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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잔 브람 명상론 (1~3) - 전3권/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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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아잔 브람 명상론 (1~3) - 전3권/세트
정가 36,000원
판매가 품절
저자/출판사 아잔 브람/김훈/북투더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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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사라짐이 일어나는 방법을 서술하고 있다. 사라지는 것은 외면만이 아니다. 당신이 당신이라고 여기는 모든 내면도 역시 사라진다. 사라지는 것은 아주 즐겁기 때문에 대단한 열락이다. 수행의 참된 목적은 당신이 친구들에게 자랑할 만한 근사한 어떤 것을 얻고자 하는 게 아니라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인가를 놓아버리면, 참으로 내려놓으면, 그것은 사라진다. 우리는 그것을 잃는다. 제대로 명상하는 데 성공하는 사람들은 잃는 사람들이다.


저자소개

아잔브람

저자 아잔 브람(Ajahn Brahmavamso Mahathera)은 파란 눈의 세계적인 명상 스승. 스님이 된 케임브리지대 물리학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국의 고승 아잔 차의 수제자. 호주에 남반구 최초의 사찰을 세운 호주 불교의 개척자. 전 세계 불교계는 물론 대중을 감화시킨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의 저자. 아잔 브람은 동양인도 불교신자도 아니었다. 1951년 영국 런던의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 기독교 학교에 다니며 성가대에서 활동하던 그는 열일곱 되던 해 우연히 불교서적을 읽다가 자신이 불교도임을 깨달았다. 하지만 불가에 귀의할 정도의 각성은 아니었다. 10대에 아버지의 임종을 보며 죽음이라는 것이 그런 것임을 깨닫고 마음의 동요 없이 아버지를 가만히 내려놓을 수 있었다. 당시 죽음에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보았다는 것을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케임브리지대 장학생으로 물리학을 전공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던 어느 날, 그는 현대 물리학만으로는 자신을 둘러싼 사물과 인간, 그리고 세상과 삶의 이치를 설명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적어도 그는 폭탄 만드는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기를 바랐다.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으면서도 그는 풀리지 않는 삶의 궁금증으로 고뇌했다. 그런 상태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 그는 태국으로 건너가 삭발하고 수행승이 되었다. 태국의 ‘살아 있는 붓다’로 불리는 아잔 차(Ajahn Chah Bodhinyana Mahathera)를 만나게 된 것은 그의 인생에 커다란 전기가 되었다. 동료 수행승이 아잔 차가 이끄는 숲 속 수행자들의 사찰인 왓농파퐁에 가서 사흘만 함께 지내보자고 했다. 사흘은 아홉 해가 되었다. 아잔 차와 함께 명상하며 가르침을 받은 그는 호주로 떠났다. 적도 아래(남반구) 인류 최초의 불교사찰을 세우기 위해서였다. 직접 벽돌을 쌓고 용접봉을 잡으면서 그는 일생을 노동자로 살다간 아버지를 연민했다. 그리고 한 가지 깨달음. 육체노동이든 정신노동이든 일이 고통스러운 것은 그 일을 ‘하기 싫어하는 마음’ 때문임을. 그런 깨달음을 얻으며 완성한 사찰이 바로 호주불교의 산실이자 수행승의 최대 커뮤니티가 된 보디니야나(Bodhinyana) 수도원이다. 이곳의 선원장인 아잔 자가로(Ajahn Jagaro)가 1994년 안식년 휴가를 떠나고 1년 후 본의 아니게 아잔 브람이 선원장이 되었다. 아픈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과 감옥에 있는 사람과 불교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가 오랜 명상으로 터득한 ‘생각을 사라지게 하는’ 마음훈련법은 호주를 넘어 전세계로 전파되었다. 불교라는 동양 종교의 경건함을 견지하면서 서양인 특유의 유머러스한 언변으로 부드럽고 편안하게 법문을 가르치는 사이 그는 전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명상 승려가 되었다. 각국으로부터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2002년에는 국제불교정상회담의 명법사가 되기도 했다. 그의 법문과 명상수행 지도는 산이나 사찰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물리학도 출신의 서양인 승려답게 그는 정보기술을 활용해 대중과 접속한다.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스티븐 배철러(Stephen Batchelor)와 함께 스카이프를 통해 듀크대 학생들에게 법문을 전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사찰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그의 법문동영상은 전 세계에서 매년 수백만 명이 접속해 들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가 서방 불교 수도승을 위해 영문으로 편집한 불교 입문 가이드 《승려의 길》은 서방의 수많은 불교 입문자의 수행 지침서가 되었다. 아잔 차가 세상을 떠난 후 아잔 브람은 아잔 차의 제자 가운데 가장 지혜로운 수행승으로 꼽히고 있다. 2004년에는 호주 커틴대로부터 최고 영예인 존 커틴 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30년 동안 수행하며 쌓은 경험과 스승 아잔 차와 함께 보낸 에피소드와 고대 경전에 실린 이야기와 절에서 행한 법문 등을 모아 펴낸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를 비롯해 명상 안내서 《마음챙김, 기쁨, 그 너머》 등 의 저서가 있다. 아잔 브람은 계속 사라지고 있고 그의 법문을 듣는 사람들은 계속 행복해지고 있다.


목차 - 1권 알아차리기 

나는 이 책을 쓰지 않았다 | 큰 그림 | 썩은 사과 | 피하지도, 받아들이지도 | 내 일이 아냐 | 소리를 괴롭히지 말라 | 큰 스승은 늘 우리 곁에 | 생각은 죽은 개의 몸뚱이와 같다 | 명상하는 자는 내가 아니다 | 놓아버림 중독 | 거부하지 말고 이해하라 | 지금 이 순간으로 인도하기 | 따듯한 주시 | 상상 속에서 몸 쓰다듬어주기 | 명상은 즐거워 | 아름다운 호흡 | 문제 가라앉히기 | 고요한 에너지 | 붓다를 이해하면 붓다가 된다 | 알아차림 계발하기 | 알아차림 이해하기 | 마음의 불을 켜는 스위치 | 호흡 관찰 준비 | 번뇌 넘어서기 | 업業 주시하기 | 미세한 번뇌 넘어서기 | 마음의 보름달이 뜰 때 | 알아차림의 열매 | 마음을 위한 치료약 | 지루함 | 산란함 | 직접 확인하고 조사하고 실천하라

 

목차 - 2권 놓아버리기

나는 이 책을 쓰지 않았다 | 자동차극장의 흥분한 관객 | 졸음과 싸우는 건 어리석다 | 천 겹의 꽃잎을 품은 연꽃 | 나를 사라지게 하기 | 기다림이 필요하다 | 지혜의 힘 | 나와, 내가 보는 것 사이 | 탈출 욕망에서 탈출 | 조사하고 이해하기 | 의지력이 아니라 지혜의 힘이다 | 감옥 같은 호텔, 호텔 같은 감옥 | 과거로부터의 해방 | 다 내어주어라 | 고요하게 가라앉히기, 따라오는 통찰들 | 원인과 결과 이해하기 | 나는 더 이상 여기 없다 | 가라앉히면 사라진다 | 시간 가라앉히기 | 생각 가라앉히기 | 감각 가라앉히기 | 빛나는 마음 | 장엄한 사라짐 | 눈물의 바다가 마르다 | 참된 행복 맛보기 | 고요함으로 들어감을 느껴보라 | 감각의 불 끄기 | 놀라운 해방감 | 왕좌를 버린 행복 | 사물과 현상의 사라짐, 그리고 열락 | 거짓 행복과 참된 행복 | 직접 확인하고 조사하고 실천하라


목차 - 3권 사라지기

나는 이 책을 쓰지 않았다 | 멈춤에서 참된 행복이 시작된다 | 참된 지혜 식별하기 | 지혜의 선물 | 불은 저절로 꺼진다 | 뱀한테 물리지 않는 법 | 헐뜯기의 함정 | 인생의 항로를 비추는 등대 | 사라질수록 행복하다 | 조건의 화합 | 다섯 감각은 내가 아니다 | 마음 의식 놓아버리기 | 고통의 눈속임 | 자아라는 허상 | 사라져라 | 의지에 의지하지 마라 | 콧수염 달린 거북은 없다 | 이번 생을 마지막 생으로 |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은 신세 | 늙음, 병, 죽음에 관한 성찰 | 죽는 법 배우기 | 감각의 대가 | 살아 있는, 그래서 죽어가는 모든 것을 사랑하라 | 두 악마가 당기는 밧줄 | 불사(不死)의 문은 열려 있다 | 사마디의 피라미드 | 단순한 게 좋아 | 규제가 주는 자유 | 욕망의 주인이 되어라 | 사마디의 피라미드 | 아름다운 중도 | 직접 확인하고 조사하고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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