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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즈냐 총서 (6~10) 전 5권 세트

프라즈냐 총서 (6~10) 전 5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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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프라즈냐 총서 (6~10) 전 5권 세트
정가 114,000원
판매가 102,600원
저자/역자/출판사 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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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주역선해 연구

명대의 4대 고승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우익지욱(藕益智旭) 선사에 의해 저술된 『주역선해』는 유교의 대표적 경전 가운데 하나인 『주역』의 전체 내용을 불교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유일한 역학서이다. 유불의 융화와 합일이라는 취지의 관점에서 서술된 『주역선해』에는 실로 다양한 불교사상과 유교사상, 그리고 송원명대의 다양한 역학가의 역설을 중심으로 한 역학사상이 내재되어 있다.
이 책은 『주역선해』에 내재해 있는 바로 이러한 불교사상, 유교사상, 역학사상 등을 연구 분석하여, 이 같은 사상들이 『주역선해』를 매개로 하여 어떻게 하나로 융합되고 화통되고 있는가를 밝혀내는 데 중점을 두고 저술된 연구서이다.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밀하게 비교·분석한 이 연구서를 통하여 『주역선해』가 불교와 유교를 어떤 사상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저자소개

청화스님

1982년 불국사에서 천호당 월서 대종사를 은사로 득도하였다. 불국사 강원에서 수학하였으며, 중앙승가대학 불교학과를 졸업하였다.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 동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역경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승가대학 총학생회 회장, 한국대학생 불교연합 지도법사로 활동하였고,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의 재무, 포교실장, 중앙승가대학의 교육국장, 기획국장, 보육교사교육원 원장, 기획실장 등의 소임을 역임하였다. 또한 15년 동안 종교교화위원으로 재소자 교화에 몸담았고, 이 공로로 1994년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용인 수지에 위치한 '행복한 우리 절 보현정사' 주지소임을 보면서 정법에 의지하여 수행과 포교에 정진하고 있다.
저서에는 근본불교 시리즈로 『법구경 술해』,『숫타니파아타 술해』 등이 있으며, 논문에는 「허응당 보우대사 시문학 고」, 「주역선해에 내재된 화엄·천태사상에 대한 연구」, 「주역선해에 내재된 불교사상과 유교사상 연구」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Ⅰ. 서언
1. 연구의 목적과 의의
2. 연구의 방법과 범위

Ⅱ. 주역이란 무엇인가?
1. 『주역』은 점서인가?
2. 『주역』의 저자
3. 『주역』에 대한 해석
4. 역의 의미와 종류
5. 역의 기본개념
6. 『주역』의 체계와 구성
7. 64괘 읽기

Ⅲ. 우익지욱과 『주역선해』
1. 지욱의 생애
2. 지욱의 저작
3. 『주역선해』해제

Ⅳ. 『주역선해』에 내재된 불교사상
1. 부파·대승 및 초기 선사상
2. 정토 사상
3. 선사상
4. 유식사상
5. 계율사상
6. 화엄사상
7. 천태사상

Ⅴ. 『주역선해』에 내재된 유학사상
1. 일반적 유학사상
2. 정주의 이학사상 수용
3. 육왕의 심학사상 수용
4. 『역전』의 역리 수용
5. 역학가의 역설 수용

Ⅵ.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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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율장의 승단분열 연구

역사와 종교의 변증법적 이해『율장의 승단분열 연구』. 이 책은 승단분열 사건을 율장을 비롯한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함으로써 독자들은 붓다 당시 승단의 역동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승단분열에 대한 붓다의 명확한 관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자현

동국대학교 철학과 및 불교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교 불교학과에서 석사,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석/박사(율장)을 마쳤다. 또한 동국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박사(불교건축)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철학과 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동국대, 울산대, 성균관대 강사로 있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영평선원 원장, 교수아사리, 제4교구 본사 월정사 교무국장으로 활동했다. 저서 및 논문으로 약 60여 편 정도가 있다.


목차

Ⅰ. 제바달다의 비범성 
1. 태생적인 비범성 
2. 붓다와의 기예경쟁 
3. 출가 후의 비범성 
4. 결론 

Ⅱ. 파법륜승의 원인 
1. 불전의 관점 
2. 율장의 관점 
3. 불전과 율장의 차이와 해법 
4. 결론 

Ⅲ. 제바달다의 붓다 시해 시도에 관한 두 가지 관점 
1. 시해 시도와 관련 전적 
2. 첫 번째 관점 
3. 두 번째 관점 
4. 결론 

Ⅳ. 빔비사라와 아사세에 관한 승단 인식의 딜레마 
1. 빔비사라에 대한 승단 인식 
2. 아사세에 대한 승단 인식 
3. 빔비사라의 최후 기록과 문제점 
4. 결론 

Ⅴ. 제바달다 파승가의 핵심인물 
1. 삼문달다 
2. 구가리 
3. 가류라제사 
4. 건타달표 
5. 결론 

Ⅵ. 제바달다 파승가의 지지 세력 
1. 승단의 문제 인사들 
2. 승단 내의 가담자들 
3. 제바달다를 지지한 비구니들 
4.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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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논문목록


책소개 - 불성론 연구


『기신론』의 본각을 극단화한 천태본각사상과 본성론적 불성 이해에 기반한 동아시아불교의 수증관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새로운 불성론과 수행론을 제시한 도겐의 사상을 『정법안장』의 「불성」편을 중심으로 궁구하여 체계화하였다.

도겐은 일본불교사에서 가장 위대한 선사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가마쿠라 시대에 태어난 그는 송나라에 유학하여 중국선을 통해 일본의 천태본각사상과 그에 따른 수행무용론에 대한 자신의 문제를 풀고자 하였다. 
도겐은 보통 일본 조동종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으나, 그가 지향한 바는 종파를 넘어선 석가모니불로의 회귀였다! 석존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불법에 대한 그의 강한 열망은 이를 잘 말해준다. 수증에 대한 붓다의 본래 가르침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동아시아불교의 뿌리가 되는 불성론 이해에 대한 성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증론은 바로 불성론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붓다의 참 제자로 산다는 것은 철저히 붓다를 모방함에 있다. 어떻게 사는 것이 붓다의 제자로서 잘 사는 길일까? 이는 비단 도겐의 문제의식만은 아니리라. 오늘을 사는 많은 불자도 도겐과 같은 물음을 던지며 ‘지금 여기’를 살아가지 않는가? 본서는 도겐의 삶과 가르침, 특히 그의 불성론을 통해 붓다의 제자로서 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톨릭 수도자로서 종교학(불교전공)을 공부한 저자는 동아시아 불교의 수행전통 속에 내재된 불성과 수증의 관계를 도겐의 문제의식을 통해 깊이있게 성찰하고 있다. 모두 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먼저 서론에서 도겐선에 관점에 비추어 한국선에 대한 정체성과 한국선의 심성론 및 수행론이 지닌 특징과 그 문제점을 진단하고 난 뒤, 도겐의 무상불성론과 수증관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과 의의를 제시하고 있다.

제1장에는 대승불교에서 수행론과 그것의 근거가 되는 불성론의 문제를 다루고 난 다음, 일본불교에 있어 천태본각사상과 거기서 비롯된 수행무용론에 대한 문제점과 폐해를 도겐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고찰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도겐 연구사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도겐 연구의 새로운 연구방법과 방향을 제시한다.

제2장에서는 도겐의 불성론과 수증관이 형성된 배경과 과정을 당시 중국 선종사상과 일본 가마쿠라신불교의 입장에서 검토한 다음, 그의 구도여정과 행적들을 시기별로 소개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그의 대표적 저작인 『정법안장』이 지니는 의미와 구성 체계를 검토하고 있다. 먼저 불교에서 ‘정법안장’이란 용어가 지니는 의미를 고찰하고, 『정법안장』의 종류와 구성 그리고 여러 판본들을 검토하고 『정법안장』에서 ‘불성’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책의 본론이라 할 수 있는 제4장과 제5장에서는 도겐의 불성론과 수증론의 내용과 특징을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먼저 제4장에서는 종래의 불성 이해에 대한 도겐의 비판과 이에 대한 극복으로 묘수 위에 드러나는 실유불성론을 다루고 있다. 아울러 불교의 존재이해인 ‘무상’과 대승불교의 중심교의인 ‘불성’을 함께 아우르는 ‘무상불성’으로서 중생의 실존(불성)과 수증의 문제를 풀어가고자 하는 도겐의 무상불성론을 용수의 신현불성론과 함께 고찰하였다.

제5장에서는 불성론에 근거하여 드러나는 도겐의 수증관을 양 『보권좌선의』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필자는 도겐의 수증관에 대한 전통종학의 해석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고, 비사량과 불염오수로서 증證 위에서 전개되는 본증묘수의 지관타좌야말로 도겐의 수증관이 지닌 독특성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마지막 결론에서는 지금까지 고찰한 도겐의 불성론과 거기서 전개시킨 수증론을 정리하면서 그것이 지닌 현대적 의미를 음미하였다.

참된 불도는 깨침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기보다는 지금 여기에 신심일여로 사는 데 있다. 도겐은 ‘다만 오로지 앉는(지관타좌) 수행’을 통해 지금 여기를 사는 길을 배우고 익히라고 우리를 초대하고 있다. 지금 여기에서 행하는 지관타좌只管打坐의 수행이야말로 절대현재의 순간을 살아가는 길임을 역설하는 것이다. 좌선하는 ‘지금 이 자리에’ 불성이 현현한다는 것이 석존의 단좌명상이 지닌 의미이며 도겐은 거기서 지관타좌를 정전불법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 책은 한국불교계에선 아직 연구가 미진한 일본선의 종장인 도겐에 대한 전면적인 연구서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아울러 기존 불성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붓다 본래의 가르침을 드러내고자 노력한 도겐의 불성론과 수증론은 현대 한국불교의 불성 이해와 수증론에도 적잖은 시사점을 줄 뿐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튺자들에게도 많은 의미를 던져줄 것이다.


저자소개

최현민
이화여대 사범대 이학학사(생물전공), 연세대 대학원 이학석사(생화학 전공), 서강대 대학원 종교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랑의 씨튼 수녀회 수녀였으며, 일본 난잔대학 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 벨기에 루뱅대학교 연구원이었다. 현재 씨튼연구원 원장이며, 영성생활 편집장, 서강대 종교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도원의 불성관과 수증관」「도원의 불성이해」「생태위기 극복의 동반자로서의 불교와 그리스도교」「히사마쯔 신이찌의 의미:그리스도교와 불교의 대화」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서론 도겐선의 관점에서 본 한국선 
1. 무엇이 한국선인가? 
2. 조사선으로서 한국선의 특징 
3. 도겐의 무상불성론과 수증관 

Ⅰ. 수행론의 문제와 연구방향 
1. 대승교의 안에 드리운 수행론의 문제 
2. 도겐의 문제의식과 그 배경 
3. 도겐 연구사의 비판적 고찰 
4. 도겐 불성론의 연구방법 및 방향 

Ⅱ. 도겐의 수증관의 배경과 형성과정 
1. 도겐의 수증관의 역사적 배경 
2. 도겐의 구도여정 
3. 귀국 후 도겐의 활동 

Ⅲ. 『정법안장』의 의미와 구성 
1. 『정법안장』의 의미 
2. 『정법안장』의 종류와 구성 
3. 75권본과 12권본의 관계 
4. 『정법안장』「불성」의 위치 

Ⅳ. 도겐의 불성 이해 
1. 도겐의 실유불성론 
2. 도겐의 무불성론 
3. 용수의 신현불성에 대한 도겐의 해석 

Ⅴ. 도겐의 수증관이 지닌 독특성 
1. 양『보권좌선의』의 수증관 비교 
2. 도겐에 있어 비사량의 의미 
3. 불염오에 대한 도겐의 해석 
4. 작불에 대한 도겐의 해석 

결론 
1. 지관타좌와 깨달음 
2. 나가면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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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교의 수행론인 마음챙김과 한의학의 독창적 치유론인 사상의학이 만나 
양자 간의 다양한 관계의 소통과 심신치유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한 책!

불교는 수행을 통하여 번뇌로부터 벗어나기를 추구한다. 한의학은 치료를 통하여 병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추구한다. 비록 그 접근방법이 다르다 해도 인간조건인 ‘괴로움으로부터의 벗어남’이라는 점에서 불교와 한의학은 공통된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접하는 대표적인 괴로움을 불교에서는 흔히 ‘생로병사'의 네 가지로 꼽는다. 이 가운데 특히 ‘병고’는 자신의 몸과 마음으로 직접 겪는 가장 치열한 괴로움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열반이란 행복을 얻는 데 있어서 불교에서는 필연적으로 ‘의학’적인 방법이 나타날 수밖에 없었다. 또한 불교가 동아시아에 전래되면서 보다 발달된 의학체계 역시 함께 전해져 한의학으로 대표되는 동양의학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것도 역사적 사실이다. 따라서 동아시아에 있어 불교와 의학은 예로부터 깊은 관계를 맺으며 발전되어 왔다.

이 책은 불교의 수행법인 ‘마음챙김’과 한의학의 치료법인 ‘사상의학’을 서로 비교 연구하여 양자 간의 융합을 시도한 결과물이다. 마음챙김은 붓다에 의해 창안된 불교의 고유한 수행법으로서 현재에도 남방불교의 주된 수행법으로 성행하는 위빠사나의 번역어이다. 마음챙김은 인간의 몸, 느낌, 마음, 법이라는 네 가지 대상을 있는 그대로 관함으로써 몸과 마음의 참된 실상이 무상, 고, 무아임을 깨닫는 수행법이다. 한편 사상의학은 이제마에 의해 창안된 한의학 이론으로서, 인간이 천부적으로 타고난 기질과 성정을 네 가지 체질로 정리하여 각 체질에 맞게 병을 예방, 진단하고 치료하는 한의학 체계이다. 따라서 마음챙김과 사상의학은 인간의 특성을 네 가지로 나누어 그 각각의 현상과 실상을 분석, 진단함으로써 인간조건인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란 점에서 충분히 공통적인 분모가 내재하고 있다.

초월적 해탈을 추구하는 불교와 질병과 건강을 다루는 의학의 만남이 과연 가능한가? 이 책은 서로 다른 양자의 만남과 융합이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창발적 효과에 주목한다!

이 책은 전체 3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에서는 불교와 의학의 전반적인 관계에 대하여 논한다. 먼저 인도불교에서의 의료에 대한 인식과 초기불교 승가에서의 질병과 치료에 대한 기록,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에 있어 의료가 지니는 의미의 차이점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계율과 정신치료와의 관계를 분노와 자애명상을 통해 조명하고 있다. 이어서 중국의 천태종과 선종 및 티벳불교에 있어서 의학과 관련된 연구 성과를 게재하였다.

제2부에서는 ‘마음챙김’과 심리치료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먼저 마음챙김 명상의 내용과 특징을 검토하고, 그것이 현대 심리치료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불교 수행법의 두 날개라 할 수 있는 사마타와 위빠사나(마음챙김)를 양자의 유사점과 차이점에 초점을 맞추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마음챙김 수행의 정신치료적 기능을 강박장애 치료를 예로 들어 고찰하고 있다.

제3부에서는 불교와 ‘사상의학’과 관련된 연구논문들을 모아 양자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있다. 이제마가 창안한 사상의학의 이론체계를 먼저 소개하고 사상의학의 사상적 연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그것이 불교의 영향을 받았음을 논구하고 있다. 그리고 병인론에 있어 불교와 사상의학의 유사성을 비교 검토하면서 양자가 인간론에 있어 참다운 성현을 목적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도출해내고 있다. 또한 사상의학의 입장에서 바라본 인간의 희로애락 성정과 사상의학의 인간관을 조명하고, 이러한 희로애락의 성정을 불교의 유식사상, 특히 8식설과 비교함으로써 사상의학의 인간관과 불교의 인간관과의 접근을 모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사상의학에 중대한 영항을 끼친 허준의 『동의보감』과 천태사상에 나오는 천태의학의 상관성을 고찰하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 「내경편」과 『마하지관』의 「병환경」을 중심으로 고찰하면서 인체의 병인과 치료에 있어 불교의 사대설과 천태의 태식법이 어떻게 『동의보감』에 수용되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이와 같이 서로 다른 사상적 기반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소통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 두 분야를 서로 융합하여 연구한 이 책은, 한의학과 불교학 양 방면에서 심신이 지친 현대인들을 치유할 수 있는 폭넓은 방안을 모색, 제시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그래서 이 두 체계를 다각적으로 조명하여 융합한다면 보다 새로운 창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이 책은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소개

사사키 시즈카 : 하나조노대 교수
이자랑 :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
니에칭 :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연구원
김재일 : 아주대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교수
이기운 :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교수
김정호 : 덕성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정준영 :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
박인성 :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박성식 : 동국대 분당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김진무 :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교수
배효상 :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목차 - 불교의 마음챙김과 사상의학

제1부 불교와 의학 
1.인도불교에서의 의료 
2.계율에 나타난 분노의 정서와 자애를 통한 치유 
3.선종의 수지가 양생에 미친 영향 
4.티베르희학에서 보는 마음,질병 및 건강 
5.천태지관에서 심신의 병환과 치유 

제2부 마음챙김 
1.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2.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의미와 쓰임에 대한 일고 
3.마음챙김 수행의 정신치료적 기능 

제3부 불교의 사상의학 
1.동무 이제마의 사상의학과 불교의 영향 
2.불교와 사상의학의 병인론 비교 
3.애로희락의 정서를 통해 바라본 사상의학과 불교 
4.<동의보감>과 천태의학의 상관성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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