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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스님의 노랫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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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스님의 노랫말
정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저자/출판사 김양경/작가서재
적립금 54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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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176
발행일 2018-10-10
ISBN 978899671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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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생에 한 번은 꼭 만나야할 깨달음의 노래, 우리 선시 49편을 가려 뽑아 아름다운 동양화풍 수채화를 곁들여 소개한 책. 우리 고승 7인의 삶과 철학을 가상 인터뷰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선시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고전 중의 고전이자 깨달음의 노래인 선시를 일반 시집처럼 곁에 두고 음미할 수 있을 것. 스님의 노랫말은 원효, 혜심, 경허 스님 등 우리 고승 7인의 깨달음의 노래인 선시를 통해 우리 인생의 목적과 의미를 찾아보는 책으로 인생이 무엇이며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우리 고승들의 선시를 가려 뽑아 엮었다. 선시의 주요 독자층인 50~70대 분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시와 함께 아름다운 동양화풍 수채화 일러스트를 삽입했음은 물론 우리 고승 7인의 삶과 철학을 가상 인터뷰형식으로 구성해 넣어 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깨달음의 노래이자 가장 전위적인 문학이라 불리는 선시를 일반 시집처럼 곁에 두고 음미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자소개

김양경

프린스톤 와이셔츠로 유명한 ()동승어패럴의 CEO20여년이 넘게 일했다. 맨손으로 시작해 하면 된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기업을 일궈내며 성공을 이루었지만, 마음 속엔 언제나 젊었을 적에 못 다한 학문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 그래서 바쁜 사업 중에도 틈틈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 연구자 과정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며 공부하는 즐거움을 놓지 않았다. 선시에 입문하게 된 것은 고 백성욱 박사의 불교에 대한 가르침을 접하고 금강경 독송회에 참여하면서 부터이다. 불교를 공부하면서 고승들이 남긴 선시 읽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아온 지가 햇수로만도 이십 년이 넘었다.스님의 노랫말은 이런 선시 읽기의 즐거움을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나 둘씩 모아온 선시를 가려 뽑아 엮은 두 번째 선시 해설집이다. 전작 내 무명을 밝히는 깨달음에 이어 일생에 한 번은 꼭 만나야 할 우리 고승 7인의 선시 모음집인 스님의 노랫말을 통해 지은이는 선시가 참 나를 찾아가는 최고의 도구이자 지금 여기에 머무는 행복한 삶을 가르쳐 줄 고승들의 깨달음의 노래라고 말하고 있다. 금강경 독송과 선시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습관이야말로 지은이가 사업에서는 물론 가정과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아온 비결이다. 저서로 내 무명을 밝히는 깨달음의 노래,인생, 명언으로 답하다가 있으며, 현재 의류 사업을 정리하고 자신의 연구실에서 금강경 공부와 선시 읽기의 즐거움을 지인들과 나누며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목차

1장 원효 스님. 마음을 노래하다

 

오직 마음뿐

일심, 한 마음이 세상의 근원입니다

무애

그릇

이 세상이 곧 부처님 자리

도끼와 기둥

금강삼매경론 말미에 붙여

아미타불을 관하는 노래

 

2장 혜초 스님, 낯선 길에서 삶을 노래하다

 

파미르 고원을 넘으며

삶은 여행입니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

달밤에 고향길 바라보니

저승길을 슬퍼하며

서역 길 가는 사신을 만나

 

3장 혜심 스님, 지금 여기를 노래하다

 

그림자를 마주하고

지금 여기, 이것밖에 따로 무엇이 있을까요

냉취대

산에 노닐며

천거상인이 비갠 뒤에 산을 보고 화답

연못가에서 우연히 읊음

폭포

대나무

보슬비

 

4장 태고보우 스님, 깨달음을 노래하다

 

붉은 해가 진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입니다

깨달음의 노래

소 먹이는 늙은이

구름산을 노래함

사바세상 떠나며

운산음

참사람

 

5장 나옹 스님, 자연을 노래하다

청산은 나를 보고

눈부신 산천초목 모두가 그대로 주인공입니다

외로운 배

불나방처럼 살지마소

선의 요체

보 선자가 게송을 청하기에

산하와 대지가 눈앞의 꽃이요

푸른 구름

 

6장 서산 스님, 생사를 노래하다

산은 무심히 푸르고

삶과 죽음의 차별을 넘어야 아름다운 세계가 열립니다

구름처럼 산다

아무것도 없다

꿈의 그물

소와 마음

새 한 마리 울지 않는 곳

생의 끝에서 읊다

 

7장 경허 스님, 대자유를 노래하다

태평가

내가 본래 부처입니다

범어사에서 해인사로 가는 길에 짓다

졸음

우연히 읊다

푸른산

구름의 학처럼

회포를 쓰다

열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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