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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야생화 일기 - 월든을 만든 모든 순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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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소로의 야생화 일기 - 월든을 만든 모든 순간의 기록들
정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저자/출판사 헨리 데이비드 소로/위즈덤하우스
적립금 8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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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464
발행일 2017-07-10
ISBN 9788960863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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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10년을 매일같이 시선이 닿지 않는 척박한 곳에서도 최선을 다해 피고 지는 야생화를 관찰하며 느낀 사유의 단편들을 기록한 야생화 일기다. 책에 수록된 200여 개에 달하는 야생화는 꽃의 생김새를 관찰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하루하루 꽃을 관찰하며 남긴 기록이지만 그 자체로 문학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섬세한 묘사와 깊은 사색이 녹아 있다. 소로는 매일 같은 길을 다니며 단순히 보이는 꽃을 기록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눈앞에서 피고 지는 꽃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보지 못한 채 홀로 외롭게 피고 질 야생화를 위해 빗속을, 철로 둑길을 마다하지 않고 걸으며 꽃이 필 만한 장소를 매일같이 찾아 다녔다. 캐나다매말톱꽃과 버지니아범의귀가 바위틈에 자라는 코낸텀 절벽 역시 그런 장소 중 하나였다. 또한 "계절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봄과 새 생명이 다시 오리라는, 가끔은 흔들리는 이 믿음을 다잡기 위해 꽃을 바라보았다"라는 소로의 일기 통해 꽃의 피고 짐, 그 자연의 순환을 통해 언제나 새로운 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저자소개

헨리 데이비드 소로

미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이자 문인. 1817년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37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콩코드로 내려와 중앙학교에서 잠시 아이들을 가르쳤으며, 1838년부터 18413월까지 그의 형 존과 함께 사립학교를 운영하다가 존이 결핵에 걸려 사망하자 학교 문을 닫았다. 이후 소로는 가업인 연필 만드는 일을 돕고, 측량일을 하는 등 정기적인 직업 없이 시간제로 일했다. 평생 물욕과 상업주의, 국가에 의한 불의를 비판했으며 정의와 인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노예제도와 멕시코 전쟁에 반대하기 위해 인두세납두를 거부해 투옥되기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쓴 시민불복종이 훗날 간디, 마틴 루서 킹 등 비폭력주의 저항운동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소로의 대표작인 월든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삶을 중요하게 여긴 소로가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2년여 동안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으로, 19세기 가장 중요한 고전 가운데 한 권으로 꼽힌다. 소로는 1862, 결핵으로 고향 콩코드에서 생을 마감했다.


목차

감수의 글

책을 엮으며

감사의 말

서문_소로가 남긴 아름다운 야생화의 기록

일러두기

식물학자 소로에 대하여

 

SPRING 사나운 겨울 끝에 찾아온 우아한 봄의 속삭임

SUMMER 세상을 초록으로 물들이며 절정에 이르는 꽃의 계절

FALL 황금빛 들판에 오묘하고 풍부한 향기를 퍼뜨리는 꽃들

WINTER 무채색으로 변해가는 겨울, 홀로 우뚝 솟아 빛을 발하는 야생화

 

옮긴이의 말

주석

식물 용어

지명

콩코드 지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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