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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로 읽는 부처님 말씀 능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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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말로 읽는 부처님 말씀 능엄경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각성/용하/비움과소통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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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49
발행일 180825
ISBN 979116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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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말 능엄경

    22,500원

책소개

“본래 한 글자도 없으나 항상 광명을 놓는 그러한 경을 읽어야 한다. 능엄경은 화엄경, 법화경, 열반경에 버금가는 경이다. 수없이 많은 경전 중 가장 알찬 경으로서, 대장경의 핵심이 될 만한 경전이 바로 능엄경이다.” 이 시대에 불(佛), 유(儒), 도(道) 삼교에 있어 최고의 대강백이신 원조 각성스님 일찍이 능엄경 강의를 시작하면서 이와 같이 선언적으로 말씀하신 바 있습니다. 능엄경은 마음의 소재에 대한 의문에서 시작하여 부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제대로 보는 이치, 깨달음을 위한 수행의 방법, 수행의 검증을 위한 지표와 경계할 대상 등, 불자(佛子)로서 체득해야 할 법의 내용을 선(禪)과 교(敎)의 경계를 뛰어넘어 종합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능엄경을 예로부터 “소화엄”이라 칭하였으며 전국의 강원에서는 능엄경을 화엄경, 금강경, 원각경과 더불어 출가수행자가 공부해야 할 필수 교재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능엄경은 또한 “차돌능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데, 이는 능엄경이 그 결구와 논리 전개에 있어 빈틈이 없고 단단한 짜임새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차돌경전”이라는 표현에는 한편으로 능엄경이 좀처럼 격파하기 어려운, 즉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경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총 10권이라는 한정된 분량 안에서, 내용적으로는 화엄, 법화, 유마, 원각, 금강, 반야, 여래장, 밀엄 등 각종 대승불교 경전에 담긴 사상을 두루 담아내고 있으며, 형식적으로는 이를 사자일구(四字一句) 문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그 함축적 의미의 파악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귀하고 수승한 법어(法語)를 어떻게 하면 보다 널리 나누고 항상 가까이 두고 되새길 수 있을까? 이와 같은 고민의 결과로 맞이한 인연이 바로 한글본 능엄경의 법공양입니다.

능엄경의 가치가 큰 만큼 지금까지 수많은 번역서와 주석서, 그리고 논(論)과 소(疏)가 출간되어 왔고, 지금 우리 불교계만 하더라도 탄허, 운허, 각성 등 당대의 걸출한 선학들이 모두 능엄경에 대한 번역 및 주석서를 편찬하셨습니다. 이러한 주석서들은 분명 난해한 능엄경을 공부하는 데 있어 훌륭한 길잡이이자 스승으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때때로 전 10권으로 구성된 능엄경의 분량에 덧붙여 빼곡하게 제공된 주석과 해설은 독자에게 오히려 피로와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적지 않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러 취지에서 차제에 원문의 한자뿐만 아니라 여타의 주석까지 최대한 배제하고 오직 한글로 번역된 경전 내용만으로 구성된 순 한글본 <능엄경>을 편찬하였습니다. <한글 능엄경>은 이미 능엄경을 공부하신 분들에게는 오로지 경전의 내용에만 집중하여 전체의 대의를 되새겨 볼 시간을 마련해주고, 아직 능엄경을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능엄경이 대략 어떤 내용들의 진리를 담고 있는지를 보다 빨리 파악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평소 대승불교를 체계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별로 없는 대중의 불자들에게는 이 <한글 능엄경>이야말로 대승불교의 교과서로서 손색이 없는 소중한 법보(法寶)가 될 것입니다.

본 <한글 능엄경>은 번역의 완성도를 확보하기 위해 원조각성 큰스님이 작업하신 번역 원문을 중점으로 채택하였습니다. 각성 큰스님은 불유도(佛儒道) 삼교에 통달하시고, 60십년 동안 강원에서 학승들을 지도해 오셨습니다. 능엄경에 대해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연구와 강의를 해오셨으며, 그 결실을 <능엄경정해>라는 가장 상세하고 심도 깊은 한글 주석서에 담아내셨습니다. <능엄경정해>에 실린 각성 큰스님의 한글 번역문을 토대로, 다시 용하 스님이 윤문 및 한자 부기 작업을 해주셔서 보다 원활하게 경문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습니다. 용하 스님은 각성 큰스님의 전강제자로서 다년간 여러 강원과 모임을 통해서 능엄경 공부모임을 하셔서 큰스님의 학문적 뜻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주석은 명나라 때의 등신불인 감산대사(?山大師, 1546~1623)의 <수능엄경 통의(通議)> 가운데 핵심적인 내용을 경문에 맞게 삽입하여, 난해한 종지(宗旨)를 선(禪)과 유식(唯識)과 천태지관(天台止觀) 법문 등을 통해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별도의 출처가 기재되지 않은 주석은 모두 감산대사의 통의 본 주석을 따른 것입니다. 특히 정토행자들의 필독서인 ‘대세지보살 염불원통장’에서는 박병규 거사가 번역한 정권법사(靜權法師, 1881~1960)의 주석을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아울러 ‘관세음보살 이근원통장’에서는 정원규 거사가 번역한 선화상인(宣化上人, 1918~1995)의 주석을 부분적으로 첨부하였음을 밝힙니다. 능엄경의 부처님 말씀 중, 부처님을 항상 생각하면 따로이 방편을 구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마음이 열리게 됨이, 마?      


저자소개

각성스님

1938년 전남 장성의 한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8살 때부터 할아버지에게 4서3경을 배웠다. 1955년 18세에 선사이자 율사인 해인사 백련암 도원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19세에 비슬산 도성암에서 ‘옴마니반메훔’ 6자진언 수행으로 오온이 공한 체험을 했다. 이후 당시 3대 대강백이라는 관응, 탄허, 운허 스님 문하에서 경학을 연찬한 스님은 50여년간 수많은 스님과 재가불자들을 대상으로 경전을 강의해 왔다. <능가경> <수능엄삼매경> <대도직지> <불조직지심체요절> <유식논강의> 등 30여 저서를 출간한 스님은 ‘통화총서’ 완간을 목표로 저술도 병행하고 있다.
현재 부산 화엄사 회주, 화엄학회 회주 등을 맡아 후학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용하스님

편저編著 : 제안 용하스님

1973년 대둔산 태고사 입산. 은해사에서 득도.
해인사 승가대학 및 통도사 승가대학 졸업.
교육원 불교전문강당 졸업.
원조 각성 큰스님으로부터 전강 받음.
은해사 종립승가대학원 교무처장, 조계종 포교국장 역임.
198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에서 포교원 운영하며 군 포교 활동.
현재 포천 정변지사 주지.
저서에 <불자수행요집> <나선비구경> <현우경> 등이 있다.      


목차

발간사 2
능엄경이 전래된 인연 6

제1부 서분(序分)
1. 여섯 가지의 증신서(證信序) 16
2. 타락을 보이신 발기서(發起序) 18

제2부 정종분(正宗分)
제1문. 경명(經名) 이전에 묘정(妙定)의 시종을 갖추 보이시다 20
제1장 사마타를 말하여 묘심의 원정(圓定)을 깨닫게 하다
제1. 전도상(顚倒想)을 녹여 공여래장(空如來藏)을 말하다
첫째, 육근의 본성(本性)에서 진심(眞心)을 가리키다 21
1. 일곱 번 망심을 쳐부숨 22
2. 이종근본(二種根本)을 밝히다 36
3. 손가락을 굽혀 “무엇으로 보느냐?”고 묻다 38
4. 머리를 쓰다듬어 위로하고 일체유심을 설하다 40
5. 육진(六塵)을 떠나 실체 없는 것은 허망하다 41
6. 만(卍)자에서 방광하여 제불과 대중에게 비추다 43
7. 열 번 견성을 밝히다 45
8. 두 가지 전도망견(顚倒妄見)을 밝히다 77
9. 본각(本覺)은 인연, 자연, 화합, 비화합이 아니다 83
둘째, 사과(四科)와 칠대가 모두 여래장임을 밝히다 86
1. 오음(五陰)이 본래 여래장(如來藏) 묘진여성 87
2. 육입(六入)이 본래 여래장(如來藏) 묘진여성 93
3. 십이처(十二處)가 본래 여래장 묘진여성(妙眞如性) 101
4. 18계(界)가 본래 여래장(如來藏) 묘진여성 108
5. 칠대(七大)가 본래 여래장 묘진여성 117
셋째. 아난과 대중이 깨닫고 발심(發心)하다 133
제2. 세혹(細惑)을 제거해 이여래장(二如來藏)을 말하다
첫째. 부루나(富樓那)의 두 가지 의혹을 풀어주다 136
1. 불공장을 말해 만법의 홀생(忽生)과 상속을 밝힘 138
2. 공불공장을 말해 오대가 원융한 이유를 밝힘 148
3. 부루나가 “중생은 무슨 원인에서 망상이 있는가” 묻다 154
4. 여래께서 ‘망상(妄想)은 원인 없음’을 밝히시다 154
5. “세 가지 상속을 따르지 않으면 돈증한다”고 말하다 156
둘째, 아난의 2차 인연, 자연의 의혹을 풀어주다 157
셋째. 대중이 깨닫고 의혹이 제거되다 161

제2장 삼마제를 말해 묘심의 문성(聞性)에 심입하게 하다 162
제1. 근(根)을 선택하여 도(道)에 들게 함
첫째. 깨달음의 집에 이결정의(二決定義)가 필요함
1. 여래께서 이결정의(二決定義)를 말씀하시다 163
2. 육근의 이합(離合), 심천, 원변(圓?)을 알아야 함 171
3. 일근의 점결(粘結)을 벗어나 오점(五粘)을 원탈함 176
둘째. 문성(聞性) 등이 12상(相)을 떠나도 단멸(斷滅)은 아님
1. 7상주과(七常住果)를 얻지 못할 단멸이라고 의심함 179
2. 종을 쳐서 문성(聞性)이 부단(不斷)함을 밝힘 180
셋째. 생사와 보리가 다 육근(六根)이고 딴 것 없다
1. 아난이 신심(身心)의 결해(結解)를 묻다 185
2. 아난에게 마정(摩頂)하시자 제불이 방광하시다 186
3. “생사와 보리가 다 육근이라”고 제불이 말씀하심 187
4. 육해일망(六解一亡)과 원근 택함을 게언(偈言)하시다 188
5. 마음눈이 열리어 서결(?結)의 차례를 묻다 191
넷째. 수건을 맺어서 그 차례를 알리시다 192
다섯째. 여러 성인들에게 원통(圓通)을 말하게 하시다 199
1. 육진(六塵)원통 199
2. 오근(五根)원통 204
3. 육식(六識)원통 208
4. 칠대(七大)원통 213
대세지보살의 근대(根大)원통 221
5.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의 이근원통(耳根圓通) 232
여섯째. 제불의 광명과 천화(天花), 범패의 서응(瑞應) 247
일곱째. 문수(文殊)에게 간택(揀擇)함을 명하시다 248
여덟째. 대중이 듣고 개오(開悟)하고 증득(證得)하다 264
제2. 조도(助道)의 능엄주(楞嚴呪)를 지송(持誦)하게 함 265
첫째. 계정혜(戒定慧)인 삼무루학(三無漏學)을 알 것 266
1. 먼저 계(戒)를 엄수(嚴守)할 것 266
2. 사종계(四種戒)를 정지(淨持)하여 영단(永斷)할 것 277
3. 숙업(宿業)을 없애려면 능엄주(楞嚴呪)를 외울 것 277
둘째. 도량을 세우고 정혜(定慧)를 닦는 법 280
셋째. 능엄주(楞嚴呪)를 다시 연설(演說)하심 284
- 능엄주문(楞嚴呪文) 286
넷째. 능엄주(楞嚴呪)를 지송(持誦)하는 공덕(功德) 291
다섯째. 성중(聖衆)과 신장(神將)이 옹호함 300

제3장 선나(禪那)를 말하여 원정(圓定)의 성도를 수증하게 하다 303
제1. 염연기(染緣起)는 잘못 윤회를 이룸
첫째. 중생의 전도(顚倒) 304
둘째. 세계의 전도(顚倒) 307
제2. 정연기(淨緣起)는 성위(聖位)를 역증(歷證)함
첫째. 삼점차(三漸次) 312
둘째. 욕애건혜(欲愛乾慧) 316
셋째. 십신위(十信位) 317
넷째. 십주위(十住位) 319
다섯째. 십행위(十行位) 320
여섯째. 십회향위(十回向位) 322
일곱째. 사가행위(四加行位) 324
여덟째. 십지위(十地位) 325
아홉째. 등각위(等覺位) 326
열째. 묘각위(妙覺位) 327

제2문. 본경(本經)의 다섯 가지 경명(經名)을 말씀하다 328
제3문. 경명(經名) 이후에 초심자의 긴요한 법을 밝히시다 329
제1장 칠취(七趣)를 말하여 떠나기를 권함 331
제1. 중생의 내분의 정(精)과 외분의 상(想) 331
제2. 칠취(七趣)가 생긴 종류
첫째. 지옥취(地獄趣) 335
둘째. 아귀취(餓鬼趣) 349
셋째. 축생취(畜生趣) 351
넷째. 인간취(人間趣) 354
다섯째. 신선취(神仙趣) 357
여섯째. 천취(天趣)
1. 욕계(欲界)의 육천(六天) 360
2. 색계(色界)의 십팔천(十八天) 362
3. 무색계(無色界)의 사천(四天) 3368
일곱째. 아수라취(阿修羅趣) 370
제3. 칠취(七趣)가 있으나 본래 허망함 371
제4. 윤회를 끊으려면 삼혹(三惑)을 제거할 것 373

제2장 오음마(五陰魔)를 말하여 타락을 방지함
제1. 물음 없이 오음(五陰)의 마(魔)를 자설(自說)하심 375
첫째. 마(魔)를 진동시켜 마(魔)가 생김 376
둘째. 오음마(五陰魔)의 양상을 자세히 밝히시다
1. 색음마(色陰魔)의 열 가지 양상 379
2. 수음(受陰)마(魔)의 열 가지 양상 386
3. 상음마(想陰魔: 천, 귀마)의 열 가지 양상 395
4. 행음(行陰)마(魔)의 열 가지 양상 411
5. 식음마(識陰魔)의 열 가지 양상 429
셋째. 초증(超證)함과 호지(護持)함을 말씀하다 438
제2. 물음을 인하여 오음(五陰)의 기멸(起滅)을 밝힘
첫째. 오음(五陰)의 본인(本因)은 모두 망상(妄想)이다 440
둘째. 이(理)로는 돈오하나 사(事)에서는 점제(漸除)한다 444

제3부 유통분(流通分)
1. 지옥의 죄가 극락(極樂)으로 변함 447
2. 이 경(經), 주(呪)를 지송(持誦)하면 보리를 이룸 448
3. 대중들이 법희를 얻다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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