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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마피아 (지혜의 연금술 34/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착취에 대한 오쇼강의)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영혼의 마피아 (지혜의 연금술 34/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착취에 대한 오쇼강의)
정가 27,000원
판매가 24,300원
저자/출판사 오쇼/정근호/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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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93
발행일 2017-05-10
ISBN 979118515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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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영혼의 마피아]는 지난 수세기 동안 인류를 착취해온 종교권력과 정치권력의 본질을 꿰뚫는 오쇼의 통찰이 담긴 책이다. 인간의 불행은 어디에서 오는지, 가난과 근심의 근원은 무엇인지,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는 오쇼의 놀라운 비전을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오쇼


    저자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역자 : 정근호
    역자 정근호는 1959년 서울 출생. 독일에서 독문학과 종교음악을 전공했다. 이후 한국으로 귀국, 한동안 정착해 살다가 다시 독일로 떠났다. 독일에서 명상과 영적인 구도의 길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1995년 인도로 여행을 떠났다. 인도를 여행하던 중 다양한 명상체험을 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인도 신화에 심취하게 되었다. 현재는 인도, 스리랑카, 파키스탄, 네팔, 부탄을 오가며 산스크리트어와 인도 신화를 공부하고 있다.

    작가의 말

    저자 서문 

    ‘종교religion’라는 말은 참으로 아름답다. 그 말은 ‘무지함으로 인해 흩어졌던 것들을 한데 모으다’라는 의미의 어원에서 나왔다. 하나로 모으고 일깨워서 자신이 분리되지 않았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 그러면 나무 하나 꽃 한 송이도 상처 낼 수 없다. 그리고 자비심과 사랑은 원칙이나 훈육이 아니라 즉흥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원칙으로 굳어져버린 사랑은 거짓된 사랑이다. 훈육을 통해 이루어지는 비폭력은 가짜 비폭력이다. 교육에 의해 베풀어지는 자비는 거짓 자비이다. 그러나 어떠한 억지 노력도 전혀 개입되지 않고 그런 일들이 즉흥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매우 심오하고 은혜로운 모습을 갖게 된다. 
    종교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범죄가 저질러져왔다. 다른 누구보다 성직자라는 사람들에 의해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죽임을 당해왔다. 분명히 이 모든 종교는 거짓된 가짜 종교였다. 이제 진정한 종교성이 태동해야 할 것이다.

    목차

    초대하는 글 4 

    1. 진정한 종교와 거짓된 종교 6 

    2. 세상에서 가장 추악한 비즈니스 54 

    3. 빈곤, 순결, 그리고 복종 104 

    4.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134 

    5. 교회와 국가 165 

    6. 분열된 인간 230 

    에필로그 새로운 소식은 없다 287

    책 속으로

    종교는 인간이 이룩하게 될 가장 높은 위업이다. 종교를 넘어서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럴 필요도 없다. 그대의 존재성은 지복과 고요함, 평화와 이해, 황홀경으로 흘러넘치고 풍요로워져서, 그대의 삶은 생전 처음으로 진정한 노래, 춤, 축복이 된다. 종교를 모르는 사람은 진정한 축복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조직된 종교는 전혀 다른 것이다. 나는 진정한 종교가 늘 ‘개인적’ 차원이라는 점을 그대에게 분명하게 밝혀두고자 한다. 진리는 조직화되는 순간 파괴된다. 그것은 교리이자 신학이며 철학이 된다. 그것은 더 이상 ‘경험’이 아니다. 군중은 경험을 모르기 때문이다. 경험은 오직 개인적으로 일어날 뿐이다. 
    그것은 마치 사랑과 같다. 그대는 사랑을 조직할 수 없다. 따라서 그대는 그 조직이 보살펴줄 것인지, 성직자가 그대를 대신해서 사랑해줄지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그러나 바로 그런 일이 종교에 벌어졌다. 사람이 진리를 발견할 때마다 인류의 가장 교활한 자들, 즉 성직자들이 그를 둘러싼다. 그들은 자신의 언어를 축적하고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대가 진리를 알고 싶을 때 그들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그들은 자신을 신의 대리인이라고 칭한다. 그들은 자신을 예언자, 신의 전령과 같은 별별 이름을 붙이지만, 실제로 그들은 스스로를 신의 대리인으로 임명해놓은 자들이다. 그들은 신을 전혀 알지 못하면서도 신이라는 이름으로 인류를 착취해왔다. 
    조직된 종교는 정치의 또 다른 형태이다. 내가 늘 정치를 인간의 가장 타락한 행위라고 비난해왔던 것처럼, 나는 조직된 종교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취한다. 그대는 알 것이다. 성직자와 정치인은 늘 인류에 대한 음모를 꾸며왔다. 그들은 서로를 지지해왔다. 그들은 역할을 분담해서 인간의 세속적인 삶은 정치인이 담당하고 그 통치자로 군림한다. 그리고 인간의 내적인 삶은 성직자가 도맡아서 그 통치자 역할을 한다. 
    너무나 놀라울 때가 있다! 20세기가 지난 시점에도 사람들이 신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것을 교황이 죄악이라고 규정하고 선언하는 것은 정말로 믿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는 성직자라는 올바른 경로를 통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신에게 직접 다가가서 신에게 고백하고 신에게 기도한다면 수많은 성직자들은 실직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그대를 기만하는 일이다. 그대는 신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대가 충분히 진화하지 못한 존재이기 때문에, 돈을 조금 내고-교회에 헌납하거나 사원에 기부함으로써-그들이 그대를 위해서 일을 한다고 말한다. 
    그 모든 기부금은 성직자의 주머니로 직행한다! 그들은 신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지만 교활함에 있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이다. 그들은 앵무새처럼 경전을 반복해서 읽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들의 내적인 욕망은 신이나 진리가 아니다. 그들은 진정한 구도자가 아니라 영악하고 교활한 착취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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