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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서유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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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서유기 (3)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저자/출판사 오승은/임홍빈/문학과지성사
적립금 59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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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360
발행일 2003-04-12
ISBN 978893201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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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중국의 사대기서 중 하나로 꼽히는 <서유기>의 완역본이 임홍빈 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됐다. 애니메이션이나 어린이용 동화로 친숙한 이야기이지만, 제대로 된 완역본이 출간된 건 이번이 처음. 옮긴이는 1999년부터 4년동안 이 책의 번역에 매달렸다고 한다. 전체 100회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세기 초엽 실존인물인 현장 법사가 인도 지역을 여행한 역사적 사실에 작가가 만들어낸 환상적 허구가 덧입혀진다. 삼장 법사와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일행이 불경을 가지러 천축으로 여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건들이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과다하게 축약되거나 일본어 중역을 거친 판본이 아닌, 하나하나의 자세한 각주와 매끄러운 우리말 번역으로 읽을 때의 즐거움을 실감할 수 있다. <춘향전>이나 <흥부전> 등 우리 나라의 고전소설처럼 현란하게 늘어지는 사설과 구석구석 스며있는 민중적 정서, 소설 전편에 흐르는 익살과 해학이 매력적이다. 과장된듯 하면서도 세련된 필치, 인물들간에 오가는 대화의 생동감과 은근한 넉살, 추악한 권력과 세태를 풍자하는 비판정신 등, 한번쯤 꼭 읽어볼만한 동양 환상문학의 고전이다.


저자소개

오승은

중국 명대의 문인(1500~1582)으로 자는 여충(汝忠)이고 호는 사양거사(射陽居士). 지금의 장쑤성(江蘇省) 화이안(淮安) 지역에 해당하는 산양현(山陽縣) 출신이다. 전통적인 유학 교육을 받았고, 고전 양식의 시와 산문에 뛰어났던 그는 평생을 청빈한 선비로 지내며, 구전과 민간 설화 등의 괴담에 각별한 흥미를 가졌다고 한다. 이것들이 서유기의 바탕이 되었으며, 서유기의 목판본은 그가 타계한 지 10여 년 뒤인 1592년에 발간되었다. 저술에는 서유기외에 서사시 '이랑수산도가(二郞搜山圖歌)'와 지괴소설 '우정지서(禹鼎志序)' 등이 있다. 사후 그의 육촌 외손자가 그의 시문집인 사양선생존고(射陽先生存稿)와 사집(詞集) 화초신편(花草新編)을 출간했다.


목차

3

 

21회 호법 가람은 술법으로 집 지어 손대성을 묶게 하고, 수미산의 영길보살(靈吉菩薩)은 황풍괴를 제압하다

22회 저팔계는 유사하(流沙河)에서 일대 격전을 벌이고, 목차 행자는 법지를 받들어 사오정을 거두어들이다

23회 삼장은 부귀영화, 여색의 시련에 본분을 잊지 않고, 네 분의 성신(聖神)은 일행의 선심(禪心)을 시험해보다

24회 만수산의 진원 대선은 옛 친구 삼장을 머물게 하고, 손행자는 오장관에서 인삼과(人蔘果)를 훔쳐먹다

25회 진원 대선은 경을 가지러 가는 스님을 뒤쫓아 잡고, 손행자는 오장관을 뒤엎어 난장판으로 만들다

26회 손오공은 인삼과 처방을 구하러 삼도(三島)를 헤매고, 관세음보살은 감로(甘露)의 샘물로 나무를 살려내다

27회 시마(屍魔)는 당나라 삼장을 세 차례나 농락하고, 성승(聖僧)은 미후왕의 처사를 미워하여 쫓아내다

28회 화과산의 요괴들이 다시 모여 세력을 규합하고, 삼장 일행은 흑송림(黑松林)에서 마귀와 부닥치다

29회 강류승은 재난에서 벗어나 보상국으로 달아나고, 저팔계는 사오정을 희생시켜 숲속으로 뺑소니치다

30회 사악한 마도(魔道)는 정법(正法)을 침범하고, 심성을 지닌 백마는 원숭이 임금을 그리워하다

 

서유기 - 총 목차

기획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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