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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사 서간첩 (시사자료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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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밀양 표충사 서간첩 (시사자료집 7)
정가 50,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동국대불교기록문화/동국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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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표충사 중창주 남붕 대사에게 보낸 사대부들의 편지
ISBN 978897801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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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표충사(表忠寺)는 임진왜란 당시 혁혁한 공훈을 세운 사명당 유정을 기리는 사당 표충사(表忠祠)가 있 는 사찰로서,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재약산에 있다. 1610년 사명당 유정이 입적한 후 유정 자신이 생전에 생가 근처에 지은 백하암(白霞庵)에서 밀양 유림과 승려들이 향례(享禮)를 지낸 것이 발판 이 되었다. 1715년 백하암 자리에 영당(影堂)을 지어 표충사(表忠祠) 현판을 걸고, 관청에서 제수를 받아 춘추 제향을 지내면서 휴정을 배향했다. 1721년 조정에서 춘추향사의 제물을 내려주었고, 1738년 2월에 조정으로부터 사액을 받았으며, 유정의 5대 법손 남붕 선사가 표충암 중창을 시작했다. 1743 년 사찰이 완공되어 표충암을 ‘중흥사(重興寺)’라 하였고, 사액서원이 되었다. 1839년 표충사가 협소하다하여 유정의 8세 법손 월파당月波堂 천유天有가 예조의 승인을 받아 영정사(靈井寺)로 옮기고 절 이 름을 표충사表忠寺로 바꿨다. 표충사(表忠祠)는 1871년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다가 1884년 지역 사림들의 요청에 의해 봄가을로 향례를 다시 거행하게 되었다. 이 책에 수록한 서간첩은 남붕이 《분충서난록》과 《표충사제영(表忠祠題詠)》을 발간하고 밀 양 표충사에 영당비를 건립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는 과정에서 당대 인사들에게 글을 요구하거나 기 타 도움을 청한 것에 대해 보내온 답장을 모은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동국대학교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사업단


    목차

    일러두기 _ 4 

    발간사 _ 17 

    해제 _ 표충사 서간첩 해제 | 20 

    簡牘 一………………………………………………………………………29 

    簡牘 二…………………………………………………………………… 109 

    簡牘 三…………………………………………………………………… 179 

    簡牘 四…………………………………………………………………… 261 

    簡牘 五…………………………………………………………………… 385 

    簡牘 六…………………………………………………………………… 459 

    찾아보기 _ 575

    책 속으로

    14. 윤득화尹得華의 편지 

    鵬上人 

    廣慧之來。得承汝書。知近日好在。慰慰。碑石書改書以送。善爲??之至可也 

    。所送兩物依受。而山僧何以得此物。能饋京裡士大夫。受之亦甚不安。不具式 
     
    壬戌十二月十五日 

    公洞答書 【都承旨 尹得華】 


    수신┃ 붕 상인에게 

    광혜廣慧가 와서 당신의 서찰을 받아 보고 근래 편안함을 알았으니 매우 

    위안이 되었습니 다. 비석의 글을 고쳐 써서 보내니, 잘 새겨야 할 

    것입니다. 

    보내 준 두 가지 물건은 잘 받았으나, 산승이 어떻게 이런 물건을 구하여 

    한양의 사대부 에게 보낸단 말입니까? 받는 것도 매우 편치 않군요. 

    예식을 갖추지 못합니다. 

    임술년(1742) 12월 15일 공동公洞(소공동)에서 답장 씀. 

    【도승지都承旨 윤득화尹得華】 


    ● 윤득화尹得華(1688~1759) : 서산 대사의 비문을 쓴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해평. 자는 덕휘德輝. 1725년 생원으로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1731년 진위사陳慰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부교리로 있을 때 이광좌의 죄를 논하면서 갑산에 유배된 민형수를 변호 

    하여 고원군수로 좌천되었다. 글씨를 잘 써서 이름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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