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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으로 읽는 신심명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 2)(개정판)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선으로 읽는 신심명 (김태완 선원장 설법 시리즈 2)(개정판)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김태완 번역 및 설법/침묵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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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9590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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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선불교에서 ‘문자로서는 최고의 문자’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선시(禪詩) 가운데 하나인 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信心銘)]을 무심선원 김태완 원장이 선(禪)의 핵심을 곧장 가리키는 언어로 설법했다. 조사선(祖師禪)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이자, 실제 눈을 뜬 공부 체험을 바탕으로 수행자들을 지도하고 있는 김태완 원장의 설법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이라는 선불교의 정신에 충실하게 곧바로 마음을 가리킨다. 여러 가지 모양으로 다양하게 도를 가리키지만, 언제나 바로 이것, 지금 여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까닭에 쉽게 읽히면서도 저절로 도(道)에 몰입되게 한다. 선(禪)에 관심이 있거나 마음공부를 하는 독자에게 좋은 지침이 되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태완


    무심선원 원장. 

    저서 및 역서 
    《마조어록》 《달마어록》 《육조단경》 《황벽어록》 《임제어록》 《무문관》 《백장어록》 《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 《선으로 읽는 금강경》 《선으로 읽는 반야심경》 《선으로 읽는 신심명》 《선으로 읽는 대승찬》 《선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 《선으로 읽는 사라하의 노래》 《유마경》 《금강반야경 문수반야경》 《바로 이것!》 《참선의 길잡이》 《조사선의 실천과 사상》 《선문염송 염송설화》 《대혜보각선사어록》 등이 있다.

    목차
    권두시 
    삼조 승찬 대사에 관하여 
    머리말 

    신심명 73수 전문 

    첫 번째 법문 
    두 번째 법문 
    세 번째 법문 
    네 번째 법문 
    다섯 번째 법문 
    여섯 번째 법문 
    일곱 번째 법문 
    여덟 번째 법문 
    아홉 번째 법문 
    열 번째 법문 
    열한 번째 법문 
    열두 번째 법문 
    열세 번째 법문 
    열네 번째 법문

    책 속으로

    우리의 가장 큰 어리석음이면서도 우리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언제나 우리의 생각, 우리의 판단, 즉 우리의 분별에 지배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진리와 허위, 선과 악, 죄와 벌, 가치와 무가치, 신과 인간, 부처와 중생 등등 이 모든 개념들은 다만 우리가 만든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버리고 있습니다.(64쪽) 

    생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반드시 한 고비를 넘기는 이해할 수 없는 체험을 해야 합니다.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순간에 문득 생각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생각에서 풀려나고 나면,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습니다. 참으로 묘한 일이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생각을 해도 생각이 없고, 말을 해도 말이 없습니다. 이전처럼 모든 것이 분별되지만, 전혀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에도 걸리지 않습니다.(163쪽) 

    평등하다는 것은 곧 차별이 없음입니다. 만법을 볼 때에 모두 평등하여 차별이 없으면, 바로 우리의 본래 모습입니다. 만법에 차별 없는 것이 바로 우리 본래 모습입니다. 차별은 우리가 만든 것입니다. 평등은 억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본래 평등하며, 한결같음은 애써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한결같습니다. 우리 자신이 분별하고 망상하여 왜곡시키지 않으면 본래 만법이 평등하고 삼라만상이 한결같습니다.(221쪽) 

    다만 이(손을 들어 올리며)뿐입니다. 생각을 하든 생각이 없든 다만 이(손을 들어 올리며)뿐입니다. 말을 하든 말이 없든 다만 이(손을 들어 올리며)뿐입니다. 둘이라 하든 하나라 하든 다만 이(손을 들어 올리며)뿐입니다. 둘이 아니라 하든 하나도 아니라 하든 다만 이(손을 들어 올리며)뿐입니다.(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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