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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명의와 의료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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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명의와 의료직설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원
저자/출판사 최진규/썰물과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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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16
발행일 2014-05-13
ISBN 979119516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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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땅에서 5000년 동안 살아온 우리 민족은 우리만의 역사를 창조하며 우리만의 방식으로 생활했고 우리만의 의술로 살아왔다. 그렇게 유구한 세월 동안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온 우리 의술은 근대사회를 만났고, 급기야 서양의술에 밀리고 핍박받아 이제는 낯선 의술이 되어 버렸다. 그 이름을 외우기도 어려운 서양의술이 우리 생활 속으로 깊숙이 들어오자 화학약품으로 인한 피해는 말할 것도 없고 난생처음 듣는 병명도 점점 더 많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조상은 아무리 하찮은 병에 걸렸더라도 무심하게 지나가지 않았고, 또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려도 그 약재의 성질과 효과를 확인한 다음 사용했다. 그런 경험 의술은 대를 이어서 전해져 왔고, 아직도 가늘게나마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들을 오늘날 우리는 민간의사라 부른다. 이 민간의사란 말 속에는 초라함이 담겨 있고 외로움이 담겨 있고 무식이 담겨 있지만, 그들은 오직 인술이라는 한 가지 일념으로 수십 년을 정진했고 이제는 어떤 병이 눈앞에 닥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경지에 이른 것이다. 이제 우리 사회도 이들 민간의사를 서양의사 못지않게 소중하게 대접해야 할 때이다. 이들이 생활 속에서 체험하고 몸으로 체험한 의술은 이제 우리 바탕이 될 것이고 대대로 물려줄 유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들의 경험 의학이 잊히기 전에 하나라도 더 후세에 전하고자 이 기록을 남기고, 누구라고 이 기록을 참고해 부디 더 나은 의술로 발전시키기를 바라며 이 책을 내놓는다.


저자소개

최진규

최진규는 1960년 경북 성주군 가야산 중턱에서 태어났다. 걸음마를 시작할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산에 다니며 풀과 나무 이름을 익혔다. 학교보다는 산이 좋아 틈만 나면 약초꾼 노인들을 따라 산에 다녔다. 약초꾼들로부터 산의 정기를 타고 난 아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산을 잘 탔고 열 살 무렵에는 노련한 약초꾼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약초 채취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목차

01. 심선택

배를 잘 살피면 만병을 고치는 법이오

02. 서용진

평생 배운 의술, 베풀 수 없는 게 한이오

03. 김명식

오직 실력으로 만병을 다스린다

04. 한동규

암을 정복했습니다

05. 김병성

의원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오

06. 서재학

난치병자 구료가 곧 중생제도

07. 오기산

토종약초만 고집하는 신의 손

08. 박천수·김인택

유황오리와 토종약초로 말기 암 다스리기

09. 윤제홍

풀뿌리 의술로 난치병자 구료한다

10. 연담 스님

온 세상 귀신이 내 양식이오

11. 노재천

죽을병에서 살아나 교선건강법 창안

12. 김기현

얼굴 없는 명의

13. 주소금

세 치 혓바닥으로 온갖 눈병을 고친다

14. 정성열

지네로 난치병 치료

15. 박치완

면역약침요법으로 말기 암도 물리친다

16. 윤상철

기공의술의 대가

17. 권영창

공짜로 병 고쳐주고 욕먹는 것이 요즘 형편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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