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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의 명상 (지혜의 연금술 37) -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초월의 명상 (지혜의 연금술 37) -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
정가 32,000원
판매가 28,800원
저자/출판사 오쇼 / 젠토피아
적립금 1,4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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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25
발행일 2017-10-15
ISBN 979118515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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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월의 명상』은 삶과 죽음을 초월하는 오쇼의 명상 강의를 수록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목차


초대하는 글 4 

제 1 부 마지막 금기 10 
제 2 부 미지의 여행 132 
제 3 부 이정표 204 
제 4 부 축제의 시간 312 
제 5 부 에필로그 382




작가의말


죽음이라는 개념이 찾아오면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그러나 어떤 것에도 전혀 집착하지 않으면 죽음이 지금 당장 찾아오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전적으로 죽음을 따라갈 준비가 될 것이다. 그런 사람에게는 죽음이 무릎을 꿇고 패배할 수밖에 없다. 아무런 거리낌 없이 언제든지 죽을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만 죽음은 패배하고 만다. 그들은 불멸의 존재, 즉 붓다가 된다. 
모든 종교적 구도의 목표가 바로 이러한 ‘자유’이다. 집착으로부터의 자유가 곧 죽음으로부터의 자유이다. 집착으로부터의 자유는 바로 삶과 죽음의 굴레로부터의 자유이다. 
집착으로부터의 자유가 그대로 하여금 우주의 빛으로 빨려 들어가서 그것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것을 초월하는 가장 위대한 축복이며 궁극의 황홀경이다. 이제 내면의 고향에 도착한 것이다.




책 속으로


인간의 마음이 걸어온 역사에서 죽음의 세 가지 표현방식을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 표현방식은 자신의 육체에 집착하며 음식이나 섹스의 쾌락만 알았던 평범한 사람의 방식이다. 삶에는 음식과 섹스 이외에 아무것도 없다고 여기며 내면의 궁전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밖에 서서 이게 바로 삶이라고 여겨온 원시적인 삶을 살았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죽음의 순간에도 매달려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는 죽음을 거부하며 죽음과 싸우려 든다. 그는 죽음이 적처럼 자신을 쳐들어온다고 여긴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죽음은 어둡고 사악한 것으로 묘사된다. 인도에서는 죽음의 사신이 음산하고 암울한 분위기의 악마로 표현된다. 죽음이 너무나 기괴하게 생긴 소를 타고 온다고 믿는다. 
이것이 바로 죽음을 표현하는 평범한 방식이다. 이런 사람들은 삶을 놓쳤다. 그들은 삶이 지닌 모든 차원을 하나도 알지 못했다. 그들은 삶의 깊은 심연에 다가가보거나 드높은 창공을 날아올라본 적이 없다. 그들은 충만한 삶이 안겨주는 축복을 놓쳐버렸다. 
두 번째 표현방식이 있다. 시인들과 철학자들은 죽음이 나쁘거나 악한 게 아니라 그저 기나긴 휴식이며 영원한 잠이라고 말해왔다. 이것은 그나마 첫 번째 표현방식보다 낫다. 적어도 이런 사람들은 육체를 뛰어넘는 뭔가를 알고 있었다. 마음에 대해 조금은 알았던 것이다. 그들은 단지 음식과 섹스에 머물며 시종일관 먹는 일과 아이를 낳는 일에만 몰두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과 철학과 문명에 대해 어느 정도는 고민을 했다. 그들은 죽음이 기나긴 휴식이므로 삶에 지친 사람이 죽음을 통해 영원히 휴식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편안한 휴식이다. 그러나 그들도 진리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다. 
삶을 가장 깊은 곳까지 알던 사람들은 죽음이 신성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휴식이자 부활이다. 그리고 새로운 삶, 새로운 시작이며 새로운 관문이다.




출판사 서평


삶은 70년, 80년, 1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펼쳐진다. 죽음은 긴 시간동안 이어지지 않고 한순간에 매우 강렬하게 일어난다. 삶은 70년이나 100년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그다지 강렬하지 않다. 그러나 죽음은 단 한순간에 다가온다. 여러 조각들로 나눠져서 다가오는 게 아니라 전체가 한꺼번에 밀려온다. 그대가 아는 것 중에 죽음보다 더 강렬한 것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두려운 나머지 죽음이 오기 전에 죽음을 회피하고 두려움으로 인해 무의식에 빠져버린다면 황금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 것이다. 평생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살아왔다면, 죽음이 왔을 때 그것을 회피하려는 노력 없이 그저 순응하며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죽음을 피하려고 전혀 애쓰지 않고 고요하게 죽음을 향해 나아갈 때, 죽음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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