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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식물대도감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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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히말라야 식물대도감 (양장)
정가 80,000원
판매가 72,000원
저자/출판사 요시다도시오/박종한/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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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803
발행일 2008-04-07
상품간략설명 20년 현지취재, 2400킬로미터를 발로 뛰며 탐사한 식물학 보고서의 기념작!
ISBN 9788934928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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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상 최대 식물의 보고 히말라야의 꽃과 나무를 만나다 
    20년 동안 취재탐사, 2700여 장의 올컬러 사진, 1771종류 식물정보를 총집대성한 히말라야 식물도감이다. 해발 300미터 저지대의 열대성 식물과 해발 6500미터 고지대의 한대성 식물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히말라야는 지상 최대의 식물의 보고이자 자생지이다. 

    식물의 이름, 분포지, 뿌리·줄기·잎 형태와 색감, 꽃이 피는 시기, 해발, 촬영일까지 정확히 관찰 기록하였으며, 책 앞에 수록된 <히말라야 식물연구사>, <히말라야 식물지리>, <히말라야 고산식물의 적응전략> 등 8개의 해설을 실었다. 


    저자소개

    저자 : 요시다 도시오


    글 사진 
    요시다 도시오 
    1949년 이시가와현 가나자와시 출생. 가나자와 대학 법문학부 졸업. 식물사진가 및 탐사가. 히말라야식물 연구회 회원. 도쿄대학 종합연구박물관 객원연구원. 1984년 가을 이후 히말라야 산맥과 중국 남서부의 횡단 산맥에 걸친 시노 히말라야 지역의 식물을 중심으로 촬영 취재를 계속하는 동시에 이 지역의 식물 조사와 연구에 종사했다. 

    옮긴이 
    박종한 
    60년대 후반부터 취미로 즐겨 키우던 수생식물들에 대한 애정이 깊어져 전국의 습지를 찾아다니며 견문을 넓히고 자료들을 수집 공부했다. 현재는 수생식물 매장 1곳, 수련 매장 2곳, 열대식물 가온시설인 베드 12곳과 온대 수련 및 연꽃 농장 1곳을 운영하는 수련과 식물 애찬론자가 되었다. 국내의 습지자연 생태복원 조서으, 연못조경 및 농가의 쌀 대체 작물로 육종을 개발하고 보급하고자 힘쓰고 있다.

    목차

    히말라야 식물 연구사 (오바 히데아키) 
    히말라야 식물 지리 
    히말라야 산맥 전체도 
    히말라야 산맥 지역도 
    히말라야 산맥의 지역구분 
    히말라야 식물의 수평분포와 수직분포 
    히말라야 고산식물의 적응 전략 
    중국 헝단 산맥에서 보는 히말라야 식물 
    참고 문헌 

    속씨식물 쌍자엽 합변화류 
    속씨식물 쌍자엽 이변화류 
    속씨식물 단자엽류ㆍ겉씨 식물 

    학명색인 
    속명ㆍ종명 색인 
    저자의 글 ㆍ옮긴이의 글 ㆍ추천의 글 

    출판사 서평

    “지상 최대 식물의 보고, 히말라야의 꽃과 나무를 만나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 히말라야. 언제나 눈부시게 맑은 만년설로 뒤덮여 있는 그 곳. 일반인들에게 히말라야는 끝도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은 산을 공략하는 탐험가의 성지이거나 혹은 때 되면 간간이 나오는 TV 다큐멘터리의 단골 소재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나무라고는 한 그루 없는 길에 쓸쓸히 야크를 몰고 다니는 터번을 쓴 노인이나,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어느 산 중턱에서 손과 발, 얼굴이 동상에 걸린 채 텐트 안에서 몸을 녹이고 있는 어느 탐험가가 머릿속에 그려질 것이다. 
    이는 얼마나 우리가 히말라야에 대해 편중된 시각을 가져왔나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히말라야의 산과 사람의 이야기는 넘쳐나는 반면, 그 산의 진정한 주인 중 하나인 식물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이제 히말라야는 새로운 해외 연구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아직 과학의 손길이 미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신비롭고 생명력 가득한 히말라야 곳곳에 피어난 식물의 세계로 안내한다. 우리가 평생 보지 못할지도 모르는 경이롭고 신비한 갖가지 식물과의 경이로운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인더스강 상류부터 파키스탄, 인도, 네팔, 티베트까지 신비와 미지의 땅에 피어난 야생식물의 세계가 펼쳐진다. 


    빙하, 산맥, 습지, 사막까지 목숨을 걸고 직접 발로 뛰며 탐사한 식물학 보고서의 기념작! 
    히말라야는 ‘히마(hima, 눈)’와 ‘알라야(alaya, 거처, 안식처)’가 합쳐져 ‘눈의 안식처’라는 뜻을 품고 있다.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하고 있는 히말라야는, 식물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꿈과 동경의 땅이다. 교통수단이 발달한 지금, 히말라야의 신비한 자태는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반세기 전만 해도 인간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머나먼 존재였다. 
    일본과 영국은 인도 히말라야 지역의 식물 연구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최초로 히말라야 식물 연구를 실시한 나라는 영국에서이다. 영국의 인도 히말라야 식물 연구는 18세기 동인도회사와 함께 시작되었다. 왕립식물원인 큐 식물원과 에든버러 식물원을 중심으로 식민주의와 결부되어 인도 식물에 대한 연구가 시작된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서 히말라야 식물에 관한 조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외국인의 입국이 쉬워진 1950년 이후 네팔에는 영국, 인도, 스위스, 일본의 조사팀이 파견되었다. 1985년에는 일본, 네팔인, 미국, 중국의 학자 100여 명이 참가한 “히말라야식물연구회”가 발족되어 조사단이 편성되었다. 
    이 책의 저자 요시다 도시오는 히말라야식물연구회 회원으로, 이름 높은 식물 사진 촬영가이면서 식물학자이다. 촬영 여행 중에 얻은 식물의 생태에 관한 세세한 기록은 그야말로 학술논문 이상의 수준이다. 야생의 땅에 피어난 꽃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한 2700장의 컬러사진은 어느 책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책만의 매력이다. 식물의 이름, 분포지, 뿌리·줄기·잎 형태와 색감, 꽃이 피는 시기, 해발, 촬영일까지 정확히 관찰 기록하였다. 책 앞에 수록된 <히말라야 식물연구사>, <히말라야 식물지리>, <히말라야 고산식물의 적응전략> 등 8개의 해설 또한 결코 놓칠 수 없는 정보들이다. 빙하, 산맥, 습지, 사막까지 목숨을 걸고 직접 발로 뛰며 탐사한 식물학 보고서의 기념작이다. 


    지상 마지막 남은 유전자 은행, 히말라야 식물자원에 주목하라! 
    히말라야는 동쪽과 서쪽의 기후가 판이하게 다르다. 서쪽은 여름 강수량이 적어 건조한 반면 동쪽은 여름 강수량이 많아 식물이 자라기에 알맞다. 서히말라야는 식생의 발달이 빈약하고 식물상도 다양하지 않다. 그러나 겨울에 쌓인 눈과 빙하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고산대는 이와는 다르게 식물의 수가 많고 종류도 다양하다. 동히말라야는 산기슭에도 식생이 잘 발달해 있으며 식물상도 다양하다. 
    식물채집가 프랭크 킹든 워드 박사가 “이렇게 신비한 담청색 꽃이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고 감탄한 푸른 양귀비, 극한의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으로 꽃을 감싼 레움 노빌레, 긴 솜털로 꽃을 보호하는 스웨터 식물 사우스레아 고시피포라 등,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흥미로운 식물들이 속속 등장한다. 책에 수록한 지도 34장은 20년 현지답사를 통해 작성된 귀중한 자료이다. 꽃을 찾는 트레킹은 물론, 고산 등정을 목표로 하는 등산대의 자료로서도 꼭 필요한 책이다. 
    한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은 그 종류가 비교적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히말라야에는 지구 최대의 식물원이라 불릴 만큼 많은 아름다운 식물들이 있다. 히말라야의 높은 고도로 인해 각 지대의 기온이 다양한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이다. 해발 300미터 저지대의 열대성 식물과 해발 6500미터 고지대의 한대성 식물까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히말라야는 지상 최대의 식물의 보고이자 자생지가 되고 있다. 
    현재 우리들이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관상용 식물, 식용, 약용 등 다양한 식물자원들이 히말라야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관상식물로 널리 이용하고 있는 진달래과, 앵초과의 대부분 식물종들, 라일락, 로도덴드론, 마그놀리아, 임파티언스, 캄파뉼라, 프리뮬라, 클레마티스 등의 재배종들은 히말라야가 종 분화의 중심이 된 대표적인 식물들이다. 
    화단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화훼작물을 비롯하여 텍솔 등의 항암제, 아스피린으로 알려진 진통제, 플라스틱 분해용 포플러, 각종 기호식품 및 약품 등은 모두 식물자원을 이용한 것들이다. 모든 식물자원의 원천은 야생식물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은 유용한 식물종을 확보하기 위해 종을 탐사하고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 당연한 현실이다. 
    전 세계는 석유, 광물, 목재 등의 천연자원 이상으로 유용한 생물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히말라야는 이제 마지막 남은 생물유전자 은행이다. 한국의 자생식물뿐만 아니라 히말라야 식물 자원에 대한 연구와 탐사의 필요성이 이 책의 출간으로 환기되기를 바란다. 



    ▶ 추천사 

    세계의 지붕이라 일컬어지는 히말라야는 식물을 전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동경의 땅이요, 미지의 땅이다. 세계에서 생물종 다양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특히 식물은 히말라야에 그 기원을 두거나 공통적으로 분포하는 종들이 매우 많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은 유용한 식물종을 확보하기 위해 종을 탐사하고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히말라야는 이제 마지막 남은 생물유전자 은행이다. 우리의 자생식물도 잘 지키고 개발해야겠지만 보다 큰 안목으로 세계의 식물자원에 관심을 가지고 국제적인 조류에 편승해야 할 것이다. 이때 미지의 식물과 자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높여줄 수 있는 요시다 도시오의 저서 출판은 참으로 적기라 할 수 있다. - 안영희, 중앙대학교 식물응용과학 교수 


    <히말라야 식물지리>부터 <중국 헝단 산맥에서 보는 히말라야 식물>까지 8가지의 해설이 모두 다 식물학의 학술논문으로서 통용되는 수준이어서, ‘식물학자 이상의 식물사진가’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그가 직접 자신의 발로 걸으면서 히말라야의 식물을 보았기 때문에 더욱 설득력이 있다. 기자재를 메고 산을 오르고, 몇 십 일이 넘는 트레킹을 20여 년에 걸쳐 해온 동안 생명의 위협을 느낀 적도 많았을 것이다. 그런 고생을 통해 이룩한 이 업적에 저자의 식물에 대한 사랑,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집착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 수 있다. 이 책을 펼치면 누구나가 히말라야의 꽃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 스즈키 미쓰오, 도호쿠대학 식물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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