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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학 세계명저30선 (종교학의 흐름과 핵심을 담은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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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종교학 세계명저30선 (종교학의 흐름과 핵심을 담은 필독서!)
정가 13,9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시나조노 스스무/지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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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6
발행일 2010-09-10
ISBN 97889610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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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도쿄대학교 문학부대학원 인문사회계열 연구과 종교학ㆍ종교사학연구실 교수 시마조노 스스무의 『종교학 세계명저 30선』. 주로 비교종교운동론 등에 대해 연구해온 저자가, 종교학에 대한 세계명저 30선을 소개하고 있다. 종교학은 물론, 인문학과 사회학을 조망하면서 종교이해와 종교이론의 세계명저를 선택했다. 제1장은 8세기부터 18세기까지, 제2장은 18세기부터 19세기까지, 그리고 제3장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다룬다. 제1장부터 제3장까지가 역사적 순서에 따라 배열했다면, 제4장과 제7장까지는 20세기의 종교연구의 업적을 세 방향에서 정리하고 있다. 종교학의 흐름과 핵심을 파악하게 된다.


    저자소개

    저자 : 시마조노 스스무

    저자 시마조노 스스무는 1948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교 문학부 종교학·종교사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도쿄대학교 문학부대학원 인문사회계열 연구과 종교학·종교사학연구실 교수로 재임 중이다. 주된 연구영역은 비교종교운동론, 근대일본종교사다. 저서로 『영성의 흥성(スピリチュアリティの興隆)』, 『생명 기원의 생명윤리(いのちの始まりの生命倫理)』, 『치료하는 지의 계보(〈癒す知〉の系譜)』,『포스트모던의 신종교(ポストモダンの新宗敎)』, 『현대종교의 가능성(現代宗敎の可能性)』, 『정신세계의 행방(精神世界のゆくえ)』, 『현대구제종교론(現代救濟宗敎論)』 등이 있다. 『무엇을 위한 종교인가(何のための宗敎か)』, 『종교학문헌사전(宗敎學文獻辭典)』, 『종교학 키워드(宗敎學キ―ワ―ド)』 등을 편저했다.
    역자 : 최선임
    역자 최선임은 197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한국 미쓰비시전기 등의 기업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번역서로 『연애와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 외모 심리학』, 『푸른 비상구』, 『사랑이 뭘까』, 『인생 베스트 텐』, 『남자는 죽어도 알 수 없는 여자의 마음』, 『잇츠 온리 토크』, 『바보들이 도망간다』 등이 있다.

    목차
    I 종교학의 시초 
    1. 『삼교지귀』 구카이, “비교의 시선” 
    2. 『역사서설』 이븐 할둔, “문명을 상대화한다” 
    3. 『늙은이의 글』 도미나가 나카모토, “말로써 종교의 동기를 읽는다” 
    4. 『종교의 자연사』 데이비드 흄, “이성의 한계와 인간성” 

    II 피안의 앎에서 차안의 앎으로 
    5. 『존재의 대연쇄』 아서 러브조이, “형이상학의 해체 뒤에” 
    6. 『이성의 한계 안에서의 종교』 임마누엘 칸트, “논리의 한계 내의 종교” 
    7. 『종교론』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종교에서 고유한 영역” 
    8. 『도덕의 계보』 프리드리히 니체, “종교비판과 근대비판” 

    III 근대의 위기와 도덕의 원천 
    9. 『황금가지』 제임스 프레이저, “왕 살해와 신 살해” 
    10.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막스 베버, “종교의 자기해체” 
    11.  『토템과 터부』 지그문트 프로이트, “부친 살해와 애도 작업” 
    12.  『종교생활의 원초적 형태』 에밀 뒤르켐, “종교는 사회의 원천” 

    IV 종교경험과 자기 재정위 
    13. 『종교적 경험의 다양성』 윌리엄 제임스, “ ‘병든 영혼’ 이 명시하는 것” 
    14. 『불교의 선지자 니치렌』 아네자키 마사하루, “신비사상과 종교사 서술의 지평 융합” 
    15. 『나와 너』 마르틴 부버, “종교의 근본 타자·대화” 
    16. 『공자의 철학-서양에서 바라본 예에 대한 새로운 이해』 허버트 핑가레트, “성스러움으로서의 예·의례 

    V 종교적인 것의 확대 
    17. 『모모타로의 탄생』 야나기타 구니오, “설화로 고유 신앙을 꿰뚫어본다” 
    18. 『호모 루덴스』 요한 하위징아, “놀이의 창조성과 종교” 
    19. 『종교사개론』 미르체아 엘리아데, “유한이 무한으로 모습을 바꿀 때” 
    20. 『고야히지리』 고라이 시게루, “창도와 권선의 불교사” 

    VI 삶의 형태로서의 종교 
    21. 『교파주의의 사회적 기원』 리처드 니버, “가지지 못한 자의 교회” 
    22. 『진정한 인격』 모리스 렌아르트, “신화적 삶의 형태” 
    23. 『유아기와 사회』 에릭 에릭슨, “모자관계와 자립의 성과” 
    24. 『유대신비주의의 주류』 게르숌 숄렘, “신화적 경험의 재활성화” 
    25. 『코란을 읽는다』 이즈쓰 도시히코, “언어표현으로부터의 실존해석” 

    VII 허무주의를 뛰어넘어 
    26. 『철학 입문』 카를 야스퍼스, “실존·한계상황·축의 시대” 
    27. 『저주의 몫』 조르주 바타유, “소모와 무로 인한 해방” 
    28. 『폭력과 성스러움』 르네 지라르, “모방 욕망에서 차이의 창출로” 
    29. 『신체-동양적 심신론의 시도』 유아사 야스오, “수행이 연 고차원 시스템” 
    30. 『도스토옙스키 시학의 제문제』 미하일 바흐친, “다원성을 축복한다”

    책 속으로

    이 책의 집필을 진행하던 중에 필자 자신의 종교관을 반복해서 묻고 또 고쳐야 했다. 덕분에 많은 발견을 했고 때로는 환성을 지를 만한 일도 있었다. 이렇듯 독자가 종교학의 명저들을 더욱 많이 읽고 깊이 이해하기를 바라면서 각 저자와 저서를 한 곳에 정리했다. 
    - 본문 16쪽 

    근대인에게 익숙한 종교의 개념은 17세기 이래 서양의 자연종교론에서 유래한다. 당시 사람들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간 이성의 행사에 따라 신의 실재를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성이 나타내는 합리적 종교를 기독교 등의 ‘계시종교’ 와 구별해서 ‘자연종교’ 라고 불렀다. 형이상학적 사고법이 해체되기 바로 전 단계의 종교론인 것이다. 
    - 본문 24쪽 

    18세기 후반 서양의 지에 지각변동이 일어나 그때부터 종교학적인 지의 모습이 만들어진다. 이데아계의 영원한 실재를 이성이 파악할 수 있다는 이념이 붕괴하고 신의 실재나 불사인 영혼이라는 것을 피안의 지로 증명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그렇게 되자 종교를 인간의 일로 생각하게 된다. 
    -본문 64쪽 

    세기말에서 대전으로 이행하는 시기, 근대의 위기를 응시하면서 신 없는 시대의 도덕과 사회와 관련한 종교론의 명저가 차례로 저술된다. 베버는 종교야말로 근대화를 추진한 원동력이었다고 말한다. 진보사관에 입각해서 이해할 수도 있으나 실은 비관론자로서의 체면을 차리느라 오랜 영향을 견뎌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본문 108쪽 

    근대 이전의 민속문화에서 종교와 그 이외의 여러 영역은 놀이, 예술, 이야기, 예능, 의례, 예, 우주론, 자연관, 사생관 등을 통해 서로의 영역을 침투한다. 
    -본문 196쪽 

    여기서 거론할 첫 네 명은 허무주의를 강하게 의식하고 종교를 논함으로써 허무주의를 뛰어넘으려고 한 사람들이다. 현대 정신의 병리를 절실히 의식하고 그래서 더 대담무쌍하게 정면에서 답을 얻으려 했다고 말할 수 있다. 
    -본문 294쪽 

    출판사 서평

    인간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종교학 

    종교학은 계속 발전하고 있는 학문이다. 성장하다가 절정을 이루거나 이미 쇠퇴의 길로 접어든 학문 분야가 있는데, 종교학은 아직 젊은 축에 속한다. 종교학은 흥미로운 학문이다. 종교학 명저라 하면 인간, 세계, 사회와 관련해 깊은 통찰을 나타낸 책으로 기대해도 좋다. 
    종교학은 종교를 인간의 일로 여기며 고찰한다. 그에 따라 인간을 깊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특정한 문명과 문화 전통에 의지해온 기존의 철학이나 사상사, 문화사 연구를 뛰어넘는 넓은 시야를 지닌다. 종교를 진지하게 생각해온 사람들 가운데는 기존의 학문적 틀을 뛰어넘은 탈영역적인 사람들이 많다. 종교는 여러 영역과 통한다. 놀이, 예술, 죽음, 웃음, 폭력, 언어, 신체, 모자관계, 사회계층을 고찰하는 것은 종교를 깊이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이 책은 다가올 종교학과 폭 넓은 인문학, 사회학을 조망해서 종교이해, 종교이론의 명저를 선택했다. 

    종교학에 대한 소묘 

    이 책은 ‘종교학의 시초’, ‘피안의 앎에서 차안의 앎으로’, ‘근대의 위기와 도덕의 원천’, ‘종교경험과 자기 재정위’, ‘종교적인 것의 확대’, ‘삶의 형태로서의 종교’, ‘허무주의를 뛰어넘어’ 이렇게 총 일곱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I장에서 III장까지가 대략 역사적 시간에 따라 명저를 배열했다면, IV장에서 VII장까지는 20세기 여러 시기의 종교연구 업적을 세 방향에서 정리했다. 
    I장에서는 8세기~18세기까지의 지성에 의한 종교론을 통해, 근대종교를 이해하고, II장에서는 서양의 전통 학문을 지지해온 형이상학적 전제가 무너지는 과정과 종교학 성립을 관련지었다. III장에서는 사회 질서와 종교의 관계를 깊이 연구한 사람들의 저작을 다루었다. IV장에서는 종교경험에 대해 깊고 독자적인 이해를 밝힌 서적을 선정했고, V장에서는 종교적 사고법이 인간생활의 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나타낸 논고를 모았다. VI장에서는 타인의 신앙생활을 내재적으로 이해하려고 시도했던 진수를 모았고, VII장은 심리적인 사상가의 종교이해를 다뤘다. 
    고전은 독자가 세상에 대한 통찰력과 이해를 넓힐 수 있게 돕는다. 이 책은 종교학 분야의 명저를 소묘와 같이 그려서 고전을 좀 더 쉽게 읽을 수 있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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