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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불교사 (불교학술총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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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동남아불교사 (불교학술총서2)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불교평론 편집실/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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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35
발행일 2018-01-27
ISBN 978898944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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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남아 상좌부불교의 전법과 교류의 역사

우리 학자들의 관점으로 집대성한 국내 최초의 상좌부불교 연구서 『동남아불교사』는 인도 마가다 왕국의 아소까 왕 시대 이래 동남아시아 제 민족의 문명발달을 이끌었던 상좌부불교의 전래와 발전, 교리와 사상을 다루고 있다. 스리랑카,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믈라유문화권, 베트남으로 구분되는 동남아시아불교는 각국 역사의 흥망성쇠를 따라 번성과 쇠락을 거듭하면서도 초기불교의 원형을 비교적 잃지 않고 국민의 일상에 굳건하게 뿌리내렸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뿐 아니라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불교를 지켜오고 있는 신앙과 수행의 현황도 함께 살펴보며, 대승불교 일변도의 한국불교계에 상좌부불교가 제공할 수 있는 시사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저자소개

저자 : 김홍구


저자 김홍구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동남아창의융합학부 교수. 한국동남아학회장, 한국태국학회장, 국제지역학회장, 한국동남아연구소장 등 역임. 불교 관련 주요 논문으로 〈태국의 탐마라차와 테와라차 특성비교〉 〈태국과 한국의 불교정책 비교: 근대화 과정 전후를 중심으로〉 〈태국 승가법과 국가권력〉 등 다수와 《태국불교의 이해》 《태국정치입문》 등의 저서가 있다.
저자 : 마성
저자 마성은 팔리문헌연구소장. 스리랑카팔리불교대학교 불교사회철학과, 동 대학원 졸업(철학석사, M.Phil).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삼법인설의 기원과 전개에 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대학원 겸임교수 역임. 저서로 《마음비움에 대한 사색》 등이 있으며, 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송위지
저자 송위지는 성원불교대학장.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 및 스리랑카 국립 켈레니야대학 대학원 팔리불교학과 졸업(철학박사 학위 취득). 을지대학 교수 역임. 논문으로 〈빨리 장부 마하 숫티파파나 숫타와 중아함 염처경의 비교 연구〉 〈상좌부불교 국가의 민족 분쟁〉 〈위빠사나와 간화선의 교집합적 접근〉 외 다수와 역서로 《불교 선수행의 핵심》이 있다.
저자 : 양승윤
저자 양승윤은 한국외대 명예교수. 한국외대 졸업, 인도네시아 가쟈마다대학교 정치학 박사. 한국외대 말레이 · 인도네시아어과 교수 역임. 주요 저서로 《인도네시아사》 《작은 며느리의 나라, 인도네시아》 등과 공저로 《바다의 실크로드》 《동남아의 이슬람》 등이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가쟈마다대학교 사회과학대 강의교수.
저자 : 이병욱
저자 이병욱은 고려대 철학과 강사. 한양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 
사 ·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천태사상연구》 《고려시대의 불교사상》 《인도철학사》 《천태사상》 《한국불교사상의 전개》 《불교사회사상의 이해》 등이 있고, 〈천태지의 철학사상 논구〉 등의 논문이 있다. 현재 중앙승가대, 
동국대 평생교육원 강사.
추가저자
저자 조준호는 고려대 문과대학 연구교수. 동국대, 인도 델리대 불교학과 석사 · 박사. BK21 불교사상연 
구단, 동국대 불교학술원 전임연구원, 한국외대 인도연구소 연구교수 등 역임. 주요 논문 
으로 〈출가환경으로 본 미얀마 불교 조직에 대한 고찰〉 〈위빠사나 수행의 인식론적 근거〉 
등이 있으며, 저서로 《우파니샤드 철학과 불교》 등과 역서로 《인도불교 부흥운동의 선구 
자》가 있다.
역자 : 불교평론 편집실

목차

총론-동남아시아불교의 중요성 | 마 성
1. 지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국가 간의 불교 교류 4. 대승불교와 밀교와의 관계 5. 상좌부불교의 중요성과 과제

제1장-스리랑카불교의 역사와 현황 | 마 성
1. 지리 · 역사 · 문화적 개황 2. 불교의 전래 3. 불교의 전개 과정 4. 스리랑카의 불교 현황과 전망

제2장-미얀마불교의 역사와 현황 | 조준호
1. 미얀마 개황 2. 불교의 전래 3. 상좌부불교의 수용과 발전 4. 미얀마불교의 특징과 현황

제3장-태국불교의 역사와 현황 | 김홍구
1. 태국의 개황 2. 태국의 불교 전래 3. 태국불교의 발전 과정 4. 태국불교의 특징 5. 태국불교의 승단과 의례 6. 태국불교의 현황과 전망 7. 한국과 태국의 불교교류 

제4장-캄보디아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캄보디아의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캄보디아불교의 역사 4. 캄보디아의 불교 현황 

제5장-라오스불교의 역사와 현황 | 송위지
1. 라오스의 개황 2. 라오스불교의 역사 3. 라오스불교의 현황

제6장-동남아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 | 양승윤
1. 믈라유 문화권과 바다의 실크로드 2. 스리비자야와 경쟁 왕국들 3. 스리비자야 왕국과 구법승들 4. 믈라유 불교문화의 상징 보로부두르 5. 동남아 이슬람 문화권의 불교문화 개황 6. 동남아 가톨릭 문화권 필리핀의 불교문화

제7장-베트남불교의 역사와 현황 | 이병욱
1. 베트남 개황 2. 불교의 전래와 수용 3. 베트남불교의 전개 4. 베트남불교의 현황과 전망 

동남아불교사 연표

책 속으로

동남아 지역 불교에 대한 역사와 사상에 대한 연구를 확대해나갈 이유는 여러 가지다. 첫째는 세계 불교에 대한 균형 잡힌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다. 마치 자동차의 네 바퀴 가운데 하나가 공기압이 충분하지 않으면 운행에 장애가 생기는 것과 같다. 불교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수할 때 동남아불교를 중국불교, 인도불교와 함께 하나의 독립된 분야로 정립하지 않으면, 다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우리나라 불교학은 애꾸눈을 면치 못한다. 동남아불교는 불교학 연구의 외연 확대라는 목표를 위해서 우리의 관심 영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둘째는 현실적 수요의 충족을 위해서도 시급하다. 최근 들어 한국불교에는 상좌부불교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북방불교 전통과는 다소 상이하지만 상좌부불교는 비교적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보전하고 있다는 것이 상식이다. 학자들이 고도의 관념철학으로 변질된 대승불교에만 집착하고 있을 때, 일반 불교도는 보다 쉬운 불교를 찾아 우리가 무시해온 상좌부불교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니까야의 번역, 남방불교 명상센터 수행 체험, 유학승들에 의한 상좌부불교 신앙과 수행 도입 등은 이미 하나의 새로운 경향이 된 지 오래다. 이제 한국불교는 동남아 상좌부불교에 대한 이해와 설명은 필수적인 과제가 되었다. -책을 펴내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초기불교의 원형을 간직한 동남아불교 
동남아불교는 초기불교 교단의 모습을 비교적 원형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세계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아소까 왕의 칙령으로 9개국으로 전해진 불교는 이후 오랫동안 지속되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마힌다 장로가 스리랑카에 전한 불교만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다가 다시 해로를 통해 동남아시아 각지로 전파되었다. 스리랑카 상좌부불교(테라와다)의 전통은 몇 차례 단절되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다른 국가의 도움을 받아 상좌부의 구족계 전통을 되살렸다. 그 과정에서 동남아 불교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불교는 여러 동남아 민족의 정신적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점에서 동남아불교는 세계 불교의 발전 과정에 매우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상좌불교 전통이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는 빨리 삼장을 문자로 기록하여 유지 전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스리랑카의 장로들이 구전으로 전해지던 초기 경전의 내용을 문자로 기록, 오늘날 현존하는 빨리 성전의 원형을 만들었다.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을 문자로 기록하지 않았다면 붓다의 법과 율은 이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스리랑카의 빨리 삼장과 주석서들은 동남아시아 불교국가들에 전해져 지금의 상좌부불교 국가들은 자국 문자로 기록된 빨리 성전을 근거로 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왔다. 이 때문에 동남아시아 각국의 불교는 의례는 물론 승려의 수행방식과 신도들의 신앙 형태도 유사점이 많으며, 상호 긴밀한 유대 관계를 맺어 오고 있다. 

동남아불교의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한 《불교평론》의 기획 
우리나라 불교계에서 동남아불교에 관한 연구는 거의 백지에 가깝다. 지금까지 출판된 동남아불교에 관한 단행본은 외국 학자들의 번역본 몇 권에 불과하다. 동남아불교의 역사나 교리 사상에 대한 연구의 부족은 우리나라 불교학계의 관심이 아직은 대승불교에 집중돼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통적으로 대승불교를 표방해온 우리나라 불교는 교학과 신앙, 역사에 관한 연구도 대승불교에 한정돼 있다. 이 같은 학문적 편향은 우리나라 불교학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속히 수정돼야 할 과제다. 계간 《불교평론》은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2017년 봄호에 ‘동남아시아불교 집중 탐구’라는 기획을 특집으로 소개한 바 있다. 독자들은 이 특집에 큰 관심을 나타냈으며 별쇄판을 찍어달라는 요구도 있어 편집실에서는 집필자들에게 지면 사정상 더 깊이 다루지 못한 부분들을 보완해줄 것을 요청하여 단행본으로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모두 7장으로 나누어 해당 국가의 전문가들이 각각 집필한 이 책은, 총론과 스리랑카불교는 마성 스님(팔리문헌연구소장), 미얀마불교는 조준호(고려대 문과대학 연구교수), 태국불교는 김홍구(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캄보디아와 라오스불교는 송위지(성원불교대학장), 인도네시아와 말레이반도를 포함하는 믈라유 문화권의 불교는 양승윤(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 베트남불교는 이병욱(고려대 철학과 강사) 등이 공동집필자로 참여했다. 
이 책 한 권으로 동남아불교의 실체를 완벽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더라도, 상좌부불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깊이를 더하여 한국불교의 외연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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