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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성불의 길 철오선사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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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염불성불의 길 철오선사법어
정가 12,800원
판매가 11,520원
저자/출판사 각문 스님 역해/비움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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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16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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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사의 법문 불설아미타경요해

    13,320원

책소개

    『철오선사법어』는 선종인 임제종의 조사이자 정토종의 제12대 조사인 철오선사의 깨달음과 염불수행을 바탕으로 가장 쉽고 빨리 윤회를 벗어나 극락정토에서 성불하는 요체를 설한 어록이다. 아무리 높고 깊은 자력수행을 해도 윤회를 벗어나지 않는 한, 몸을 바꿔 태어나면서 기억의 망각과 업습으로 퇴전하고 마는 이 사바세계에서 아미타부처님의 본원력으로 일단 삼계윤회를 벗어나 극락정토에서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하고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성불하는 가르침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철오선사

    저자 철오徹悟선사(1741~1810)는 청나라 때의 고승이다. 22세에 출가하여 대승 경전과 교학에 통달하였다. 수여순粹如純선사로부터 인가를 받아 임제선사의 36대손이자 경산선사의 7대손이 되었다. 이후 대중을 거느리고 참선하며 후학들을 책려하니 그 명성이 널리 퍼지고 종풍을 크게 떨쳤다. 그러다 선정쌍수를 주장한 영명연수선사의 영향을 받아 정토법문을 제창하고 예불과 염불에 전념하였다. 참선과 정토의 종지에 깊이 천착하여 심오한 경지에 도달하고 서방삼성의 접인을 받으며 왕생하여, 정토종 제12대 조사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시선교율示禪敎律』, 『염불가타念佛伽陀』 등을 남겼다.
    역자 : 각문
    역자 각문은 화엄사 강주를 역임하고 제주 서연암 주지를 맡아 선(禪)과 정토(淨土)법문을 널리 전하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불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미타경』 『무량수경』 『반야심경』 『권발보리심문』 『금강경』 『철오선사법어집』 『육조단경』 등 다양한 경전공부를 진행해왔다. 역서(譯書)에 『금강반야바라밀경』 『대승기신론』 『불설관무량수불경』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아미타경요해』 『원각경』 『유마힐소설경』 『칭찬정토불섭수경』 『육조단경』 등이 있다.

    목차

    철오선사의 간략한 전기 10 
    철오선사의 서문(自敍) 26 
    시중법어(示衆法語) 32 
    ‘나무아미타불’은 깨달음과 닦음이 포함된 심지법문 36 
    온갖 덕성을 갖춘 위대한 명호 40 
    매순간 무슨 생각을 하며 살고 있는지 점검하자 45 
    눈앞의 삶은 자기 마음이 드러난 것 46 
    지극히 원만하고 빠른 수행법 ‘칭명염불’ 54 
    길 잃은 어린아이가 어머니 찾듯 왕생 발원을 58 
    무엇을 ‘작불(作佛)’이라고 하는가? 62 
    가장 큰일은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것 70 
    아기보의 고통과 극락세계 연꽃의 즐거움 74 
    만 사람이 닦으면 만 사람이 모두 윤회를 벗어난다 76 
    한량없는 공덕과 능력 가진 참마음으로 염불하면 80 
    크고 넓은 마음(보리심)이 자기 삶(업)을 바꾼다 88 
    염불하는 우리 마음이 아미타부처님 마음과 합해지면 90 
    운명을 바꾸는 발원의 힘 96 
    막행막식 참회하고 왕생한 형가 스님 100 
    생각 생각에 부처님 명호만을 붙들며 염해야 106 
    염불하는 마음이 저절로 오롯이 집중되면 110 
    정토법문은 보살과 벽지불도 알 수 없는 경계 114 
    80억 겁 중죄 소멸시키는 ‘나무아미타불’ 한마디 118 
    왕생하면 세 가지 불퇴전을 원만히 증득한다 122 
    개별 업장과 공동 업장으로 인한 망견(妄見) 126 
    허망한 망견에 속지 않고 알아차리기 128 
    이왕이면 극락의 청정한 즐거움을 상상하라 132 
    업력(業力)은 윤회의 길, 심력(心力)은 왕생의 길 134 
    한번 세운 발원은 절대 바꾸지 말아야 138 
    순행(順行)의 쾌락과 역행(逆行)의 고통에도 여여해야 140 
    임종 때 한 생각 놓치지 않고 스스로 주인이 되어야 142 
    아미타부처님의 접인만 따라 가야 144 
    이왕 꿈이라면 극락세계에서 완전하게 깨어나라 146 
    염불은 법신보살도 알기 어려워 믿음으로 들어가야 150 
    끊어짐 없이 계속 염불할 수 있는 방법 154 
    참마음 안에 나타나는 극락세계 160 
    모두 꿈을 꾸고 있지만 부처님만이 홀로 깨어있다 164 
    사바세계를 떠나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떠나지 않는다 166 
    사바세계를 떠난 바가 없지만 떠나는 것은 틀림없다 168 
    본질적인 이치는 구체적인 사실 없이 성립할 수 없다 170 
    임종의 한 순간에 일으키는 한생각이 왕생을 좌우한다 172 
    임종시 염불삼매에 든 마음이 왕생하는 마음 176 
    이 마음이 부처님 또는 아홉 가지 법계를 만든다 178 
    시심작불(是心作佛) 시심시불(是心是佛) 180 
    인과를 깊이 믿고 정업(淨業)을 닦아 불성을 밝힌다 182 
    염불하는 마음과 아미타부처님이 둘이 아니다 184 
    인과의 감응은 삼세를 통해 나타난다 190 
    짐승을 죽이는 일이 전생의 자기 부모를 죽이는 것 192 
    세 가지 인식(三量) 195 
    원효대사 “모든 법은 오직 마음이 만들어 낸다” 197 
    이구사조(理具事造)의 이치를 설명하다 200 
    참마음이 본래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202 
    이름(名)과 바탕(體)이 다름을 설명하다 204 
    본유현전(本有現前)을 설명하다 207 
    오직 마음(唯心)을 종지(宗旨)로 하는 염불법 209 
    오직 부처님만(唯佛)을 종지로 하는 염불법 210 
    염불법문은 ‘오직 부처님’만을 그 종지로 삼는다 214 
    절대적이며 완전하게 융합하는 이치 217 
    절대와 원융(絶待圓融)을 종지로 하는 염불법 221 
    망정(妄情)과 아집(我執)을 버리기 위한 염불법 222 
    화엄경 전체가 바로 염불법문 224 
    부처님 가르침 전체가 하나의 방대한 염불법문 233 
    행주좌와가 염불법문을 벗어날 수 없다 237 
    정토행자가 알아야 할 8가지 사항 238 
    깨달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곳은 인간세상 뿐 241 
    극락왕생하기 위한 세 가지 식량(三資糧) 242 
    왕생하기만 하면 생사윤회의 업장이 송두리째 뽑힌다 245 
    업력을 바꾸고 선근을 쌓는 순간 247 
    중생과 한 몸이라는 대비심과 조건 없는 대자심 248 
    참회하는 마음(?愧心) 때문에라도 마땅히 염불해야 250 
    참마음 깨달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마땅히 염불해야 252 
    어머니가 자식 생각하듯 자식도 어머니 생각한다면 254 
    지극히 완전하고 단박에 성취하는 성불법, 칭명염불 256 
    최후의 불경 무량수경 268 
    단지 한번 뵙기만 하면 생사윤회를 벗어난다 270 
    아미타부처님 48대 서원은 바로 나를 위해 세우신 것 276 
    염불은 부처님의 깊은 은혜와 크나큰 공덕 갚는 불사 279 
    부처님 지견으로 자기의 지견을 만든다 286 
    삼계를 한꺼번에 벗어나는(橫出三界) 유일한 방법 288 
    아미타부처님 이름은 만병통치약이자 항공모함 292 
    염불하는 마음 하나하나가 극락 왕생하는 근본씨앗 294 
    일심불란(一心不亂)의 경지 297 
    염불삼매(念佛三昧)의 공능 299 
    부처님을 떠나서는 따로 마음이랄 것이 없다 300 
    ‘오직 부처님(唯佛)’과 ‘오직 정토(唯土)’라는 종지 303 
    실상의 마음으로 실상의 부처님을 염한다 304 
    염불로 광대무변하고 미묘한 참마음을 회복한다 307 
    불이 전단나무를 태우면 향기로운 전단향이 난다 309 
    중생의 마음도 부처님 마음과 다름이 없다 310 
    성인을 우러러 흠모하는 방법으로 참마음을 밝힌다 312 
    부처님과의 감응으로 신령스런 참마음의 빛이 드러난다 315 
    자기의 미묘한 참마음만 존중하는 방법 317 
    성인을 흠모하고 참마음도 존중하는 방법 318 
    일체를 철저히 놓아버리고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는 법 321 
    오로지 한길로 깊숙이 들어가야(一門深入) 323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항상 부처님을 생각해야 327 
    최상의 깊고 미묘한 선정법문(無上深妙禪) 328 
    정업을 성취하는 마음가짐 330 
    염불하는 한생각 가운데 지관(止觀)이 함께 갖춰져 있다 332

    책 속으로

    ▶ 선사께서 매양 제자들에게 상기시킨 가르침은, 영명(永明) 연수(延壽)선사께서 선종의 거장이면서도 오히려 마음을 정토(淨土)에 귀의하여 매일같이 ‘나무아미타불’ 명호를 10만 번씩 염송하며 안양국(安養國, 극락국토)에 왕생하길 발원하셨던 수행법이었다. 이 염불법문이야말로 지금 같은 말법시대에 더더욱 받들어 따라야 할 가장 적합한 수행법이 아닌가라고 확신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침내 마음을 정토에 의지하고 연종(蓮宗)을 크게 주창하였다. 낮에 잠시 손님을 맞이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오로지 하루 종일 아미타부처님께 예배하고 염불만 하는 생활의 연속이었다. (14p) 

    ▶ 대중들이 부처님 명호를 더욱 큰 소리로 염송하는 가운데, 선사는 서쪽을 향해 단정히 앉아 합장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위대하고 거룩한 명호(洪名, 아미타부처님의 이름)를 염(念)하면, 한 번 염송(念誦)할 때마다 아미타부처님의 상호(相好)를 친견하게 된다.? 
    그리고는 마침내 손을 미타인(彌陀印)으로 바꾸어 짓더니, 평안하고 상서롭게 입적하셨다. 그때 대중들은 공중에 특이한 향기가 가득 퍼짐을 느꼈다. 입적하신 뒤 유해를 칠일 동안이나 받들어 공양하는데도, 얼굴 모습이 마치 살아계신 듯 자애롭고 온화하며 생기가 넘쳤으며, 머리카락이 흰색에서 검은 색으로 바뀌고, 빛과 윤기가 특이하고 비상하게 넘쳤다. 이칠(14일이 지난 후)일에 감실(龕室, 좌관坐棺)에 모시고, 삼칠(21일)일에 다비(화장火葬)를 봉행하자, 사리 백여 과(果)가 나왔다. 이에 문하 제자들이 선사의 유촉을 받들어 영골(靈骨, 사리)을 보동탑(普同塔) 안에 안장하였다. (22p) 

    ▶ 『절실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삶과 죽음의 고통스러운 윤회(生死輪廻)를 벗어나기 위해(眞爲生死), 보리심을 내어(發菩提心), 깊고 독실한 믿음과 발원을 가지고(以深信願), 일심으로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지송하라(持佛名號).』 
    이 16글자는 정말로 염불 법문의 강령(綱領)이자 핵심 종지(宗旨)입니다. 만약 진실로 생사윤회를 벗어나겠다는 마음을 내지 않는다면, 일체의 법문이나 가르침이 다 말장난(戱論)에 지나지 않습니다. 
    세간의 어떤 괴로움도 생사윤회의 고통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생사윤회를 끝내지 못하면, 태어났다 죽고 죽었다 다시 태어나면서 태어남과 죽음을 끊임없이 되풀이 합니다. 즉 한 모태를 벗어나면 다른 모태로 들어가고, 한 살가죽부대를 벗어버리면 즉시 또 다른 살가죽부대를 뒤집어쓰게 되어, 그 고통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50p) 

    ▶ 큰마음(대승심大乘心, 사홍서원四弘誓願)인 보리심(菩提心)을 내지 않는다면, 밖으로는 시방세계 모든 부처님을 감동시켜 가피(加被, 부처님의 음덕을 받는 것을 말함)를 얻을 수 없고, 안으로는 자신의 본래 마음과 딱 들어맞을(契合) 수 없을 뿐 아니라, 위로는 부처님의 도를 원만히 성취할 수 없고, 아래로는 모든 중생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시작도 알 수 없는 오랜 세월동안 입은 은혜와 사랑은 어떻게 보답하여 갚으며, 또 시작도 알 수 없는 오랜 세월동안 맺은 원한과 허물은 어떻게 풀어 없앨 수 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오랜 겁 동안 쌓은 죄악의 업장을 참회하여 소멸하기도 어렵고, 오랜 겁 동안 쌓아온 선근 공덕을 성장시켜 무르익게 하기도 어렵습니다. 게다가 하는 일이나 닦는 수행마다 온갖 장애에 부딪치고, 설사 뭔가 조금 성취하는 바가 있더라도, 끝내는 편협하고 협소한 소견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므로 모름지기 자기의 본래 마음에 걸 맞는 커다란 보리심을 내야 합니다. 
    이렇게 큰마음(大乘心)을 일단 내었다면, 다음에는 큰 수행(大行)을 해야 하는데, 마음수행 가운데 그 어떤 방법보다 시작하기 쉬우며 성취하기도 쉽고, 지극히 온당하고 안전하면서(至極穩當), 지극히 원만하고 빠른 방법(至極圓頓)을 찾는다면, 바로 독실한 믿음(信)과 발원(發願)으로 부처님의 명호를 지송하는 ‘칭명염불(稱名念佛)’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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