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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마빠다 (법구경) 고려가사 한문 빠알리어로 읽는 게송과 배경담 - 현진스님

담마빠다 (법구경) 고려가사 한문 빠알리어로 읽는 게송과 배경담 - 현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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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담마빠다 (법구경) 고려가사 한문 빠알리어로 읽는 게송과 배경담 - 현진스님
정가 50,000원
판매가 45,000원
저자/역자/출판사 현진/조계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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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922
발행일 2017-11-17
ISBN 97911558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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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세 가지 언어로 비교하며 읽어 보는 가장 대중적인 경전 『담마빠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법구경》의 ‘빠알리어 판’이다. 방대한 불교 경전 가운데에서도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경전으로서 ‘진리(담마)의 말씀(빠다)’이라는 뜻대로 종교와는 상관없이 “금언집”처럼 읽히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현진


    저자 현진은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월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중앙승가대학 역경학과를 졸업하고 인도 뿌나에서 산스끄리뜨 및 빠알리어를 수학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범어연구소 소장,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 교육아사리, 대한불교조계종 봉선사 능엄승가대학원 전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편역서로는 『중국정사조선열국전』(동문선), 『치문 경훈』(시공사), 『빤짜딴뜨라-다섯 묶음으로 된 왕자 교과서』(아름다운인연) 등이 있다.


    목차
    머리글 
    일러두기 
    석존의 생애 

    제1장 쌍을 이룬 게송들의 장『쌍요품ㆍ雙要品』: 게송 001 ~ 게송 020 
    제2장 방일하지 않음에 관한 장『방일품ㆍ放逸品』: 게송 021 ~ 게송 032 
    제3장 마음에 관한 장『심의품ㆍ心意品』: 게송 033 ~ 게송 043 
    제4장 꽃을 들어 비유한 장『화향품ㆍ華香品』: 게송 044 ~ 게송 059 
    제5장 어리석음에 관한 장『우암품ㆍ愚闇品』: 게송 060 ~ 게송 075 
    제6장 지혜로움에 관한 장『명철품ㆍ明哲品』: 게송 076 ~ 게송 089 
    제7장 지혜로운 이를 말한 장『나한품ㆍ羅漢品』: 게송 090 ~ 게송 099 
    제8장 ‘천 마디의 말’로 표현된 장『술천품ㆍ述千品』: 게송 100 ~ 게송 115 
    제9장 악행의 결과를 들어 경계한 장『악행품ㆍ惡行品』: 게송 116 ~ 게송 128 
    제10장 폭력을 경계한 장『도장품ㆍ刀杖品』: 게송 129 ~ 게송 145 
    제11장 늙음을 들어 경계한 장『노모품ㆍ老耗品』: 게송 146 ~ 게송 156 
    제12장 자신에 견주어 알도록 한 장『애신품ㆍ愛身品』: 게송 157 ~ 게송 166 
    제13장 세간을 언급한 장『세속품ㆍ世俗品』: 게송 167 ~ 게송 178 
    제14장 부처님을 들어 설명한 장『술불품ㆍ述佛品』: 게송 179 ~ 게송 196 
    제15장 행복으로 이끄는 장『안녕품ㆍ安寧品』: 게송 197 ~ 게송 208 
    제16장 사랑과 애착에 관한 장『호희품ㆍ好喜品』: 게송 209 ~ 게송 220 
    제17장 성냄과 분노에 관한 장『분노품ㆍ忿怒品』: 게송 221 ~ 게송 234 
    제18장 더러움을 인식토록 한 장『진구품ㆍ塵垢品』: 게송 235 ~ 게송 255 
    제19장 받들어 행할 것을 언급한 장『봉지품ㆍ奉持品』: 게송 256 ~ 게송 272 
    제20장 가야 할 길을 밝힌 장『도행품ㆍ道行品』: 게송 273 ~ 게송 289 
    제21장 이런저런 내용의 장『광연품ㆍ廣衍品』: 게송 290 ~ 게송 305 
    제22장 지옥을 들어 경계한 장『지옥품ㆍ地獄品』: 게송 306 ~ 게송 319 
    제23장 코끼리로 비유한 장『상유품ㆍ象喩品』: 게송 320 ~ 게송 333 
    제24장 애증과 욕망을 경계한 장『애욕품ㆍ愛欲品』: 게송 334 ~ 게송 359 
    제25장 사문이 무엇인지 밝힌 장『사문품ㆍ沙門品』: 게송 360 ~ 게송 382 
    제26장 어떤 이가 수행자인지 밝힌 장『범지품ㆍ梵志品』: 게송 383 ~ 게송 423 

    꼬리 주석 
    꼬리말 
    참고서적

    책 속으로

    누구라도 깨끗지 못함에서 자유롭지 않은 자가 
    가사를 입었다면 
    절제와 진실이 결여된 그는 
    가사를 (입을) 자격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라도 더러움을 벗어던지기 위해 
    계율들에 잘 안착하였다면 
    절제와 진실을 갖춘 그는 
    진실로 가사를 (입을) 자격이 된다. 

    라자가하의 데와닷따가 분에 넘치는 가사를 걸치고 잘못된 행동을 한다는 소문은 부처님도 들으시게 되었다. 부처님께선 그가 전생에도 그와 같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곤 했다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 
    옛날 바라나씨 인근에 코끼리를 잡아 상아와 몇몇 부위만 도려내어 팔고 나머지는 버리는 사냥꾼이 있었다. 그의 잔인함은 사람들은 물론 코끼리에게도 널리 알려져 커다란 숲에 많은 코끼리가 살고 있었지만 그의 그림자만 나타나도 모두 도망을 가버려서 사냥꾼인 그도 곤란하게 되었다. 
    한번은 그가 먼발치에서 연각불이 서계시는 앞을 코끼리들이 공손하게 무릎을 꿇는 예를 취하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았다. 그렇잖아도 이리저리 궁리하며 코끼리에게 접근할 방도를 찾고 있던 사냥꾼은 분명 저 황색의 가사를 걸치면 코끼리들에게 접근하기 쉬우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연각불이 강에서 목욕하는 틈에 그 가사를 훔쳤다. 
    (…) 
    그 소문마저 숲속에 퍼지자 코끼리의 왕은 황색 가사를 걸친 사냥꾼에게 경계를 풀지 않고 접근하여 마침내 그를 큰 코로 휘감아 내동댕이쳤다. 그러나 연각불의 가사를 걸치고 있었던 덕분에 죽임만은 면한 사냥꾼은 코끼리를 사냥하는 일을 그만두었다. 
    _ 본문 60~63쪽(게송 9~10과 배경담) 

    출판사 서평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이름을 가진 경전 『담마빠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법구경』의 ‘빠알리어 판’이다. 방대한 불교 경전 가운데에서도 특히,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이 경전은 ‘진리(담마)의 말씀(빠다)’이라는 뜻대로 종교와는 상관없이 “금언집”처럼 읽히고 있다. 그러나 “담마빠다”라는 이름보다 “법구경”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 더 익숙한 이유는 우리나라에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번역서가 중국으로 전해져 한문으로 번역된 경전을 저본으로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번역된 것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그 원형을 알기가 쉽지 않다. 처음 번역되는 과정에서 번역자의 생각이나 문화적 배경이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마련인데, 그 번역본을 또 다시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원전에 들어 있는 원작자의 의도는 점점 옅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한역본 『법구경』은 39장 752수의 게송으로 되어 있지만 빠알리어 『담마빠다』는 26장 423수의 게송으로 되어 있어 원형과 더욱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경전에 담겨 있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읽어 보고 싶다면 빠알리어 『담마빠다』를 읽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이 책의 제목이 “법구경”이 아닌 “담마빠다”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담마빠다』는 빠알리어 경전을 주로 보는 남방불교 국가 중 하나인 스리랑카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빠알리어 판본을 저본으로 번역하였다. 인도 뿌나에서 산스끄리뜨와 빠알리어를 공부하고, 봉선사 범어연구소 소장이면서 연구소 부설 봉숭아학당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산스끄리뜨와 빠알리어를 강의한 역자는 26장 423수의 게송을 하나하나 꼼꼼히 번역하여 그 속에 담긴 당시 인도의 문화와 생활상 등을 오롯이 드러냈다. 또한 경전의 내용만으로는 알기 힘든 인도의 문화나 역사, 불교 용어, 빠알리어 단어 설명에 대한 각주를 달아 내용 이해를 도왔다. 
    하지만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빠알리어뿐만 아니라 중국의 한문과 우리나라의 고려가사로 전해지는 경전의 내용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고려가사, 한문, 한문 번역, 빠알리어, 빠알리어 번역의 순으로 게재된 게송을 한 페이지에 실어 위아래로 보며 표현이나 용어 선택의 차이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차이점을 비교하며 읽다 보면 자연스레 한국ㆍ중국ㆍ인도의 문화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한 권으로 읽는 『담마빠다』의 게송과 그 배경담 

    『담마빠다』는 원래 부처님이 읊은 게송만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전이다. 그래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담마빠다』, 혹은 『법구경』을 번역한 책 대부분은 부처님이 읊은 게송만이 수록되어 있다. 물론 그 게송만으로도 부처님이 어떤 가르침을 주고자 하셨는지 그 의도를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어째서 부처님이 그런 게송을 읊으셨는지 그 연유를 알게 된다면 게송에 담긴 뜻을 더욱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에는 “법구경 해설서”인 『법구경 주석서(Dhammapada attakatha)』에 전하는 게송이 설해지게 된 배경담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함께 실었다. 그대로 실은 것이 아니라 간략하게 정리한 건 배경담을 그대로 번역하여 싣게 되면 기존에 발행된 배경담이 실린 도서들이 그러한 것처럼 아주 방대한 분량의 책이 되거나 학술적인 성격이 짙어 독자들이 다가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정리하여 함께 담은 배경담은 독자들에게 하나의 이야기처럼 쉽게 읽힘은 물론, 요점은 확실히 담아 그런 게송을 읊은 의도와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본문 왼쪽에는 게송을 싣고, 오른쪽에는 배경담을 실어 굳이 페이지를 넘기지 않아도 한눈에 게송과 배경담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게송만이 있는 『법구경』에 부족함을 느끼거나 배경담이 함께 실린 『담마빠다』의 방대한 양에 두려움이 있는 독자라면 이 한 권만으로도 두 가지 아쉬움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그것은 내게 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악을 얕보아서는 안 된다. 
    떨어지는 물방울로도 물항아리가 차듯이 
    조금씩이라도(악이) 축적되고 있는 어리석은 이는 
    (언젠가) 악으로 가득찬다. 

    제따 숲 승원의 한 비구는 승가의 물품들을 조심성 없이 다루어 항상 문제를 일으켰다. (…) 
    그래서 비구들이 뜻을 모아 부처님께 그의 행동을 알렸다. 부처님께서는 그를 부르셨다. 
    “수행승이여! 이러이러한 것이 사실이냐?” 
    “세존이시여! 저는 숨쉬면 공기 중에 떠다니는 조그만 벌레가 입으로 들어올까 걱정하는 저 니간타들처럼 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별일 아닌 줄 압니다.” 
    부처님께선 여느 비구들에게와는 달리 따뜻한 음성으로 타이르셨다. 
    “수행승이여! 그리 여겨서는 안 되느니라. 특히 여법하지 않은 행동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그것은 어느새 거대한 개미언덕처럼 커질 것이요, 옅은 비가 내리는 마당에 내어놓은 항아리처럼 어느 틈엔가 항아리를 채우고 넘치게 될 것이니라. 엄청난 악의 더미는 바로 그렇게 조금씩 쌓여서 형성된 것일 뿐이니라.” 
    그제야 그 수행승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다. 
    _ 본문 306~307쪽(게송 121과 배경담) 

    탁발에 방일해서는 안 되며 
    고결한 법에 따라 행위해야 한다. 
    법답게 행위하는 이는 이 세상에서 
    그리고 저세상에서 편히 잠자리에 든다. 

    잘 시행된 법에 따라 행위해야 할 뿐 
    잘못 시행된 법을 따라서는 안 된다. 
    법답게 행위하는 이는 이 세상에서 
    그리고 저세상에서 편히 잠자리에 든다. 

    부처님께서 부왕 숫도다나의 요청으로 까삘라왓투를 두 번째 방문하시며 싸끼야족에 의해 건립된 니그로다라마 승원에 머무시면서 친족과 형제들을 위해 법회를 열어 법을 설하였다. (…) 
    숫도다나 왕 또한 이렇게 생각하여 달리 공양청을 올리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왕은 다음날 아침에 왕궁에 명하여 부처님과 모든 비구들이 충분히 탁발할 수 있는 음식을 준비하여 부처님을 기다렸다. 
    (…) 
    궁실의 사람들이 아침에 왕궁으로 들어가는 길에 탁발하는 부처님 일행을 보고서 왕궁에서 기다리고 있는 왕에게 보고하자 숫도다나 왕이 황급히 달려와 부처님께 경의를 표하고 말씀드렸다. 
    “세존이여! 왜 나를 부끄럽게 하시는가? 타지에서는 몰라도 고향 땅인 이곳 까삘라에서는 왕의 아들로서 당연히 왕궁에 들어와 편안한 자리와 좋은 음식으로 공양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이곳에서는 비록 황금으로 된 가마를 타고 탁발을 한다 하더라도 단지 남에게 빌어먹는다는 그것만으로 충분히 창피한 일이 될 것이다.” 
    “대왕이시여! 나는 그대를 창피하게 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승가의 법도에 따라, 그리고 과거 모든 부처님들께서 행하신 그 모습 그대로 여법하게 탁발하고 있을 뿐입니다. 과거 헤아릴 수 없는 수천의 부처님들께서도 이와 같이 탁발하며 수행하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두 수의 게송을 읊으며 숫도다나 왕을 위해 가르침을 펴시니 왕은 그 가르침 끝에 드디어 예류과를 성취하였다. 
    _ 본문 408~411쪽(게송 168~169와 배경담) 

    남들에게 걸식한다는 그것만으로 
    누구든 비구가 되진 못하나니 
    모든 법을 받아들이고 (나서야) 비구가 된다는 것이지 
    걸식만 한다고 해서는 아니다. 

    누구든 이 세상에서 
    공덕과 죄악을 떨쳐버리고 수행자의 길을 가며 
    이해로써 세상을 살아간다면 
    그가 바로 ‘비구’라고 일컬어진다. 

    싸왓티에 사는 어느 브라만이 이교도 집단에 출가하여 스스로 수행자 반열에 들었다고 생각하였다. (…) 
    ‘‘비구’란 별것 없이 빌어먹는 사람이란 의미가 아닌가? 그럼 나도 이렇게 출가하여 빌어먹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비구’라고 불릴 요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가! 그래 고따마를 찾아가서 확실히 해두어야겠구먼.’ 
    그래서 그 브라만은 제따 숲으로 부처님을 찾아가 자기의 생각을 피력했다. 
    “존자 고따마여! 저도 탁발하여 돌아다니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므로 저도 ‘비구’라 불릴 자격이 있으니, 그렇게 불러 주십시오.” 
    부처님께서 그 브라만에게 답하셨다. 
    “브라만이여! 나는 단지 탁발하여 산다고 해서 비구라고 부르지 않는다. 온갖 것을 다 누리고 또한 제어하지 못하면서 단지 탁발한다는 한 가지가 더해졌다고 하여 비구라고 부르지는 않는단 것이다. 모든 법을 올바르게 받아들이고 일체 형성된 것들을 잘 헤아린다면, 나는 그가 어떤 모습이고 어디에 있던 그를 비구라고 부를 뿐이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에 제 부끄럼을 느낀 브라만은 조용히 물러나왔다. 
    _ 본문 599~601쪽(게송 266~267과 배경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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