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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가 행해야 할 37가지 가르침 : 불자행 37송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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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자가 행해야 할 37가지 가르침 : 불자행 37송 강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무착대사 지음, 연용상사 강설, 지엄 편역 /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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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15
발행일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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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자행 37송』은 37개의 게송으로 보살행과 해탈도 수행의 단계를 제시한, 대원만 보리심 수행의 안내서이자 나침반이다. 이 강설집은 티벳불교 닝마빠의 대성취자 연용상사 린포체가 게송에 대한 명료한 해설을 통해 즉신성불하는 금강승 수행법의 핵심 정수까지 밝혀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무착대사

저자 무착대사(無着大師, 톡메상뽀, 1295∼1369)는 티벳불교 샤카파의 전승조사. 1295년 티벳 서부 샤카에서 태어나 14세에 출가, 29세에 비구계를 받은 후, 종파를 초월하여 많은 스승으로부터 대원만의 교법을 학습하고 실수행의 선관을 지도받아 대성취를 이루었다. 일평생 오직 일체 중생들의 행복을 위해 자타상환의 수승한 언행을 행하여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받들어진다.


강설 연용상사

강설 연용상사(年龍上師, 우진 남카랑빠 린포체, 1944∼2011)는 티벳불교 닝마파의 전승조사. 이생에 즉신성불하는 금강승의 복장 수행법을 발견해 내는 복장대사이자, 천안제일 아나율 존자의 환생이며, 연화생 대사의 진실화신이다. 중국 사천성 연용사에서 평생 주석하면서 본인이 발굴한 최신의 복장 수행법인 ‘대원만심도육법’ 등 깊은 성불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하였으며, 대성취의 증표인 홍광신 모습을 보이며 2011년 11월 홀연히 열반에 들었다.


편역자 지엄스님

편역자 지엄스님은 1956년 전북 김제 출생. 19세에 구례 화엄사에 입산 출가하여, 월하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화엄사 강원을 졸업하였다. 봉암사 등에서 14안거를 성만하였으며, 화엄사 강원 강주, 운암사 도감을 역임하였다. 1995년 중국에 유학, 남경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사천성 오명불학원에서도 수학하였으며, 해인사 승가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입보살행론광석?과 ?대원만수행요결?을 번역하였다. 중국 유학중이던 1999년, 운명적으로 만난 대성취자 연용상사를 근본스승으로 모시고 수행하며 전법을 받았다. 현재 서울 미륵정사, 상해 용화선원과 남경 관음사에서 법을 펼치고 있다.




목차


머리말ㆍ5 

불자행 37송 (우리말)ㆍ17 
불자행 37송 강설ㆍ29 
1. 서론ㆍ29 
2. 예경과 서원ㆍ30 
3. 불자행 37송ㆍ36 
〔1〕 전행前行 (게송 1~7)ㆍ37 
〔2〕 삼사도三士道를 논함 (게송 8~10)ㆍ82 
〔3〕 세속보리심 및 그 사례 10가지를 논함 (게송 11~21)ㆍ101 
〔4〕 승의보리심 사례 3가지를 논함 (게송 22~24)ㆍ131 
〔5〕 육바라밀을 수행함 (게송 25~30)ㆍ137 
〔6〕 일상 수행생활에서 주의사항을 논함 (게송 31~34)ㆍ156 
〔7〕 총론 및 회향 (게송 35~37)ㆍ170 
4. 맺는 글ㆍ177 

부록 
1. 연용상사年龍上師 린포체 약전略傳ㆍ185 
2. 연용 법륜사年龍法輪寺 소개ㆍ212




출판사 서평


1. 
『불자행 37송』은 티벳불교 샤카파 법맥의 전승조사인 무착대사(톡메상뽀)가 보살행의 핵심을 모아 정리한 37개 게송문이다. 1,300년대 초반에 쓰인 이 글은 대승불자들이 당연히 실천해야 하는 보살행뿐만 아니라 해탈로 들어가는 데 가장 중요한 ‘수행차제’를 아름다운 비교와 비유로 노래한 게송으로,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불자들의 수행 나침반으로써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중국 서부 사천성 지역(동티벳 지방)의 대 성취자인 연용상사(남카랑빠) 린포체가 2000년에 사천성 써다현 연용사에서 강설한 것인데, 이를 중국과 티벳에서 20여 년 동안 교학 연구와 수행을 병행하며 연용상사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은 지엄 스님이 우리말로 편역하여 출판한 것이다. 
한국에서는 그동안 ‘보살의 37가지 수행법’ 등의 이름으로 더러 소개되어 왔으나, 게송의 깊은 뜻을 대 선지식의 지혜로 직접 풀어 법문을 한 사례는 아직 소개된 바가 없다. 따라서 티벳불교 닝마파 법맥의 전승조사이자 보장대사(떼르뙨)이고, 연화생 대사(빠드마 삼마바)의 진실화신이자 생사해탈의 대자재를 이룬 큰 스승으로 추앙받는 연용상사 린포체가 지혜의 바다에서 우러나오는 금강의 언어로 불자가 지녀야 할 37가지 게송의 깊은 뜻을 하나하나 해설한 이 책의 의미는 매우 크다 하겠다. 

2. 
이 책의 구성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우리말 『불자행 37송』의 게송 전문을 앞에 실어 수시로 읽고 음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음으로 『불자행 37송』에 대한 연용상사의 강설이 이어지는데, 서론은 ‘불자행’이란 제목의 의미를 설명하고, 본론은 게송을 해설하며, 결론은 회향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본론의 첫째 부분은 근본스승과 자비심의 본체인 관세음보살에 대한 예경과 논을 짓는 서원을 해설하고, 둘째 부분은 37개의 게송 내용을 7가지 주제로 나누어 강설한다. 
게송 1~7까지는 전행前行 부분으로 8유가와 10원만 등 수행하기 좋은 조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게송 8~10은 삼사도三士道를 논하고 있다. 즉 하사도를 수행하여 악업을 짓지 않아야 함을 설명하고, 중사도의 해탈과를 구함으로써 윤회의 세계를 벗어나기 위해 출리심과 보리심을 발해야 함을 강조하며, 상사도의 무상보리심을 발휘하여 일체 중생과 함께 구경의 원만한 깨달음을 얻기를 발심해야 함을 설명한다. 게송 11~21까지는 나와 남을 바꾸어 생각하는 자타상환의 세속보리심과 그것의 사례를 10가지로 해설하고, 게송 22~24는 일체를 공성으로 관하여 대원만 경계와 합해지는 승의보리심과 그 사례 3가지를 설명한다. 게송 25~30까지는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반야의 육바라밀 수행을 논하고 있으며, 게송 31~34까지는 일상의 수행생활 가운데서 주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한다. 게송 35~37은 전체를 총괄하면서 수행의 선근을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는 것이 진정한 불자행임을 설명하고 있다. 결론 부분에서는 무착보살이 이 게송을 지은 이유와 회향에 대해 해설하며 마무리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연용상사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교화의 행적을 컬러화보와 함께 실었으며, 주석한 도량인 연용 법륜사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하고 있다. 

3. 
이 책에서 연용상사 린포체는 『불자행 37송』에 대해 각 게송들을 하나하나 해설함과 동시에, 특히 금강승 수행차제 중 ‘공통의 외적 예비수행’의 모든 중요 내용과 ‘불공통不共通의 내적 예비수행’ 중 귀의와 발보리심 부분에 대해 자세하고 심도 있는 법문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불자행 37송』에 대한 일반적인 해설서가 아니라, 금강승에서 전하는 즉신성불의 해탈도를 성취하는 수행법의 핵심 정수를 설명하는 보전寶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여러 번 숙독하고 깊이 반복하여 사유한다면 금강승에서 강조하는, 대자재한 스승의 지혜와 복덕이 쌍운雙運하는 가피를 받아 해탈도로 들어가는 소중한 인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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