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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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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방황해도 괜찮아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정가 13,000원
판매가 13,000원
저자/출판사 법륜 / 지식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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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59
발행일 2017-09-11
ISBN 978895278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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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청춘은 방황한다. 심지어 인생은 방황의 연속이다. 누구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입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좌절을 느낀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든다. ‘방황이 잘못된 건가?’ 『방황해도 괜찮아』에서 법륜 스님은 말한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틀리면 고치면 되고 모르면 물어서 배우면 돼.” 쉽게 할 수 있는 말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건네지 않았던 위로의 한마디. 이 격려가 청춘들 마음속에 긍정의 씨앗을 자라게 하리라고 믿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치이고 꿈과 취업 사이에서 현실에 치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만 그게 결국 내 자산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삶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른 것이 아닐까? ‘방황해도 괜찮다’고 나에게 스스로 위로를 건네는 것에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주체적인 삶이 시작된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에 실제로 등장했던 질문들과 법륜 스님이 제시한 해결법이 한 데 묶여 있으니, 이 책을 찬찬히 읽는 동안 스스로 사는 삶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저자소개


저자 법륜 스님은 즉문즉설(卽問卽設)을 통해 10대는 물론 노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삶이 전환되는 수행을 기초로 해서 기아·질병·문맹퇴치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운동, 생태환경운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한 후 지금까지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봉사상, 통일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행복한 출근길>, <날마다 웃는 집>, <붓다, 나를 흔들다>, <붓다에게 물들다>, <실천적 불교사상>, <인간 붓다>, <금강경 강의>,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전하기>, <기도, 내려놓기>, <깨달음, 내 눈 뜨기> <스님의 주례사>, <엄마수업>, <인생수업>, <지금 여기, 깨어있기>, <야단법석>, <법륜스님의 행복>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_청춘의 자전거로 달리기

첫 번째 이야기 : 오늘과 내일 사이의 쉼표
01. 차라리 도전하지 마라
02. ‘합격=행복’이라는 위험한 방정식
03. 머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04.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아
05. 후회하지 마라, 돌아보지 마라

두 번째 이야기 : 달콤한 연애와 쌉쌀한 이별
01. 연애의 기술, 마음의 속설
02. 사랑은 ‘1+1=2’가 아니야
03.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04. 사랑 앞에서 작아지는 순정남
05. 누군가 곁에 있어도 나는 외롭다
06. 사람 연습, 사랑 예습
07. 내 사랑은 일방통행, 짝사랑 열병
08. 사람 속에서 길을 묻다

세 번째 이야기 : 꿈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01. 스펙, 스펙!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02. 회사 가기 싫은 사람
03. 놀이 같은 공부의 비법
04. 도전과 포기, 회색 미로 속의 내일
05. 내 꿈의 방해꾼과 길 찾기
06. 마음의 감옥

네 번째 이야기 : 무지갯빛 사랑, 하나로 만나다
01. 예쁜 걸 좋아하는 죄
02. 혼자보다 둘이 더 외로울 때
03. 공개 수배, 짚신의 짝 찾기
04. 이별에 붙이는 반창고
05. 착한 엄마 딸, 나쁜 아빠 아들
06. 감사합니다, 배신자여
07. 우리 계속 행복할 수 있을까?




추천사


김제동(방송인)

괜찮다. 괜찮다. 이 한마디의 말이 늘 목마른 저이기도 하고, 우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행복한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너무 쉽고 명쾌해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그대들은 끝내 낙담하지 않았구나,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에 사그라질 위로와 공감이 아닌, 결코 변치 않는 지혜와 뜨거운 자비로 마음을 내어 살펴준 스님께 늘 그렇듯 존경심을 전합니다.

김여진(배우)

내 이십대는 주로 슬프거나 아프거나 화가 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도 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죠. 스님의 글을 읽으면 지금도 위로를 받습니다. 차분해지고 확연해집니다. 마음이 그렇다면, 진짜 방황 좀 해도 괜찮다 싶어요.



책 속으로


세상의 잣대로는 많은 사람이 공감해주면 성공이라고 하고 공감하는 사람이 적으면 실패라고 평가하지요.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했다고 그게 성공일까요? 다수의 공감을 얻은 것이니 그냥 ‘나와 비슷한 인간이 좀 많구나!’일 뿐이죠. 공감하는 사람이 적다면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소수일 뿐이에요. 그래서 예술에는 성공이나 실패가 없습니다. 
- p27 

우리 인생은 방황의 연속입니다.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귀찮고,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예요. 해결 방법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야 하고, 둘이 있어도 귀찮지 않아야 합니다. 내가 스스로 온전한 사람이 되면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둘이 있어도 귀찮지 않습니다. 둘이 있는데도 귀찮게 느끼지 않는 이유는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다는 것은 누구한테도 바라는 것 없이 내 스스로 부족함이 없다는 뜻입니다. 
- p59 

청춘이라면 여러 사람을 만나며 인간관계를 쌓는 데 두려움을 갖지 말고 사귀면서 그 인간관계 속에서 배워 나가세요. 때로는 방황해도 괜찮습니다. 지금 잠깐 방황해도 곧 내 마음의 심지를 세우고 정신을 차리면 되는 일이에요. 틀려도 괜찮습니다. 틀리면 고치면 될 뿐이에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실패했다면 다시 도전하면 그만이죠. 그러니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시 앞으로 나가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 p85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자주 말하는데 저 역시 수없이 실수를 반복했습니다. 실수나 실패야말로 좋은 공부거리입니다. 매번 성공만 하면 절대 실력이 늘지 않습니다. 시험문제에서 답을 틀려야 정답을 찾기 위해 이런 방법도 찾아보고 저런 방법도 찾아보며 그 과정을 반복하면서 원리를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패를 해봐야 그 다음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고 그러면서 실력이 늘어납니다. 
- p107 

선택은 문제가 안 됩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데 여러분이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는 선택의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에는 선악도, 옳고 그름도, 잘하고 잘못함도 없습니다. 그저 선택에 따른 결과를 예측하고 그것을 감내하면 어떤 선택을 해도 좋은 것입니다. 
- p195




출판사 서평


개정판으로 돌아온 법륜 스님의 청춘 공감 희망 강의 
나를 인정하고 내 청춘을 긍정하는 법을 배운다! 

청춘들에게 큰 공감과 위로를 안겨준 검증된 청춘나기 지침서
 
2012년 출간되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은 <방황해도 괜찮아>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5년 동안 세상은 그대로인 듯 많이도 변했다. 계속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청춘들은 여전히 방황하고 여전히 아프다. 여전히 취업은 쉽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연애, 결혼, 출산은 요원하기만 하다. 그럼에도 무얼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른다는 것이 가장 힘든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도 벽에 부딪혀 막막해하고 있을 청춘들에게 다시 한 번 법륜 스님의 메시지를 전한다. 
가장 힘든 것은 스스로 모든 일을 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도 대신 답을 내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져야만 한다. 하지만 선택하고 책임지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미래는 점점 더 알 수 없게 되었다.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하다. 세상에 나 혼자만 이렇게 낙오된 것은 아닐까? 청춘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흔한 고민이다. 이것만 하면 취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준비하지만 잘 풀릴 거라는 보장도 없이 매일이 숙제처럼 흘러가는 것만 같다. 폭풍 속에서 방향을 잃고 나침반은 고장이 났다. 소용돌이 저 편을 바라보려고 하지만 뿌옇기만 하고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 청춘들에게는 다시 움직일 힘을 주는 속 시원한 한마디가 필요하다! 

괜찮다, 다시 해보자 
내 청춘을 긍정하는 법
 
청춘은 방황한다. 심지어 인생은 방황의 연속이다. 누구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상처입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딪혀 좌절을 느낀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든다. ‘방황이 잘못된 건가?’ 
이 책에서 법륜 스님은 말한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도 괜찮아. 틀리면 고치면 되고 모르면 물어서 배우면 돼.” 쉽게 할 수 있는 말처럼 보이지만 그 누구도 나에게 건네지 않았던 위로의 한마디. 이 격려가 청춘들 마음속에 긍정의 씨앗을 자라게 하리라고 믿는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치이고 꿈과 취업 사이에서 현실에 치이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지만 그게 결국 내 자산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은 삶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에 따른 것이 아닐까? ‘방황해도 괜찮다’고 나에게 스스로 위로를 건네는 것에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주체적인 삶이 시작된다. 법륜 스님의 즉문즉설 강연에 실제로 등장했던 질문들과 법륜 스님이 제시한 해결법이 한 데 묶여 있으니, 이 책을 찬찬히 읽는 동안 스스로 사는 삶의 모습이 머릿속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번뇌 속에서 오늘도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은 달콤한 위안이나 의례적인 격려를 건네지 않는다. 친절한 조언자보다는 새벽바람처럼 차가운 의견을 직설적으로 꺼내 든다. 앞뒤 재지 않고 너무도 ‘쿨’하게 답한다. 한 예로 4년째 고시 공부에 매달리는 수험생이 고민을 털어놓자 “올해까지만 하고 딱 그만두세요.”라고 말한다. 답만 들으면 일견 서운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그 뒤에 찬찬히 풀어주는 이유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멋진 미사여구의 말로 위안을 받을 수도 있다. 내 아픈 곳을 긁어주고 달콤하게 핥아주는 그 말에서 얻는 위안이 얼마 지나지 않아 약효가 다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와 달리 죽비처럼 따끔한 조언은 듣는 순간은 가슴을 할퀴는 것처럼 아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를 차갑게 식히며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지금 인생의 갈림길 앞에서 고민하는 청춘이라면 이 책에 소개된 다른 청춘들의 고민이 남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을 것이다. 사랑과 연애, 취업과 시험, 직장과 사회, 결혼과 가정 등 청춘을 괴롭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때문에 고민하는 사연 사연은 달라도 모두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 
프랑스를 유럽 최고의 강국으로 만든 나폴레옹은 작은 키에 지중해의 작은 섬 출신이라는 콤플렉스에 시달렸다. 그가 남긴 여러 가지 명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유명한 말 중 하나는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손안에 있다. 그것은 희망이다.”라는 말이다. 프랑스를 넘어 아프리카, 러시아까지 뻗어나가며 수많은 전쟁과 싸움 앞에 섰던 그에게 절망의 순간이 한두 번이었을까? 그 순간마다 그는 손안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고민 앞에서 갈등하고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말은 한 가지다. 
“방황해도 괜찮아. 실패해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몰라서 틀리면 고치면 되고, 물어서 배우면 된다. 때로는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넘어졌구나!’ 하고 툭툭 털고 일어서면 된다. 실패도 없고 방황도 없는 청춘은 청춘이 아니다. 틀리고 몰라서 다른 길로 돌아가고 실패하고 방황하는 이 모든 것이 인생의 연습이다. 
지금의 이 연습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에게 내일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실패하고 방황할 때 연습이 많아져서 좋다고 생각하는 긍정의 힘을 이 책 속에서 다시 한 번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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