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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GUN RIO QUE CRUZAR(건널 강이 어디 있으랴) (스페인어판) - 대행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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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NINGUN RIO QUE CRUZAR(건널 강이 어디 있으랴) (스페인어판) - 대행스님
정가 33,800원
판매가 30,420원
저자/출판사 대행스님/한마음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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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58
발행일 2008-05-01
ISBN 978848962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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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건널강이 어디 있으랴』는 대행 큰스님이 저술한 것이다. 불교수행에 대한 복잡한 용어들과 개념들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우리들 생활에서 선별된 마음을 밝혀주는 일례들이 위의 개념들과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문제들에 대해 매우 타당성 있는 안목을 제시해준다.

    저자소개

    저자 : 대행큰스님


    192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일찍이 자성(自性)을 밝히시고, 증득(證得)한 바를 완성하기 위해 오랜 세월을 산중에서 보냈다. 1950년 대 말경, 스님은 산중 수행을 마치고, 치악산 상원사 부근에 있는 토굴에 머무르며, 수 없이 많은 중생들이 찾아와 갖가지 고통을 호소해 올 때마다 “알았으니 가보라”는 말 한마디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곤 하였다. 

    그러나 그렇게 문제를 해결해 주고 나면 그 때뿐, 그 뒤에 또 다른 문제에 부딪히게 되면 다시 속수무책이 되어 버리는 중생들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긴 스님은 중생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나아가 인과와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도리를 가르치는 것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불법의 진리를 펴기 위해, 1972년 안양에 한마음 선원을 세웠으며, 그 이후 30여년간, 생활 속에서 불법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크고 작은 모임에서 법문을 설하였다. 

    이제 한마음 선원은 고달픈 삶에 지친 중생들이 쉴 수 있는 아늑한 안식처이자 상처 입은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병원이며, 진리에 목말라 하는 이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청량수가 샘솟는 수행처로 자리 잡게 되었다. 현재 150명이 넘는 계를 받은 스님의 제자들이 안양 본원과 24개의 국내외 지원에서 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머리말에서 로버트 버즈웰 교수는 대행스님을 현대 한국 불교의 큰 별로 묘사한다. 그는 성속(聖俗)을 불문하고 법을 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다가가는 스님의 한량없는 자비심과 각기 다른 연유로 찾아오는 인연들에게 그들의 근기와 품성에 맡는 방편을 일러주는 스님의 심오한 통찰력에 놀라움을 표한다. 뿐만 아니라 비구가 비구니 보다 우위라는 교계의 전통에도 불구하고, 비구니 스님이신 대행스님의 제자 중에 수십 명의 비구스님들이 있는 이례적인 사실에도 주목한다. 대중들을 가르치기에 앞서 이미 오랜 세월 산중에서의 수행을 통해 그 어떤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는 뛰어난 선사(禪師)로써의 자격을 모두 갖춘 대행스님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목차
    제1부 원리 
    제1장: 근본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가? 
    *부처란 무엇인가? 
    *불성이란 무엇인가? 
    *불교란 무엇인가? 
    *마음이란 무엇인가? 
    제2장: 영원한 진리 
    *한마음 
    *주인공 
    *나의 실상 
    나의 진면목 
    사대화합의 육신 
    *둘 아닌 도리 
    *인과의 원리 
    *진화의 원리 
    윤회와 환생 
    진화와 창조 
    *진리의 실상-공의 나툼 
    제3장: 마음과 과학 

    제2부 수행 
    제4장: 마음의 묘용-마음내는 도리 
    제5장: 믿음이 근본 
    제6장: 관-맡겨놓고 지켜보라 
    *일체를 맡겨놔라 
    고정관념의 벽 
    ‘나’라는 생각 
    번뇌와 망상, 집착과 습 
    의정 
    *어떻게 맡겨 놓는가? 
    믿음으로 맡겨 놓는다 
    무조건 놓는다 
    공에다 놓는다 
    맡겨 놓음의 공덕 
    *수행정진 
    올바른 수행 
    참선 
    화두 
    *관(觀) 
    제7장: 깨달음 
    *깨달음에 이르는 길 
    *견성 
    *성불 
    *열반 
    *중도 
    *깨달음의 공덕 

    제3부 활용-생활 속의 참선수행 
    제8장: 불교의 요체는 참선수행 
    제9장: 생활 선(禪) 
    *삶이 곧 불법 
    *경계와 고 
    *재화 
    *질병 
    *가정 
    *태교 
    *진정한 사랑 
    *조화로운 삶 
    제10장: 생활 속의 종교 
    *스승과 도량 
    *경배 
    *계행 
    *경전 
    *염불과 독경 
    *보시 
    *인등 
    *제사와 천도제 
    *방생 
    *팔자, 운명 
    *타력신앙 
    *종교분쟁

    책 속으로

    <제6장:관-맡겨놓고 지켜보라>중에서 
    세상에 그 어떤 감옥보다도 더 무서운 감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생각의 감옥이다. 세상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벽이 있다면, 그것은 곧, 관념의 벽이다. 수행이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바로 그러한 생각의 벽을 벗어나는 것이다. 따라서, ‘나야 중생이니까 괜찮아.’ 혹은 ‘어쩔수없어.’라고 생각한다면, 생각한 그대로 중생 노릇밖에 할 수 없는 것이니 한생각의 차이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깊이 느껴야 한다. 

    차원을 따지지 말라. 낮은 차원이 있기에 높은 차원이 있는 것이니, 낮다, 높다를 따지면 이 공부를 할 수 없다. 내가 안다 해서 안다는 마음을 내지도 말고, 내가 높다 해서 높다고 생각하지도 말라. 누가 높다 낮다, 안다 모른다 하는 그런 분별심을 아예 내지 말아라. 

    통에서 벗어나야 통을 굴릴 수 있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통 안에 갇혀 있는 것과 같아 마음을 자유롭게 굴릴 수 없게 된다. 고정관념에서 훌쩍 벗어나 보면 그동안 애지중지해 오던 나의 생각, 나의 법이 얼마나 우스운 것인지도 알게 된다. 마음이란, 오고 감에 아무 걸림이 없기에 우주로 벗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달리 생각한다면 통에서도 벗어나고, 굴레에서도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우주다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다. 벗어나지 못하고 어떻게 자유롭게 굴릴 수 있겠는가? 남다른 지혜와 창의가 다른 데서 오는 게 아니다.

    출판사 서평

    1. Wisdom Publications (위즈덤출판사) 
    흔히들 깨달음이란, 저 피안의 세계로 건너가 우리가 마침내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저 먼 곳에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리고 불교의 가르침은 우리를 그 피안의 세계로 데려다 주는 뗏목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 한국불교에 훌륭한 스승 중 한 분이신 대행선사는, 이 눈부시게 빛나는 저서에서 우리가 찾으려는 뗏목이란 없으며 우리가 건너야 할 강조차 원래 없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서구의 독자들에게 스님은, 지금 당장 접할 수 있는 절대적이고 확실한 지혜의 세계가 언제나 지금, 여기에 있어 왔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여기에 있으니, 이 깨달음의 세계에 들어오라고 손짓합니다. 어디 하나 손색없는 선사로서의 자격을 두루 갖추고 계신 대행스님은 No River to Cross 에서 철저히 개개인의 일상생활에서 출발하는 매우 참신한 마음 수행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스님의 가르침은, 하나도 부족함이 없는 그 완전무결한 근본자리인 우리의 ‘참성품’으로 돌아가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면에서 의외로 간단하지만, 그 가르침의 깊이는 놀라운 정도로 심오합니다. 

    2. David McCann (데이비드 맥칸), 하버드 대학교의 한국학연구원장, 만해상 수상자 
    No River to Cross 가 주는 메시지는 아주 강력하며 때로는 놀랄 정도로 단도직입적입니다. 이 책은 불교수행에 대한 복잡한 용어들과 개념들을 간단하고 명쾌하게 설명합니다. 또한, 우리들 생활에서 선별된 마음을 밝혀주는 일례들이 위의 개념들과 조화로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문제들에 대해 매우 타당성 있는 안목을 제시해줍니다. 

    3. Robert Buswell (로버트 버즈웰), UCLA 불교학연구소장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은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세속적인 일조차도 불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마음을 닦아나갈 수 있는 재료로 사용 할 수 있다는 대행큰스님의 귀중한 가르침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님이야말로 현대불교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선사이자, 일반인이 다가가기 쉬운 큰 스승 중 한 분이라는 사실을 거듭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에서 발췌) 

    4. Francisca Cho (프란시스카 조), George Town University 교수 
    Shunryu Suzuki의 Zen Mind, Beginner’s Mind 가 그러했듯이 No River to Cross 는 참으로 오롯이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평이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말로 사람의 폐부를 꿰뚫은 대행선사의 역량으로, 이 책은 Zen Mind, Beginner’s Mind 와 같은 장기 베스트 셀러로서의 수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5. Shambala Sun (샴발라 썬) 
    (불교를 포함하여 정신 세계에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는 지명도가 있는 잡지) 
    서구 독자들에게 아직까지 칭송되지 않은 80세의 선승이신 한국의 대행선사를 소개합니다. 여성선사로서 스님이 성취한 업적과 수행의 과정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스님은 30여 년 동안 홀로 한국의 산 중에서 수행을 하신 후에 한국불교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영향력을 지닌 사찰을 건립하였습니다. 
    No River to Cross 는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이법(不二法)에서부터 금전적인 문제, 서반의 문제에서부터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개념적인 설명에서부터 실질적인 수행의 문제들을 아울러 다루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일례들을 잘 편집해 놓았습니다. 이 여성 선사가 전하는 참신한 가르침의 맛을 처음으로 경험해본 분들이라면, 분명 더 많은 가르침을 얻고 싶다는 심정을 참아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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