는 생각할 수 없는 에너지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하라: 왜 굳이 그런 것에 에너지를 써야만 하는 걸까요? 
코이케: 어디까지나 주먹구구식의 제 추론입니다만 뇌의 기능이 그렇게 작동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남들보다 무모한 사람이 격렬하게 행동하게 되고, 그 결과 종(種)을 남기게 되어서…. 
오하라: 아, 그렇군요. 
코이케: 생물의 주요한 관심은 종족을 남기는 것이지만, 그것이 꼭 개개인의 행복과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하라: 그래서 연어는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강을 거슬러 올라 알을 낳기 위해 돌아오는 거군요. 저 같으면 귀찮아서 바다에서 낳아버릴 겁니다. 
코이케: 네. 아마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오하라: 그렇군요. 생물에게는 개인의 행복보다 종의 행복이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도 연어와 다를 바 없군요. 
코이케: 하지만 명상을 통해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오하라: ‘나’라는 것이 없다면 없는 것으로, 그렇게 여겨도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코이케: 제가 지도하는 명상교실에 참가한 분들 중에서도 ‘나’라는 실체가 없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 일순 공포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뇌라는 ‘감옥’ 에서 ‘내’가 탈출하려고 하자 마치 알람이 울리는 것처럼 ‘탈출하면 무서운 일이 벌어질 거야’ 하고 협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하라: 정말로 무서운 일이 벌어지나요? 
코이케: 일어나지 않아요. 정말로. 
오하라: 단지 뇌가 그렇게 작용하고 있을 뿐이로군요. 그거 다행이네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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