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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상,중,하 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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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대승, 현상과 본질을 뛰어넘다 상,중,하 3권 세트
정가 75,000원
판매가 67,500원
저자/출판사 월인/히어나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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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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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월인

깨어있기자연에 말걸기를 통해 자연친화적인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찰력 게임을 보급중이다.

 

월인越因)인연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 만물과 우리 내면은 모두 이것이 있음으로 해서 저것이 있다는 인연법칙의 소산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원천이 되어주고 있지요. 그 어느 것도 변함없는 제1 원인인 것은 없습니다. 우스펜스키의 말대로 미지(未知)가 미지를 정의하는현상이지요. 그것은 외부 물질세계와 내부 정신세계를 망라하여 모두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의존하는 인연뿌리 없음을 보면 이제 인연을 넘어서게 됩니다. 인연의 파도를 넘어선 그곳에 근원의 물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의 모양은 이런 저런 파도로 가득하지만 모양을 넘어선 그곳엔 오직 아무런 모양도 없는 만이 존재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본성은 바로 이 인연의 세계를 넘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내용을 말하는 모든 이들을 대신해 월인越因이라 이름 하였습니다. 그 인연의 세계를 넘어 있는 곳을 향하여...

 


책소개

1. <>

이란 함께 안다’, ‘함께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느끼는 기반이 되어주는 것이지요. 대승기신론에서 가장 깊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용어가 있다면 바로 상이라는 단어입니다. 마음의 상이란 사실 을 써야 적당하겠지만 이보다 더 깊은 마음의 작용을 본다면 모든 느낌은 의타적인 상이 되어야 함을 통찰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깨달음도 상이요, 번뇌도 상이며 보리도 상인 것입니다.

 


2. <>

이 강의는 20128월부터 20144월까지 깨어있기 워크숍1)을 들은 오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의식이 펼쳐지는 과정을 과학적이고 치밀하게 분석, 분해한 글입니다. 그런데 제목에 믿을 신자가 붙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우리의 의식으로 파악되는 모든 것은 일종의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놀라운 경험을 통해 알아채진 깨달음이라는 것마저도 일종의 믿음이라는, 불교의 이 혁명적인 선언을 즐겨 읽어주십시오. 그러하기에 깨달은 개인이라는 것은 없으며, 이 모두는 우주적 불이不二의 의식 안에 펼쳐지는 현상임을....

 


3. <>

대승기신론을 시작할 때 수행과정의 3단계에 대해서 설명했다. 첫 번째 단계는 중생과 부처가 다르지 않다는 믿음을 가진 일원론이다. 두 번째 단계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중생인 내가’ ‘부처가 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이원론이다. 중생인 나와 깨우친 부처로 나눠놓고서 수행을 시작한다. 맨 처음은 중생인 나와 부처가 다르지 않다는 불교의 교리에 대한 믿음이다. 부처는 깨달은 중생이고, 중생은 깨닫지 못한 부처라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수행에 들어가면 중생과 부처가 완전히 분리된다. , 난 아직 부처가 아니기에 부처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중생이었던 내가 부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중생과 부처가 애초에 없었다는 불이론에 이르게 된다. 일원론과 불이론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불이론은 그 하나마저도 아니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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