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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번뇌를 끊는 이야기 - 간화선의 길(현웅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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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번뇌를 끊는 이야기 - 간화선의 길(현웅스님)
정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저자/출판사 현웅/운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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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517
발행일 2018-03-12
ISBN 978895746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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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의 종교를 보는 눈은 남다르다. 모든 종교 속에 있는 진리는 하나로 뚫어져 있다는 것이다. ‘다만 사람이 가려 놓고 여럿으로 보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현웅 스님, 그는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부처가 이미 자리 잡고 있다고 본다. 다만,믿는 사람은 더 가깝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부처가 멀 뿐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이미 부처를 보듬고 살고 있는 존재이다. 다만 배운 불교가 나 안에 있는 부처를 한번 더 덮어버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말한다. “불교는 배우는 것이 아니다.”라고. 옛사람의 말을 가져와 증명이라도 하듯 황벽의 말을 가져온다. “불교를 배우지 말라!” 다만 자기를 믿는 길을 배우는 것이다. 그가 이 책에서 보여주는 메시지이다. 길에 든 사람은 능력이 살아난다. 능력이 살아나야 내가 살기가 좋다. 불교는 사람을 살려내는 종교라는 것이다. “불교는 부처님을 위하는 종교가 아니다.”라는 그의 가르침은 책을 읽는 내내 우리의 눈을 뜨게 해준다.


저자 소개

현웅 스님

84년 스위스 제네바 불승사로부터 초청을 받아 서양인에게 한국 선불교를 지도하기 시작한다. 86년에는 북미로 건너가 시애틀에 돈오선원頓悟禪院과 버클리에 육조사六祖寺를 창건하고 선원문禪院門을 연다. 2005년 한국에 들어와 서울에 육조사六祖寺 선원을 열고, 간화선看話禪에는 빠져 있는 도의 그릇을 가꾸는 양생법養生法을 더하여 선을 지도하고 있다.


목차


서문 5

제1부 나를 밝게 하는 공부 9
- 불교! 몰라도 좋다 -
1장 공부에 가까워지는 글·11
2장 사유의 아침에 내가 나를 안 가리면·35
3장 암자에 혼자 앉아·58
4장 말 가지고 노는 사람들·88
5장 허튼 소리지만 하고 싶다·110

제2부 교양은 지혜를 만나야! 129
- 생각은 마음을 만나야 -
1장 아상을 덜어내는 동물관·131
2장 동서양 고전 속에서 본 부처의 성품·144
3장 선과 양생, 그 시작되는 곳은 하나·179

제3부 선 수행 마당 203
- 선방禪房 문고리를 잡고 -
1장 앉아 있는 ‘간화선’의 오해·205
2장 성북동 길상사에서·260
3장 몸은 도가 숨 쉬고 있는 집·280
4장 옛사람들이 쓰는 말·297
5장 스승의 눈, 제자의 눈·331

제4부 뉘우침이 온 시간 343
- 도인道人도 참회한다 -
1장 작은 뉘우침에 큰 길 열린다·345
2장 바닥을 치고 나온 공부·356
3장 마음은 기억할 수 없는 것·379

제5부 갈고 닦는 절 집안 397
- 누가 성품을 가리고 있는가? -
1장 어록을 못 놔 버린 선승·399
2장 성철 스님의 손에 든 무기와 중도론·426
3장 무차대회가 남긴 그림자·444

제6부 땅에 내가 발 딛고 있다 477
- 다시 듣는 옛사람 법문 -
1장 천 개의 눈 중에 바른 눈?·479
2장 다리 밑에는 물이 흐르고·493
3장 알을 품고 있는 닭은 때를 알아·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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