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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유학자 불교와의 교섭 양상 (서강학술총서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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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조선시대 유학자 불교와의 교섭 양상 (서강학술총서 105)
정가 29,000원
판매가 26,100원
저자/출판사 김종수/서강대학교출판부
적립금 1,3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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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98
발행일 2017-12-20
ISBN 978897273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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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는 수년 동안에 걸쳐 경향의 대학에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동양철학이나 한국철학을 구성하는 세부 영역들인 유학·불교·도가의 텍스트 독해력 함양에도 동시에 주력해 온 학자다. 조선시대 유학자 불교와의 교섭 양상은 이 같은 저자의 풍부한 이론적 무장과 원전 해독 역량이 종교 간 대화의 문제라는 작금의 시대적 화두와 결합하게 되면서, 가시적인 결실로 이어진 비교종교철학의 성격을 띤 연구서다. 특히 저자는 종교적 중층 인구의 수효가 실제 국민 인구를 훨씬 상회하는 대한민국이나, 혹은 극단적인 근본주의 성향으로 인해 정경(正經)의 가르침 너머에서 늘상 피비린내를 동반하곤 하는 일부 고등종교들이 관용(寬容)의 미덕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를 탐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 책의 저술을 구상하게 되었노라고 밝히고 있다.


저자소개

김종수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윤리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한국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 취득. 인천교대·청주교대·한국교원대·한국교통대·한양대·성균관대·세명대 등에서 강의. 현재 충북대학교 우암연구소 객원연구원. 2010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우수저작상 수상[학술부문] 2011년 제5회 선리연구원 학술상 수상. 대표적인 저역서로는 서계 박세당의 연행록 연구’(2010), ‘국역 서계연록’(2010), ‘의당 박세화의 단식 순도일기: 창동일기(昌東日記)’(2014), ‘의림지 유산과 농경문화’(공저, 2013), ‘제천의 樓亭과 의림지’(공저, 2016), ‘갈천 임훈의 학문과 사상’(공저, 2017) 등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1장 서론

1. 연구 범위와 방법론

2. 내용 개관과 구성체계

1) 특징적 내용의 개관

2) 본서의 구성체계

 

2장 선초(鮮初) 괴애(乖崖) 김수온(金守溫)의 거사불교(居士佛敎) 신행

1. 문제의 제기

2. 거사의식(居士意識)과 승려(僧侶) 호칭법

1) 괴애의 거사의식

2) 승려에 대한 호칭법

3. 승려와의 교유 양상

1) 시축(詩軸시권(詩卷)을 매개로 한 교유

2) 사승관계(師承關係)에 대한 식견

3) 사찰(寺刹)에의 유숙(留宿)

4. 맺음말

 

315~16세기 사림파의 영수 일두(一蠹) 정여창(鄭汝昌)의 불교적 혐의와 유불(儒佛) 회통론(會通論)

1. 문제의 제기

2. 학문[도덕[]과 사후(死後) 평가

3. 염리심(厭離心)과 강한 산수 취향

4. 불교적 혐의점들에 대한 재검토와 해명

1) 불교교학(佛敎敎學) 이해

2) 승려와의 교유와 실참(實參) 수행(修行)

(1) 승려와의 교유 양상

(2) 실참 수행: ‘사도(思道)의 공()’

5. 최치원(崔致遠)의 진감선사탑비(眞鑑禪師塔碑)와 일두의 유·불 회통론

6. 맺음말

 

416세기 경상우도(慶尙右道) 안음현(安陰縣)의 재야(在野) 유학자 갈천(葛川) 임훈(林薰)의 불교인식

1. 들면서

2. 임훈의 도통(道統) 담론과 벽이단론(闢異端論)

3. 염리심과 산수벽(山水癖), 무위유학(無爲儒學)

4. 불교인식의 세 국면

1) 불교 교학적 소양

2) 좌선(坐禪) 수행법 비판

3) 비구승 도징(道澄)과 임훈: (() 교유의 한 전범

5. 맺음말

 

517세기 소론계의 지성 서계(西溪) 박세당(朴世堂)삼소철학(三笑哲學)’과 유(() 교섭

1. 문제의 제기

2. 퇴은(退隱)과 연찬(硏鑽), 이상사회적 전망 모색

1) 퇴은과 천화(荐禍), 그리고 실존적 되물음

2) 호계삼소(虎溪三笑)와 포괄주의적(包括主義的) 진리론

3) 진리론과 황극론(皇極論)의 관계

3. 서계의 유·불 교섭 노력

1) 불교교학 이해와 승려와의 교유

2) 공관(空觀) 인식

3) 선불교(禪佛敎)에 대한 태도

4. 맺음말 -종교 간 대화의 문제-

 

617세기 노론계 정주학자(程朱學者) 임호(林湖) 박수검(朴守儉) 불교로의 전향(轉向) 사례

1. 들면서

2. 정주학자의 좌절과 트라우마

1) 유자(儒者)로의 정향(定向)과 정주학풍(程朱學風)

2) 갖은 앙화(殃禍)와 실존적 공허감

3. 불교로의 전향: ‘만곡(晩谷) 우파색(優婆塞)’[upasaka, 우바새]

1) 불교교학에 대한 소양

2) 승려와의 교유 양상

3) 정좌(靜坐) 수행에의 몰입

4. 맺음말

 

718세기 남인계 관인(官人유자(儒者) 학고(鶴皐) 김이만(金履萬)의 사암(寺庵) 탐방과 불교인식의 변화

1. 드는 말

2. 관직생활과 당쟁(黨爭), 정치적 피해의식과 좌절감

3. 사찰·암자 탐방(探訪)과 불교인식의 변화

1) 탐방 기록과 승려(僧侶승단(僧團) 인식

2) 불교교학 이해

3) 정좌(靜坐) 수행

4.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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