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 여래께서 서설하신 제일의경. 무량수경선본(문고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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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
판매가 | 9,000원 |
저자/출판사 | 하련거/비움과소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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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68 |
발행일 | 2018-06-08 |
ISBN | 9791160160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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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책소개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佛說大乘無量壽莊嚴淸淨平等覺經』(무량수경 회집본, 또는 선본)은 중국의 대덕이신 하련거夏蓮居 대사께서 무량수경 5종 역본을 회집한 경입니다. 정토3부경 가운데 하나인 무량수경은 중국에 전래된 이래로 잇따라 12차례 번역되었는데, 7종의 번역본은 실전되었고, 현재 대장경 중에는 5종의 역본이 존재합니다. 송대의 왕룡서王龍舒 거사와 청대의 위원魏源 거사 모두 회집본會集本을 지었으나, 그들의 회집이 미진하여 비로소 하련거 거사의 회집본이 있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하련거 거사께서 대장경에 수록된 5종의 원역본을 회집하여 이룬 것으로 전체 경전을 총괄하여 48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하련거
근대 중국의 선과 정토의 대덕(禪淨大德)인 하련거(夏蓮居, 1886-1965) 거사는 유교와 불교, 현교와 밀교, 선종과 정종, 각 종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원융회통하고, 더욱이 선종과 정종의 종지를 깊이 그리고 지극히 미세하게 궁구하였다. 2차 대전 후 하련거 노거사는 정토를 전수專修 전홍專弘하는 조직인 「정종학회淨宗學會」를 제창하였다. 이는 염불도량의 현대화된 명칭으로 그 목적은 바로 사회대중이 불교를 미신으로 보는 관념을 제거하고 올바른 부처님의 진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무량수경 선본善本을 회집한 하련거 노거사의 뜻을 이은 정공 법사는 현재 전세계 2백 여 정종학회, 3억 여 정토행자의 영도자로서 정토종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목차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 : 한글 독송집
제1품 법회에 모인 성중
제2품 보현보살의 덕을 좇아서 수학하다
제3품 큰 가르침을 베푸신 인연
제4품 법장 비구께서 발심ㆍ수학한 인연
제5품 지극한 마음으로 정진하다
제6품 위대한 서원을 세우다
제7품 반드시 정각을 성취하리라
제8품 무량한 공덕을 쌓아 나가다
제9품 수행과 공덕을 원만하게 성취하다
제10품 모두 아미타불처럼 되길 발원하다
제11품 극락세계의 장엄청정
제12품 광명이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다
제13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대중이 무량하다
제14품 보배나무가 국토에 두루 가득하다
제15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보리수
제16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당사와 누각
제17품 아미타불 극락도량의 연못 팔공덕수
제18품 시방세계 뛰어넘는 희유한 환경
제19품 필요한 것들이 풍족하게 갖추어져 있다
제20품 공덕의 바람 불고 꽃비 내리다
제21품 보배연꽃과 부처님 광명
제22품 구경의 불과를 분명코 증득하다
제23품 시방제불께서 찬탄하시다
제24품 삼배왕생의 왕생조건과 과보
제25품 삼배왕생의 정인
제26품 아미타불께 예배공양하고 법을 듣다
제27품 시방제불의 공덕을 노래하고 찬탄하다
제28품 극락세계 대보살의 위신광명
제29품 대보살의 원력은 크고 깊다
제30품 극락세계 보살의 수행생활
제31품 극락세계 보살의 진실한 공덕
제32품 극락세계에는 수명과 즐거움이 무극하다
제33품 권유하고 독려하여 정진하게 하시다
제34품 마음이 열리고 명백히 이해하다
제35품 오탁악세의 다섯 가지 악ㆍ고통ㆍ타오름
제36품 거듭 가르치고 권하시다
제37품 가난한 사람이 보배를 얻듯이 소중히 하라
제38품 부처님께 예배드리니 광명을 나타내시다
제39품 미륵보살이 의견을 말하다
제40품 변지, 의심의 성에 갇히다
제41품 의심이 다 끊어져야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다
제42품 많은 보살들이 서방정토에 왕생하다
제43품 염불인은 홀로만 가는 소승이 아니다
제44품 보리수기를 받다
제45품 오직 이 경전만 홀로 세상에 남는다
제46품 부지런히 닦고 굳게 지녀라
제47품 복덕과 지혜가 있어야 이 경을 들을 수 있다
제48품 이 경을 듣고 나서 큰 이익을 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