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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은 정의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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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주역은 정의사상이다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삼명 최기수 지음/비움과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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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65
발행일 2012-12-10
ISBN 9791160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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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행복한 미래를 여는 주역

    주역은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더 나아가 ‘세계는 어떻게 해야 좋은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화두로 삼아 좋은 변화에 대한 지침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동양의 경전이다. 이 책 <주역은 정의사상이다>는 주역의 중정(中正)사상을 근거로 주역을 통해 바람직한 정의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과거와 현재의 멘토들의 교훈(보감寶鑑)을 예로 들며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최기수

    저자 三明 최기수는 
    부산 출생. 
    1990년 연세대 산업대학원 공학석사(전자계산학 전공). 
    1994년 KT 중앙연수원 정보학부 교수(부장). 
    1999년 KT 통신망구축단 인터넷구축부 부장 역임. 
    2014년 주역 원전 이수(동방문화진흥회 청고 이응문 회장). 
    저서에 [新인터넷 보안컨설팅](2005) [See Korea(Sighting, eating, enjoying)](2009)가 있다.

    목차

    제1장 주역의 문채는 정의사상의 실천 
    제2장 주역의 근본은 음양과 오행 
    1. 기본 용어 
    (1) 태극·양의·삼재·사상·오행 
    (2) 팔괘의 속성과 성질 
    2. 복희 선천팔괘 
    (1) 하도와 선천팔괘 방위도 
    (2) 선천팔괘 차서도 
    (3) 오행상생도 
    (4) 오행의 성질 
    (5) 천간생성법 
    3. 문왕 후천팔괘 
    (1) 낙서와 후천팔괘 방위도 
    (2) 후천팔괘 차서 
    (3) 오행상극도 
    (4) 후천팔괘의 유행 
    (5) 지지생성법 
    제3장 주역에서 배우는 보감(寶鑑) 
    제4장 주역의 묘용(妙用)은 점(占) 
    1. 대성괘의 해석 
    (1) 효의 명칭 
    (2) 각 효의 의미 
    (3) 각 효의 성질 
    (4) 소성괘와 대성괘 
    (5) 내괘와 외괘 
    (6) 중·정·응·비 
    (7) 지괘·호괘·배합괘·도전괘·착종괘 
    2. 주역 설시 
    (1) 설시 때의 마음가짐 
    (2) 설시법 
    3. 점례 예시 
    4. 계사상·하전 효사풀이 
    제5장 부 록 
    1. 64괘 설명 
    2. 64괘 384효 점해

    책 속으로

    ※ 주역이 세계 최고의 경전이자 세계 시민의 도덕교육을 위한 교재가 되기 위해서는 천하 만민에게 주역이 의리서(義理書)가 본(本)이고, 점서(占書)가 말(末)이라는 본말(本末)의 문제, 유교는 종교가 아닌 유학이라는 시비(是非)의 문제, 부정부패가 만연한 선천이 가고 공평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되어 세계가 정의롭고 평화롭게 된다는 후천의 도래(到來)문제가 먼저 밝혀져야 할 것입니다. (6P) 

    ※ 중고시대 문왕과 주공은 주나라 시대의 부정과 부패로 어지러웠던 사회를 정화하기 위해 백성을 교육하려고 복희씨의 64괘 384효에다 의리적인 글을 달았던 것입니다. 36번째 지화명이(地火明夷)괘 六五효에 대한 주공의 효사에서 기자(箕子)라는 은나라 말기의 인물이 나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2,500년 전 공자께서는 세계가 하나 되는 후천시대에 온 세계가 주역의 “정의사상(正義思想)”을 바탕으로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계가 구현되기를 염원하면서 이 의리적 글에다 자신의 “인(仁)·의(義)”사상과 “중(中)·정(正)사상(中?廳不偏 正?斷合理)”을 가미한 것입니다. (7P) 

    ※ 옛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고 하듯이 아무리 좋은 글도 백성이 배우고 익혀서 생활에 실천하지 않는다면 “백약이 무용지물”인 것입니다. 중국 당나라 때 유명한 시인이자 정치가인 백락천이 조과도림선사에게 “불교의 최고 이상이 무엇인지?”를 물었을 때 고승이 “모든 악을 짓지말고, 착한 일을 받들어 행하라,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면 이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이니라(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是諸佛敎)”고 했습니다. 그러자 백락천은 “그 정도야 동네 코흘리개 어린아이도 다 아는 정도의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이에 도림선사는 “삼척동자도 말하기는 쉽지만, 팔십 먹은 노인이라도 행동에 옮기기는 어려운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공자께서도 이런 점을 염려하여 경전에다 점서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정의사상”을 백성들에게 교육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8P) 

    ※ 복희씨의 괘가 천지의 운행이치에 맞게 만들어졌고, 문왕·주공이 천하의 이치에 맞게 괘·효사를 달았으니 상(象)을 보고 점(占)으로 활용한다 해도 천하의 이치에 어긋날 수 없는 것이며, 점치는 자가 지극한 정성으로 묻는다면 하늘이 감동하지 않겠습니까? 공자는 계사상전 10장에서 역은 “무사무위 적연부동 감이수통 천하지고(无思无爲 寂然不動 感而遂通 天下之故) : 지극한 마음으로 신에 감통하는 것이 주역이며 그 신의 작용으로 모든 조화가 이루어지게 된다.”고 하여 점(占)은 그런 경지에 이르기까지 수양의 한 방편일 뿐이라고 하였습니다. (8P) 

    ※ 후천은 1948년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공자는 앞으로 선천이라는 시대가 가고 후천이라는 시대가 오면 그때 가서 세계가 하나가 되는데, 지금 중원이란 좁은 땅에 도를 펴려고 하느니보다 차라니 세계가 하나 되는 후천시대에 내 도를 널리 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역 속에 후천시대에 펼쳐질 도덕 경륜을 담느라 주역을 지극히 아꼈다는 것입니다. 세계가 일일생활권으로 들어온 지금의 인터넷시대(World Wide Web)가 바로 세계가 하나 되는 시대인 것입니다. 
    한국의 역성(易聖)이라 불리신 야산선사께서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민속놀이인 윷놀이에 얽힌 비결을 풀이한 것을 보면 “말밭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가는 오회(午會) 중천인 때를 뜻하는 것이고, 한 접은 100이고 한 동은 1,000이므로 넉 동은 곧 4,000이다. 여기에 윷판에 나타난 ╂자형의 28점(중앙의 수는 황극 수로 세지 않음)을 10배 한 280(=28×10)을 보탠 단기 4280년 정해(丁亥)년에 선천이 끝난다”고 했습니다. 지금의 서기로 따진다면 1947년에 해당하는데, 후천원년이 되는 서기 1948년을 말합니다. (10p) 

    ※ 후천後天시대란 인도(人道)에서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선천先天시대가 지나가고 기부하고 도와주며 더불어 사는 세상, 공평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사회가 구현되는 시대를 말하는 것이며, 천도(天道)에서는 자연이 인류에게 베풀어준 은혜를 망각하고 파괴한 지구의 자연환경을 전 세계시민이 사명감을 갖고 복원시켜야 하는 시대를 말하는 것입니다. (11p) 

    출판사 서평

    주역이 말하는 공평하고 공정하며 정의롭게 더불어 사는 사회 
    자연과 인간사의 변화원리를 깨달아 더불어 잘사는 자기계발법 

    주역은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더 나아가 ‘세계는 어떻게 해야 좋은 변화를 이루어낼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화두로 삼아 좋은 변화에 대한 지침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는 가장 오래된 동양의 경전이다. 이 책 <주역은 정의사상이다>는 주역의 중정(中正)사상을 근거로 주역을 통해 바람직한 정의사회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과거와 현재의 멘토들의 교훈(보감寶鑑)을 예로 들며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주역을 통해 독자들의 자기계발을 유도하고, 나아가서는 바람직한 정의사회와 국가, 지구촌을 구현할 수 있는 사상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큰 틀을 유지하고 있다. 
    필자가 중요하게 느낀 점은 “중정지도(中正之道)”라는 주역의 인의(仁義)교육을 젊은이가 배워야 앞으로 공평하고 공정한 정의로운 국가건설에 도움이 될 텐데, 대부분의 학인들이 젊은이가 아니라 육순이 넘은 어르신이라는 사실이었다. 연꽃처럼 활짝 펴야 할 주역이 싹도 트지 못한 채 머물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주역은 점(占)이 본질이 아니고, 종교도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또한 젊은이들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의리(義理)적 교재가 만들어져야 하겠다는 생각에 이 책을 집필한 것이다. 
    “주역은 쉽고(易) 간략(簡)하다”는 이간(易簡)의 뜻에 맞춰 주역을 배우고자 하는 학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내용은 한국의 역성(易聖)으로 불리우신 야산 이달선사, 그의 세족제자이며 주역의 대가(大家)인 대산 김석진 선생, 또 그의 수제자인 청고 이응문 선생의 글을 주로 인용하여 간결하게 정리하였다. 
    본서가 직장인이나 공직자에게는 자체 연수원 등에서, 어르신들은 지역 주민센터나 문화복지센터 등에서, 학생에게는 학교에서 의리적인 교육만을 배우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 제19대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라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무궁한 태극의 나라 대한민국에서 동서가 먼저 화합하고, 남북이 통일되며, 그로 인한 태극의 향기가 전 지구촌에 퍼져 세계가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이 되는 일이 이 책이 적지 않은 기여를 하리라 기대된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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