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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백가기행 1~2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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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조용헌의 백가기행 1~2권 세트
정가 36,000원
판매가 32,400원
저자/출판사 조용헌/디자인하우스
적립금 1,62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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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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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헌의 백가기행 (2)

    17,100원

  • 조용헌의 백가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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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동양학자이자 칼럼니스트 조용헌의 『백가기행』. 재산과 신분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게 활용해온 '집'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백가기행 속으로 초대한다. 실전에서 요구되는 실용적 동양학 '강호동양학'의 대가인 저자가 배우고 둘러볼 뿐 아니라, 고수들과 토론하여 얻게 된 관점을 투영하여 저술한 것이다. "위로와 휴식은 집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안에 있다."는 '가내구원(家內家內)'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갖추어야 장치로 '다실'과 '정원', 그리고 '구들장'을 꼽는다. 특히 차를 마시는 곳인 '다실(茶室)'은 가내구원의 이상을 실현하는 중요한 장치임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시대 집의 진정한 의미를 진지하고 열린 관점으로 바라보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조용헌

동양학자이자 칼럼니스트인 청운(靑雲) 조용헌(趙龍憲)은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그는 강호(江湖)를 좋아한다. 강호가 그를 키웠다. 강호의 바람을 먹으면서 천지를 종잡을 수 없이 돌아다녔으며, 이름모를 바위 옆에서 이슬을 덮고 자며 별을 보았다. 그래서 터득한 분야가 강호동양학(江湖東洋學)이다. 젊은 시절부터 한국, 중국, 일본을 두루 돌아다니며 수많은 장소와 공간, 사람들을 만나온 조용헌 은 강호동양학의 3대 과목으로 불리는 사주, 풍수, 한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식어를 찾아보기 힘든 직설법을 사용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조용헌은 특히 이번 책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집’의 의미와 ‘위로와 휴식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집 안에 있다는’ 가내구원(家內救援)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현재 전라남도 장성의 편백나무 숲 속에 있는 자신의 글방인 휴휴산방에 머물면서 동아시아의 도가적 전통을 계승하며, 한국의 문화적 미와 전통을 복원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조선일보>의 인기 칼럼인 ‘조용헌 살롱’을 오랜 기간 연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조용헌의 동양학 강의』『조용헌의 사찰기행』『조용헌의 소설 1·2』『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방외지사』『조용헌의 고수기행』『조용헌 살롱』『그림과 함께 보는 조용헌의 담화』『조용헌의 명문가』 등이 있다.


목차


1권

부산 달맞이고개의 다실, 이기정(二旗亭) 
- 차는 풍류가 아닌 혁명이다 

논산 명재고택(明齋古宅) 
- 풍류와 실용이 가득한 집 

나주 죽설헌(竹雪軒) 
- 보통 사람의 토종 정원 

진주 석가헌(夕佳軒) 
- 소박하되 품격이 있는 선비의 집 

서울 창덕궁 옆 은덕문화원(隱德文化院) 
- 서울의 살롱 

담양 무월리 도예가 송일근 씨의 방외한옥(方外韓屋) 
- “사람이 자식도 만드는데 어찌 집 하나 못 짓겠소” 

경주 교동 최씨 고택 
-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조선 팔도 최고의 부잣집 

해남 두륜산 대흥사 앞 유선여관(遊仙旅館) 
- 계곡의 물소리에 번뇌가 사라지는 집 

장성 축령산에 도공이 지은 한 칸 오두막집 
- 생각이 커지는 작은 집 

전주 학인당(學忍堂) 
- 구한말 조선 판소리의 메카 

양평 건축가 조병수 씨의 땅 집 
- 내 안의 나를 만나는 집 

구례 쌍산재(雙山齋) 
- 명당에 인품이 더해져 명가를 이루다 

하동 시인 박남준 씨의 악양산방(岳陽山房) 
- 홀로 있어도 두렵지 않고 세상에 나가지 않아도 근심이 없다 

나주 박장흥(朴長興) 고택 
- 나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집 

진주 효주 허만정(曉洲 許萬正) 고택 
- 손꼽히는 풍수 명당에 지은 의로운 부잣집 

장성 휴휴산방(休休山房) 
- 문필가의 글방 

서울 성북동의 전망 좋은 집 
- 만 가지 경치를 안고 사는 집 

하동 악양면 조씨 고택 
- 자연이라는 명원(名園)을 품은 지리산의 럭셔리 저택 

광주 의재 허백련(毅齊 許百鍊) 선생의 무등산 춘설헌(春雪軒) 
- 예인의 풍류와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집 

서울 계동 낙고재(樂古齋) 
- 한옥 풍류 전도사 

부산 조효선 씨의 아파트 다실 
- 다실을 통해 가내구원(家內救援)을 실현하다 

서울 평창동의 홍지웅 사장 자택 
- 문필봉 文筆峰을 앞에 둔 문사 文士의 집


2권

서문 

통영 앞바다 휴석재­인생이 지치고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가회동 심심헌­마음을 되찾는 집 
지리산 자연가­청산은 아무 말이 없는데 꽃은 피어 웃고 
옥정호의 조어대­선가의 풍류가 가득한 집 
한옥 찻집 하루­호숫가 한옥 찻집에서 인생을 생각한다 
문경의 운달산방­깊은 산속 운무가 피어오르는 다실 
광주 보한재­귀한 차가 사람을 부른다 
통의동 목련원­건축가는 자신이 사는 집으로 자신의 공력을 보여준다 
김영택 화백의 작업실­내시경으로 본 화가의 방 
통영 고은재­미륵산 자락에 음악회 열린 날 
부암동 꼭대기 집­바위 기운이 가득한 터에서 바라보는 황홀한 전망 
당진 인씨 고택­한중 해양 교류사에 중요한 흔적을 남긴 집 
고창 인촌 김성수 고택­남과 다른 길이 최고의 명당을 만든다 
여수 봉소당­오늘날까지 이어지는 가문의 영광 
전주 강암 고택 아석재­물과 돌 곁에서 유연하고 단단하게 살리라 
구례 운조루­겉옷은 허름하지만 아름다운 속살을 간직하고 있는 집 

조용헌에게 듣는 좋은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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