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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읽기 - 이병두가 본 책 속의 세상, 책 밖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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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오늘의 읽기 - 이병두가 본 책 속의 세상, 책 밖의 세상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이병두/모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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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44
발행일 2018-02-05
ISBN 97911872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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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간의 탐욕, 인간의 분노, 인간의 어리석음 
그럼에도 자비와 지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인간의 이야기 
이병두가 소개하는 100권의 책≪오늘의 읽기≫ 출간!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의 이야기,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이야기, 내가 만날 수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접한다는 점에서 책 읽기는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여행에서 돌아와 내 삶을 새롭게 보게 한다는 점에서 책은 세상의 경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 이병두는 2003년부터는 책을 읽다가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은 대목이 있으면 블로그 등에 올려서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런 유별난 책 사랑에 힘입어 “불교학 서적을 제외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서평 연재를 하자”는 제안을 받고 연재를 시작했다. 그때부터 매주 한 권 자신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짧은 글을 썼다. 그리고 그렇게 쓴 연재글을 묶고 다듬어 100권을 선정한 것이 ≪오늘의 읽기-이병두가 본 책 속의 세상×책 밖의 세상≫이다.

저자소개

저자 : 이병두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태리어과를 졸업하고 단국대 대학원 사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오산대와 명지대에서 강의하였다.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사무국장과 사무총장,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을 지냈다. 불교계 언론에 칼럼을 연재하며 국내외 불교계와 관련해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고 있고, 종교평화연구원장이다. 
역저서로는 ≪영어로 읽는 법구경≫ ≪담마난다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 이야기≫ ≪지혜로운 삶의 교훈 채근담≫ ≪북한산성과 팔도 사찰≫ ≪한국종교를 컨설팅하다≫(공저) ≪향기로운 꽃잎≫ 등이 있다.

목차

책 이야기에 앞서 | 책 속에 길이 있다 

001 권력, 나눠 갖고 싶지 않은 아름다운 보석 / ≪권력과 인간≫ 
002 금서를 읽는 쾌감과 위험성 / ≪정감록 역모 사건의 진실 게임≫ 
003 악명 높던 자의 최후 / ≪수양제≫ 
004 냉혹한 독재자의 책략 / ≪옹정제≫ 
005 화려한 불빛 아래 그늘 / ≪미국 문화의 몰락≫ 
006 커피 따는 사람과 마시는 사람의 차이 / ≪커피밭 사람들≫ 
007 검은 액체 커피에 흐르는 사연들 / ≪커피가 돌고 세계史가 돌고≫ 
008 인류 최악의 병, 굶주림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009 사슴부족의 슬픈 이야기 / ≪잊혀진 미래≫ 
010 진실을 향한 외로운 목소리 / ≪나는 고발한다≫ 
011 스스로 생각하는 법 / ≪오만한 제국≫ 
012 사악한 지식인들에 대한 질타 / ≪난세에 답하다≫ 
013 다르지만 완벽한 절묘한 짝 / ≪마오쩌둥과 저우언라이≫ 
014 미국은 상국인가, 오랑캐인가 / ≪조선시대 해외 파병과 한중 관계≫ 
015 사람 대접받는 사회를 위하여 / ≪한국의 학벌, 또 하나의 카스트인가≫ 
016 혜성 출현과 세상사 / ≪핼리 혜성과 신라의 왕위 쟁탈전≫ 
017 종교가 타락한 징후들 / ≪종교가 사악해질 때≫ 
018 먹거리 오염과 인류의 위기 / ≪음식의 종말≫ 
019 달콤한 설탕의 씁쓸한 이야기 / ≪설탕과 권력≫ 
020 만드는 손과 먹는 손이 맞잡으니 / ≪밥상혁명≫ 
021 자기 살을 뜯어먹다 / ≪생존의 비용≫ 
022 인류 문명이 지속 발전할 수 있을까? / ≪문명의 붕괴≫ 
023 과거를 다시 본다면 / ≪빼앗긴 대륙, 아메리카≫ 
024 역사에서 승리하는 길 / ≪시간과의 경쟁≫ 
025 자연 앞에서 무기력한 인간 /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026 가족, 인류 사회의 출발점 / ≪살아남은 것은 다 이유가 있다≫ 
027 인간의 탐욕과 문명의 악행 / ≪아마존 최후의 부족≫ 
028 무지한 자들의 죄 / ≪정묘·병자호란과 동아시아≫ 
029 감성적 반공주의자 맥아더 / ≪맥아더와 한국전쟁≫ 
030 19세기 선교사들의 편견과 오만 / ≪문명과 야만≫ 
031 아시아 평화의 등불이 되기를 / ≪오끼나와, 구조적 차별과 저항의 현장≫ 
032 서양인이 본 100년 전 우리 모습 /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033 침략의 신, 히로히토 /≪히로히토≫ 
034 조직의 모든 것, 정보와 분석 /≪잿더미의 유산≫ 
035 성실한 이상주의자들의 사회 /≪자백의 대가≫ 
036 공포 정치의 실체 /≪메가테러리즘과 미국의 세계질서전쟁≫ 
037 제노사이드가 몰고 온 공포 /≪내일 우리 가족이 죽게 될 거라는 걸, 제발 전해주세요!≫ 
038 폭력과 고통의 시련 / ≪하늘을 흔드는 사람≫ 
039 전쟁을 끝낸 여인 /≪평화는 스스로 오지 않는다≫ 
040 무엇이 역사 발전을 가로막는가 /≪예수전≫ 
041 생명의 기계 파괴 /≪원은 닫혀야 한다≫ 
042 지구를 파괴하는 에너지 /≪석유시대, 언제까지 갈 것인가≫ 
043 재난이 주는 메시지 /≪기후 전쟁≫ 
044 멸종하듯 언어가 사라진다 / ≪사라져 가는 목소리들≫ 
045 아이티 지진 이후 /≪가난한 휴머니즘≫ 
046 나는 보고 싶지 않다 /≪들리지 않는 진실≫ 
047 당신이 죽은 뒤에 우리는 /≪친절한 복희씨≫ 
048 왕의 딸로 태어난 죄 /≪조선 공주의 사생활≫ 
049 있어도 없는 척 /≪철학, 섹슈얼리티에 말을 건네다≫ 
050 남성들의 자기 검열 행위 /≪정절의 역사≫ 
051 낯선 세계를 알고 싶을 때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052 과거사 청산, 역사의 숙제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 
053 장애는 장애가 아니니 /≪인간이라는 직업≫ 
054 위대한 성자의 승리와 실패 /≪마하트마 간디 불편한 진실≫ 
055 폭력에 앞장선 종교 /≪소수에 대한 두려움≫ 
056 비겁한 남자들의 강요 /≪화냥년≫ 
057 평범한 이웃의 악마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058 환상에 사로잡힌 종교 /≪마지널리티≫ 
059 종교와 과학의 마음 토론 /≪마음이란 무엇인가≫ 
060 다양성, 살아남기 위하여 /≪대담≫ 
061 종교와 과학을 이야기하다 /≪예수와 다윈의 동행≫ 
062 기존의 상식을 깨는 미친 짓 /≪기적의 사과≫ 
063 교회다운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 속의 세상, 세상 속의 교회≫ 
064 지속 가능한 퇴보를 위한 기술 /≪가이아의 복수≫ 
065 통섭, 섞여야 건강하다 /≪다윈 지능≫ 
066 동물을 억압할 권리는 없다 /≪동물의 감정≫ 
067 아버지의 아들로 사는 법 /≪위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초상≫ 
068 그럼에도 무소의 뿔처럼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069 슬프고도 아름다운 시인 /≪이매창 평전≫ 
070 비판적 지식인의 오랜 기록 /≪매천야록≫ 
071 내가 죽고 그대는 살아서 /≪조선의 부부에게 사랑법을 묻다≫ 
072 부부라면 우리도 그들처럼 /≪부부≫ 
073 조선 스승의 위엄 /≪왕세자의 입학식≫ 
074 사실을 사실이라 말하는 어려움 /≪우먼 인 골드≫ 
075 세상의 권위에 대항하다 /≪사상의 자유의 역사≫ 
076 나를 일깨우는 대화란 /≪정신의 진보를 위하여≫ 
077 생각을 강요할 수 있는가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 
078 세상은 숫자만으로 살 수 없다 /≪어려운 시절≫ 
079 오직 인간만이 악마가 될 수 있다 /≪희망의 이유≫ 
080 창조력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담론≫ 
081 18세기 천재 실학자의 질책 /≪우주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082 내일 해가 뜨지 않더라도 /≪세한도≫ 
083 아름다움에 미친 청년 /≪간송 전형필≫ 
084 막혔다가 뚫리면 그 흐름이 성대하다 /≪미쳐야 미친다≫ 
085 모르면 길 가는 사람 붙잡고라도 물어라 /≪북학의≫ 
086 시대를 앞서갔던 지식인의 운명 /≪이탁오≫ 
087 나이를 넘은 우정 /≪퇴계와 고봉, 편지를 쓰다≫ 
088 시대를 넘어 사유하다 /≪나는 골목길 부처다≫ 
089 전설의 기획가, 세종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090 탁월한 승부사의 초상 /≪김춘추, 외교의 승부사≫ 
091 장식용 꽃병이 되지는 말라 /≪죽림칠현≫ 
092 보통 사람들의 힘이 역사를 만든다 /≪남한산성≫ 
093 낮은 자의 옆에서 /≪성자 프란체스코≫ 
094 모두가 주인이고 주인공인 세상 /≪산하대지가 참빛이다≫ 
095 호킹과 함께한 나날 /≪사랑에 대한 모든 것≫ 
096 프랑스 혁명가의 삶 /≪프란츠 파농≫ 
097 문화에 대한 상식을 바꾼다 /≪똥 살리기 땅 살리기≫ 
098 자유 그리고 해탈 /≪그리스인 조르바≫ 
099 홀로 존재하는 것은 없다 /≪침묵의 봄≫ 
100 세상 모든 존재에게 자비를 /≪달라이라마 자서전≫

출판사 서평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책들, 무엇부터 읽을까! 
이병두가 본 책 속의 세상과 책 밖의 세상 
이병두가 소개하는 100권의 책 ≪오늘의 읽기≫ 출간! 

세상에 이렇게나 많은 책들 
무엇부터 읽을까 

우리나라에서 하루에 출간되는 새로운 책은 얼마나 될까? 50권? 100권? 기사에 따르면 200권이 넘는다고 한다. 3개월쯤 지나면 내가 읽지 않은 새로운 책이 1만 권도 넘게 쌓이는 것이다. 그럼 이렇게 많은 책들 중에 나는 무엇을 읽어야 할까? 
종교평화연구원장 이병두는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는 무릇 책을 사랑한다면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않고 가능한 사서 읽고, 중요한 대목에 밑줄을 치기도 하고 오탈자가 있으면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자와 역자와 출판사도 함께 아끼고 그들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도 말한다. 특정 분야를 고집하지도 않지만 믿음이 가는 저자의 글이라면 모두 사서 읽는 편식성도 갖고 있다. 2003년부터는 책을 읽다가 오래도록 담아두고 싶은 대목이 있으면 블로그 등에 올려서 그 내용을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이런 유별난 책 사랑에 힘입어 법보신문에 서평 연재를 했다. “불교학 서적을 제외한 다양한 분야의 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는 서평 연재를 하자”는 제안이었다. 그때부터 매주 한 권 자신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짧은 글을 썼다. 그리고 그렇게 쓴 연재글을 묶고 다듬어 100권을 선정한 것이 ≪오늘의 읽기-이병두가 본 책 속의 세상×책 밖의 세상≫이다. 

인간의 탐욕, 인간의 분노, 인간의 어리석음 
그럼에도 자비와 지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인간의 이야기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의 이야기,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의 이야기, 내가 만날 수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접한다는 점에서 책 읽기는 여행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여행에서 돌아와 내 삶을 새롭게 보게 한다는 점에서 책은 세상의 경계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저자 이병두는 그동안 불교계 안팎의 이슈에 대해 많은 글을 써왔다. 번역서도 여러 권 냈다. 하지만 책 여행을 할 때는 불교뿐만 아니라 역사?인물 평전?생태 환경?불평등 문제 등 더 넓고 다양한 여러 분야의 세계를 만나려고 했다. 저자에게 있어 분류를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어찌 보면 책 속에서 이병두가 만난 세상은 대부분 인간의 탐욕과 분노와 어리석음에 대해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자비와 지혜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니 독자들도 저자가 소개하는 100권 중 어느 것을 먼저 읽어도 무방하다. 나아가 몇 만 권이나 되는 책들 중 어느 것을 골라도 좋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 진정한 여행을 시작할 마음이 있는가, 준비가 되었는가이다. 

책을 왜 읽느냐 물으면 
그냥 웃지요 

저자 이병두에게 책 이야기를 연재하며 무엇보다 행복한 순간은 “이번에 소개한 책을 곧바로 사서 읽었습니다. 좋은 책 정보 알려주어 감사합니다!” 하며 독자들이 보내온 메일을 받을 때라고 한다. 책을 읽는 기쁨, 다른 이들에게 그 책의 정수를 뽑고 내 느낌을 더하여 소개하는 즐거움에다 멋진 길벗을 만나는 행복까지 독서삼락讀書三樂을 얻었으니,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옛말이 저자에게는 남달랐다. 
각자 갖고 있는 재능과 부富를 이웃과 나누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는 일이 사회를 더 맑고 향기롭게 만들어가듯이, 이병두는 책 속에 숨어 있는 지식과 지혜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가지는 것도 세상에 도움이 된다고 굳게 믿는다. 
이병두는 이제까지 책도 몇 권이나 쓰고 번역서도 내놓았지만 그는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책 읽기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흔히 말하는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는 욕심도 ‘그래야 좋은 책을 더 많이 읽을 수 있겠다’는 바람(願)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오늘의 읽기’도 같이 논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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