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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도서 3종 세트(인생수업.엄마수업.스님의 주례사)

법륜스님 도서 3종 세트(인생수업.엄마수업.스님의 주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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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법륜스님 도서 3종 세트(인생수업.엄마수업.스님의 주례사)
정가 38,800원
판매가 34,920원
저자/역자/출판사 법륜스님/정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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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수업>


책소개

『인생수업』은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에 대해 법륜 스님의 혜안이 담긴 인생지침서를 소개하는 책이다. 즉문즉설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인생의 멘토로서 메마른 세상에 행복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님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들려준다. 스님은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후회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불행한 이유는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휘둘려 자기중심을 잡지 못하는 데 있다고 말한다. 나이 들면 드는 대로, 늙으면 늙는 대로, 주름살이 생기면 생기는 대로 담담히 자신을 받아들여 자기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고 이야기 한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이 한마디 속에 스님은 우리에게 인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자소개

법륜스님

저자 법륜스님은 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www.jungto.org)’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 해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ㆍ질병ㆍ문맹 퇴치 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 운동, 생태 환경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 통일문화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엄마 수업》, 《쟁점을 파하다》, 《깨달음》, 《새로운 100년》, 《방황해도 괜찮아》, 《행복한 출근길》, 《기도 내려놓기》,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강의》,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전하기》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다 

1장. 지금, 당신은 행복합니까? 
- 왜 사느냐 다시 묻고 싶을 때 
- 오늘을 견디면 내일은 달라질 거라 믿었다 
- 나이가 들면서 얻은 것과 잃은 것 
- 남들 다하는 결혼, 못하면 죄인? 
- 구멍 난 가슴에 찬바람이 드는 나이 
- 잘 나갔던 옛날로 돌아가고만 싶다 
- 일어난 일은 언제나 잘된 일이다 
- 인생의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할 때 

2장. 생로병사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내일 죽어도 후회 없는 인생 살기 
- 지금부터의 삶은 덤이다 
- 치매, 무의식의 세계에서 옛날 영화를 보는 것 
- 사후세계에 대한 두려움 떨치는 법 
- 삶과 죽음은 하나의 변화일 뿐 
- 자살, 못마땅한 나를 살해하는 것 
- ‘죽고 싶다’는 말은 ‘살고 싶다’는 신호 

3장. 사흘 슬퍼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 쌀과자처럼 바삭한 이별 
- 사별의 슬픔이 계속되거든 
- 누구를 위해 제사를 지내는가 
- 딱 3일만 슬퍼하고 정을 끊어라 
- 아들이 주고 간 선물 
- 떠난 사람을 위한 이별 방식 
- 벗어놓은 헌옷에 집착하지 마라 

4장. 아픈 인연의 매듭을 풀다 
- 상대가 아닌 내 마음부터 살펴라 
- 결혼은 행복의 보증수표가 아니다 
- 후회와 상처를 남기지 않는 이별법 
- 더 사랑해서가 아니라 더 기대해서 외로운 것 
- 행복을 구걸하지 마라 
- 간병은 복을 짓는 일 
- 나이 들수록 버리기 힘든 마음의 습관 
- 후회 없이 부모를 모시려면 
- 집착과 외면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 돈 대신 등 두드려주는 사랑 
- 지혜롭게 손주 돌보는 법 

5장. 인생 후반전,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법 
- 부족하다고 느끼면 가난하고, 여유를 느끼면 부자다 
- 실직의 순간은 누구에게나 온다 
- 돈, 직위, 명예가 ‘나’를 대신할 수 없다 
- 지금, 10년 뒤 하고 싶은 일을 경험하라 
- 가까운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려거든 그냥 주라 
- 퇴직 후 3년 동안 복 짓기 
- 은퇴 뒤에 자유롭게 살 권리 
- 목사님은 정규직, 스님은 비정규직 
-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다툼이 사라진다 
- 일에서 내 삶의 활력소를 만드는 법 
- ‘왕년에’라는 의식 내려놓기 

6장.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 농부보다 목동처럼 살아라 
- 잔소리와 간섭은 자식과 등지게 한다 
- 자식을 효자로 만드는 법 
- 먹고살 기본은 쥐고 있어야 한다 
- 세상에서 입은 은혜는 갚고 떠나기 
- 살아 있을 때 나눠줘야 선물이다 
- 대가를 기대하지 않는 보시 
- 마음의 오랜 습관을 바꾸는 기도 
- 빚 갚는 셈 치고 집안일을 하라 
- 조급함을 버리는 수행들 
- 진실로 그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것이 아니네 

에필로그-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엄마수업>


책소개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는 부모에게 법륜 스님이 주는 다정한 조언이자 지혜로 가득 찬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부모와 아이의 관계 특성, 상황별, 시기별로 아이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 좋은 부모의 역할과 자격 등을 소개하며 이것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 주고 있다.

오늘날 많은 부모가 자식을 남 보기에 좋은 물건처럼 취급한다. 얼굴 예쁘고, 신체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말 잘 듣고 그런 아이를 원한다. 그래서 좋은 옷을 입히고, 값비싼 음식을 먹이고, 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내면서 부모 노릇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건 다 착각이라고 말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조건 없이도 부모의 사랑만 있다면 잘 살 수 있지만 아무리 물질적인 조건이 다 갖추어져 있다 하더라도 부모의 따뜻한 품을 느끼며 자라지 못하면 아이는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아이가 행복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가 자녀에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은 옛날에 자기가 부모에게 배웠던 양육법을 자기도 모르게 자녀에게 그대로 답습해서 전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인식과 태도가 바뀔 때 비로소 자녀 때문에 겪는 고통과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녀 문제로 괴로워하던 부모에게 즉문즉설로 깨우침을 주신 법륜 스님의 말씀 중 우리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의 훌륭한 부모교육 지침서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법륜

저자 법륜은1988년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 이웃과 세상에 보탬이 되는 보살의 삶을 서원하고 ‘정토회’를 설립했다. 법륜 스님은 현대인들의 공허함과 인간성 상실이 일탈을 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즉문즉설(則問則說)’을 통해 대안적인 삶을 이야기 해왔다. 또 개인의 삶과 수행이 결코 둘이 아니라는 생각을 기초로 해서 기아ㆍ질병ㆍ문맹 퇴치 운동, 인권ㆍ평화ㆍ통일 운동, 생태 환경 운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현재 정토회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으며, 2000년에는 만해상 포교상을, 2002년에는 아시아의 노벨평화상이라 불리는 라몬 막사이사이상(평화와 국제이해 부문)을, 2007년에는 민족화해상을, 2011년에는 포스코 청암상(봉사 부문)을 받았다. 대중적으로는 인터넷을 통해 ‘스님의 주례사’란 글에 감동받은 독자들이, 가까운 친구와 직장 동료에게 소개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스님의 주례사》, 《기도 내려놓기》, 《실천적 불교 사상》, 《날마다 웃는 집》, 《인간 붓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 《금강경 이야기》, 《반야심경 이야기》, 《붓다, 나를 흔들다》 등이 있고, 즉문즉설 시리즈 《답답하면 물어라》,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행복하기 행복전하기》 그리고 최근작 《행복한 출근길》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여자가 아니라 엄마로 산다는 것 

1장 자식 사랑에도 때가 있다
 

자식이 부모에게 오는 인연 
태교, 아이 인생의 첫 단추 
출산에서 세 살, 헌신적 사랑이 필요한 시기 
육아와 직장생활 사이 
3년 육아 휴직 제도가 필요해 
세 살에서 초등학교 시기, 부모 행동을 따라 배운다 
사춘기, 지켜봐 주는 사랑 
성년기 자녀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냉정한 사랑 
나이별로 지혜롭게 대응하기 

2장 부모의 성품이 아이를 물들인다 

내 울타리에 가두지 마라 
“내가 알아서 할게” 하면 기뻐해라 
아이를 위한다면 먼저 배우자를 존중하라 
마음대로 조정하려 들면 문제가 생긴다 
싸우면서 사람 사귀는 법을 익힌다 
오래된 상처, 상대는 모르는 나만의 아픔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야 
아이 때문에 부담스럽다면 
거친 행동 뒤에는 억압심리가 있다 
아이의 문제 제기, 무시하지 마라 
남의 인생에 신경 쓰지 마라 
시행착오 할 기회를 줘라 

3장 공부 스트레스가 아이를 망친다 

진정한 어머니의 사랑 
당신은 부모냐, 학부모냐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가정형편을 솔직하게 알려주는 게 낫다 
지금이 가장 행복한 순간 
믿는 만큼 크는 아이들 
좋은 아내, 좋은 엄마라는 착각 
지은 인연의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감싸기만 하면 아이를 망친다 
남을 이해하지 못하면 내가 괴롭다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져야 행복한 것은 아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마라 
효과 만점 수능 기도 “옆집 아이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4장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는 마음 닦는 법 

양육에는 일관된 원칙이 있어야 한다 
아이에게 자긍심을 키워 줘라 
부모 자신의 상처부터 치유해라 
3천배보다 마음 한 번 숙이는 게 더 낫다 
아직 살아 있으니 고맙습니다 

에필로그 : 엄마가 행복해야 자식도 행복하다


<스님의 주례사>


책소개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는 남녀에게 쏟아지는 축복 같은 조언 

‘스님의 주례사’ 라는 제목으로 오랫동안 인터넷을 통해 회자되며, 결혼 전 반드시 읽어야 할 대표적인 글로 화제가 된 법륜 스님의 남녀 마음 이야기들을 모아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은 남녀 간의 사랑과 연애, 성공적인 결혼생활이란 주제를 통해 세상에 공것이란 티끌만큼도 없다는 인과(因果)의 법칙과, 수레바퀴가 소를 따르듯 모든 인연 맺음에는 과보가 따른다는 것, 그러하기에 스스로의 마음밭을 잘 다스려 자신만의 생을 피워 내어,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향해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이런 이유로 법륜 스님의 책『스님의 주례사』는 단순히 남녀의 사랑과 연애,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한 방법론을 보여 주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과관계의 질서를 일깨우는 인연론이자 스스로의 삶에 물음을 던지는 인생론이며, 다른 존재와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관계론이자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밭을 일궈야 인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마음법이라 할 수 있다. 

어머니가 딸에게, 아버지가 아들에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사랑과 연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모든 지혜를 담고 있는 책!
 

불교에서는 인간관계의 인연을 겁(劫)에 비유한다. 겁이란 1000년에 한 번 떨어지는 물방울이 사방 1유순(약 15km)의 바위를 뚫는 시간 또는 사방 1유순에 겨자씨를 가득 채우고서 100년에 한 번씩 겨자씨를 꺼내 강물에 빠뜨려 그 겨자씨를 다 비워 낼 시간이다. 즉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오랜 시간을 말한다. 지구 안의 같은 나라에서 동시에 태어날 만한 인연이 되려면 1000겁의 인연이, 하루정도 같은 일을 하려면 2000겁의 인연이, 부부가 되려면 8000겁의 인연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남녀가 이생에서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듯 오랜 기다림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나라의 결혼 현실은 어떠한가? 누구나 결혼할 때는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살다 보면 행복하기만 할까? 행복하기는커녕 결혼이 불행의 원인이 되기 쉽다. 배우자가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원수가 되기 쉽다. 행복하기를 원해 고민 끝에 선택했는데, 결과는 오히려 불행하기만 하다. 스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부부 사이에 왜 갈등이 생기는지, 행복하려고 한 결혼생활이 왜 괴로움 속에서 돌고 도는지 그 이유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즉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기 때문’ 이라는 것이다. 
이 책『스님의 주례사』는 오늘 또 다시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에 대해 장밋빛 꿈을 꾸며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을 떠나려고 하는 예비부부와, 이미 사랑이란 이름으로 결혼했지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부부에게 법륜스님이 전해 주는 축복 같은 인생의 지혜라 할 수 있다.


책속으로

법륜 스님은『법구경』의 말을 빌려 사랑과 결혼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결혼한다면 다음과 같은 말을 가슴에 품고 가라고 말한다.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한다. 그때 비로소 결혼이 서로를 속박하지 않게 된다. 베풀어 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하면 길 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대에게 덕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골라도 막상 고르고 나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골라 결국엔 후회하게 된다. 그러니 결혼생활을 잘하려면 상대에게 덕 보려고 하지 말고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새겨야 한다.” 
결혼생활은 날실과 씨실로 짜 나가는 한 장의 천이다 
지금 이 자리, 그대가 더하는 실은 무슨 빛깔인가? 
결혼할 때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한다. 이 마음이 10년, 20년, 30년 가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막상 결혼 후에는 3년, 3개월을 못 넘기고, 심지어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상대 때문에 못 살겠다고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것이 현실이며, 그 결과 우리나라는 현재 ‘세계 이혼율 1위’ 라는 불명예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님은 이 책에서, 사랑한다고 하면서 서운한 마음만 들게 하는 남자친구, 세상에서 가장 잘 안다고 생각했던 배우자에게 받은 상처, 부모의 반대 때문에 망설이는 결혼 그리고 이기적이고 무관심한 배우자와의 갈등 등등, 관계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의 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그 괴로움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법 속 사성제를 통해 현실 속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지침을 제시하며, 행복의 첫걸음이 되는 남녀관계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인생의 이치를 일러준다. 
모든 존재는 행복을 추구하고 불행을 피하려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면 가장 빠르게 행복으로 가는 길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법륜스님은 부처님 말씀을 빌려 행복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행복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네. 
진실로 행복과 불행, 
다른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네.
 

어느 날 부처님께서 제자들과 길을 걷다가 새끼줄을 발견했다. 부처님께서 옆에 있던 제자에게 물었다. 
“어디에 썼던 새끼줄인지 알겠느냐?” 
“네, 생선을 엮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비린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다시 길을 떠난 일행이 이번에는 종이를 발견했다. 부처님께서 다시 제자에게 물었다. 
“이 종이는 어디에 썼던 것인지 알겠느냐?” 
“네,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알았느냐?” 
“종이에서 향내가 납니다.” 
이렇듯 길거리에 버려진 새끼줄조차도 어디에 썼는지 흔적이 남는다. 생선을 엮었던 새끼줄은 비린내가 배어서 며칠이 지나도 여전히 비린내가 난다. 반면 향을 쌌던 종이는 버려진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종이에 향내가 남아 향을 쌌던 종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인간도 이와 같이 흔적을 남기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생선을 묶었던 새끼줄처럼 비린내가 나는 사람도 있고, 향을 쌌던 종이처럼 향내가 나는 사람도 있다. 결혼생활도 마찬가지다. 매순간 향기를 남기는 사람도 있고, 두고두고 악취를 풍기는 사람도 있다. 지나간 인생은 다 흘러가 버린 줄 알지만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고스란히 쌓이게 된다. 자신이 뿌린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고스란히 거두게 된다는 것이 우주의 질서이다.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잔상으로 남아 다음에 올 일들에 영향을 미친다. 마치 안개 속에서 옷이 젖듯, 향기 속에서 냄새가 배듯 훈습이 된다. 불교에서는 이것을 카르마, 곧 업의 파장이라고 한다. 우리가 순간순간 일으키는 마음, 생각, 행동이 모두 업이다. 자신이 지은 업은 반드시 이번 생이나 다음 생에 자신에게 되돌아온다. 이것이 바로 인과관계의 질서이다. 
결혼은 상대를 사랑한다는 마음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철저하게 나와 인연 맺는 모든 것들을 철저하게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삶에는 많은 방향이 있으며, 어떤 방향을 선택할 것인가는 지금 이 순간의 나 자신에게 달려 있다. 결혼을 하거나 혹은 혼자 살거나 이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선택의 자유야말로 인간에게 부여된 가장 큰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법륜 스님은 독자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 
“배우자와 남을 탓하기 전에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오늘의 나는 무엇인지, 과연 나는 하루하루를 나답게 살고 있는지, 더 이상 방황하지 말고 행복과 불행이 모두 내 손 안에 있다, 내 운명은 나에게 달려 있다, 내 마음에 있다, 이 이치를 알게 된다면 종이 아닌 주인으로서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용감하게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1. 최고의 배우자를 만나는 인연법 
기대고 싶어 사랑한다면 
조건 좋은 사람을 만나면 행복할까 
망설이는 결혼, 부모 탓인가 욕망 탓인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마음 
진정한 믿음이 있는 사랑이란 
나이 차이가 많은 결혼 
반대하는 결혼의 주례사 
사주, 궁합의 딜레마 
종교가 다른 결혼 
잘못된 만남 

2장 사랑 좋아하시네 
결혼, 가장 욕심을 많이 내는 거래 
잘 보이려 속이고 속는 마음 
사랑 좋아하시네 
착각,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의 작용 
전생 탓이 아니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맺힌 것은 풀어라 
상대의 생각까지 간섭하려는 마음 
남편을 웬수로 만든 의심 
관심도 지나치면 집착 
제짝도 못 찾는 마마보이로 키우지 마라 
결혼은 구속이 아니다 

3장 사랑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작은 상처에 주의하라 
사랑하는 사이에 더 쉽게 상처 받는다 
성격이 다른 사람끼리 사는 법 
남편의 외도로 생긴 우울증 털어내기 
남편에 대한 소유권 내려놓기 
질투, 어리석음에서 오는 죄 
감사의 기도 제대로 하기 
배우자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 
화내는 사람과 좋은 인연 짓는 법 
지난 인연을 놓으면 새로운 인연이 다가온다 
남을 바꾸려 말고 나를 변화시켜라 
사랑한다면 아픔마저 껴안아라 

4장 행복한 인연 짓는 마음의 법칙 
무지, 만병의 근원 
운명은 어제의 습관에서 결정된다 
100만 원짜리 집의 행복 
다 이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힘들 때는 무조건 쉬어라 
부모에서 자녀까지 이어지는 심리적 대물림 
긍정의 마음, 미래를 바꾼다 
절망감, 욕심에서 나온다 
방하착, 그냥 놓아라 
주인과 손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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