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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 (지혜의 연금술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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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행복이란 무엇인가 (지혜의 연금술 35)
정가 27,000원
판매가 24,300원
저자/출판사 오쇼/최재훈/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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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01
발행일 2017-07-05
ISBN 9791185151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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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이란 무엇인가』는 행복한 인간의 삶을 위한 오쇼 강의를 엮은 책으로서 오쇼는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소개

    저자 : 오쇼

    저자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역자 : 최재훈
    역자 최재훈은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비교문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종교인의 길을 걷다가 오쇼의 가르침에 감화를 받아 인도 푸나를 방문,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에 참가해왔다. 현재 대학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통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작가의 말

    명심하라.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진다. 삶에는 큰 문제라는 것들이 존재하지 않는다. 작고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큰 것들이 된다. 작은 행위는 선과 악으로 명백히 드러나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작은 미소가 중요한 의미를 갖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기나긴 과정의 일부분일 뿐이다. 작은 꽃 한 송이는 화환이 될 수 없지만, 꽃 한 송이 한 송이를 모두 모아야만 화환이 만들어질 수 있다. 
    자신의 실패나 선행을 하찮게 여기지 말라. 모든 행위 하나하나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것이 나쁜 행위라면 그대는 고통에 빠질 것이고, 그것이 좋은 행위라면 그대는 삶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삶을 향유하는 것만이 신이라는 존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신의 존재에 대한 유일한 증거는 바로 지복을 통해서 맛볼 수 있다. 신의 존재에 대한 논리적인 증거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대가 환희로 넘쳐흐르고 기쁨으로 춤을 출 때 그 춤에서 존재에 대한 감사함이 저절로 일어난다. 진정한 감사, 진정한 기도가 탄생한다. 그리고 바로 그 기도를 통해 그대는 다시 태어난다. 바로 그 기도로부터 그대가 다시 태어날 뿐만 아니라 신도 탄생한다. 
    삶은 작은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므로 그대는 모든 작은 것을 자각, 주의깊음, 각성을 통해서 아름다운 행위로 변화시켜야 한다. 그때 평범한 것들이 특별해질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4 
    초대하는 글 6 

    1. 인간의 길 18 
    2. 요람에서 무덤까지 89 
    3. 영혼을 찾아서 177 
    4. 꿈과 자각 212 
    5. 특별한 평범함 251 
    6. 에필로그 290

    책 속으로

    인간은 본인도,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미지의 잠재력을 품고 태어난다. 그가 세상에 발을 내딛기 전에는 그의 진면목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자기 스스로 그것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은 하나의 위대한 발견이며 거기엔 아름다움이 깃들어져 있다. 거기에 바로 존재와 사물의 차이점이 있다. 
    사물은 잠재력이 없다. 그것은 사물 자체로 끝이다. 책상은 책상이고 의자는 의자이다. 의자가 다른 게 되지는 않는다. 거기엔 아무런 잠재력이 없으며 오직 사물로서의 실체성만 갖는다. 그것은 다른 뭔가로 변형될 씨앗이 되지 못한다. 
    인간은 사물이 아니다. 그로 인해서 여러 고난과 기쁨, 온갖 도전과 난관이 생긴다. 어린아이는 텅 빈 백지상태로 태어난다. 어떤 사람이 될지 아무런 표시나 안내 없이 모든 차원이 열린 채로 태어난다. 가장 먼저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린아이는 사물이 아니며 하나의 존재이다. 아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으며, 앞으로 그렇게 될 존재이다. 아이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가 어떻게 삶을 마감하게 될지, 그가 살면서 얻게 될 경험, 번뇌, 근심, 황홀경이 궁극적으로 어떤 결론으로 드러날지, 삶이 종국에는 결국 어디에 도달하게 될지를 예견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의 평생을 모두 합한 총량을 처음부터 알 수는 없는 일이다. 아이는 태어나면서 출생도를 갖고 태어나는 게 아니다. 모든 점성학자와 사주쟁이들이 그대에게 거짓을 말해왔다. 그대를 속일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그대는 그들에게 속임을 당한다. 부모들은 아이가 어떤 존재가 될지에 관심을 쏟는다. 그러한 관심은 사랑으로부터 나온 것이기에 온갖 사기꾼들에게 이용당하기 마련이다. 
    그런 사기꾼들은 이렇게 예언하곤 한다. 
    “그 아이는 이런 사람이 될 겁니다. 이 아이는 저런 사람이 될 겁니다.” 
    그런 자들이 큰 해가 되지는 않는다. 그들은 그저 약간의 이익만 취할 뿐이다. 그들의 예언은 절대로 들어맞지 않는다. 사실 더 큰 문제는 성직자, 정치인, 교육자들 때문에 생긴다. 정치인은 아이가 지닌 진정한 잠재력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 그는 자신이 권력을 장악하게 되는 과정의 일부분으로서 아이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그는 모든 아이에게 투자한다. 모든 아이는 잠재적인 아군이거나 혹은 적군이기 때문이다. 최대한 어렸을 때 아이에게 그림을 그려 넣는 게 좋다. 그래서 아이가 스스로 성장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의 내면에 있는 씨앗을 죽여 버리고 정치인의 야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여정으로 아이를 끌고 들어간다. 성직자 역시 아이를 투자의 대상으로 관심을 둔다. 교황은 세상에 더 많은 가톨릭 신자를 가질 때 더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된다. 가톨릭이 사라진다면, 과연 교황은 무슨 가치가 있겠는가? 과연 누가 그를 신경이나 쓰겠는가? 새로 태어나는 모든 어린아이는 정치인, 성직자, 교육자들에게 이용당할 만한 잠재력을 갖고 태어난다. 
    그 아이는 조만간 성인이 되어 세계의 시민이 될 것이다. 그러기 전에 그를 붙잡아야 한다. 가톨릭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는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 한다. 다행히도 고아가 된 아이는 테레사 수녀와 같은 사람들이 돌봐주면서 가톨릭 신자로 개종해줄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행복하다. 세상에 고아가 많아질수록 테레사 수녀는 노벨 평화상을 더 많이 수상할 수 있다. 고아가 더 많을수록 가톨릭 신자가 더 늘어난다. 세상에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을수록 그들은 더 쉽게 가톨릭 신자로 개종된다. 
    예수는 인간이 빵만 먹고는 못 산다고 말한다. 진정한 인간에게는 그 말이 옳지만, 군중에게는 맞지 않다. 군중에 관한 한, 나는 인간이 빵만 먹고 살아간다고 말하는 바이다. 그리고 오직 군중만 존재한다. 과연 진정한 인간은 어디에 있는가? 이런 정치인, 성직자, 교육자들은 그 누구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진정한 존재로 남아서 자신의 진면목을 얻고 자신을 발견하도록 내버려둘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딜 가나 어린아이에게 자신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어린아이는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백지상태이기 때문에 모두가 그 아이에게 뭔가를 써넣고 싶은 강한 유혹을 느낀다. 물론 부모도 자신의 종교, 계급, 철학, 정치를 아이에게 써넣고 싶어 한다. 어린아이는 부모를 대변하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유산을 짊어져야만 한다. 부모세대가 수세기 동안 힌두교로 살아왔다면, 그 아이 역시 힌두교도가 되어서 힌두교의 유산을 다시 미래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 자신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사실 아무도 그것에 관심이 없다. 그들은 자신이 투자한 것에만 관심을 둔다. 물론 모두가 투자를 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투자한다. 아이를 낳아주고, 길러주고, 교육을 시켜준다. 모든 것이 조건부이다. 그것을 말로 했느냐 ? 

    출판사 서평

    내 삶은 왜 불행한가? 
    다른 사람들은 왜 그토록 행복해 보이는가?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한 삶이란 가능한가? 
    자신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한가? 
    행복과 불행의 기준은 무엇인가? 
    불행한 사람들은 어떤 공통점이 있는가? 
    행복한 삶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늘 인간을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과연 행복은 삶의 목표가 되는 덕목인가? 
    이 책에서 오쇼는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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