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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헌의 영지순례/인생독법/휴휴명당 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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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조용헌의 영지순례/인생독법/휴휴명당 3권 세트
정가 66,800원
판매가 60,120원
저자/출판사 조용헌/불광출판사
적립금 3,010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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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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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사주명리학 연구가, 칼럼니스트.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감지하는 혜안을 지닌 이 시대의 이야기꾼. 강호江湖를 좋아하여 스무 살 무렵부터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을 드나들며 수많은 기인, 달사, 학자들과 교류하고, 700여 개의 사찰과 고택을 답사했다.??????천문?지리?인사 등을 터득한 그의 학문 세계를 강호동양학이라 일컫는다. 미신으로만 여기던 사주명리학을 좋은 삶을 살기 위한 방편이자, 철학과 인문학으로 대접받는 첫 기단을 올린 장본인이다. 문필가로서의 그의 문장은 동양 산수화의 부벽준처럼 거칠 것 없이 시원하다는 평을 듣는다. 그간의 저서를 통해 그는 한국인의 마음의 행로行路를 이야기하고 있다. 아주 먼 과거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이어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이다. ‘독만권서讀萬卷書 행만리로行萬里路’, 많은 책을 읽고, 많은 여행을 통해 경험하고 실천함으로써 이치를 궁구하고, 마침내 무한한 대자연의 이치를 깨달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게 그가 전하는 메시지이다. 주요 저서로는 조용헌의 사주명리학 이야기》 《조용헌의 사찰기행》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방외지사》 《조용헌의 고수기행》 《동양학을 읽는 월요일》 《조용헌의 휴휴명당》 《동양학을 읽는 아침》 《조용헌의 인생독법등이 있다. 현재 주간조선조용헌 박사의 영지순례’, 조선일보조용헌 살롱2004년부터 연재중이며,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석좌교수로 있다.

 


1. <영지순례>

책소개

왜 영지靈地를 순례하는가?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여행은 일상이 되었다. 관광여행에서 쉼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으로, 역사적 자취를 살피는 인문학 기행으로 변화되어 왔다. 그 다음은 어떤 여행인가? 사주명리학자이자 강호동양학자 조용헌은 영지로 떠나보라고 권한다. 영지란 어디인가? 바로 특별한 에너지와 기운이 스며 있는 장소를 말한다.

 

인체는 밖에서 채워야 하는 에너지가 있다. 바로 자연이 주는 기운이다. 휴대폰 배터리를 충전하듯 자연의 기운을 수시로 우리 몸과 마음에 채워줘야 하는 것이다. 좋은 기를 받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밝아지고, 정신이 맑아진다. 대자연과 일체가 되는 순간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욕심은 사라지고 기도가 이뤄지게 된다. 기도의 목표는 자기정화自己淨化에 있다. 자기정화는 그냥 존재함’,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도록 한다. 그렇다면 영지는 어디인가?

 

이 책은, 40여 년간 문, , 을 섭렵하며 한반도 곳곳의 영지와 명당을 순례해온 강호동양학자 조용헌 작가가 뽑은 특별한 영지를 소개한다. 선인, 도사, 종교인, 순례자, 민초들의 발길이 이어진 땅, 수천 년 대대로 이어져온 풍수지리적 특징과 더불어 땅에 얽힌 역사와 구전으로 전해지는 이야기까지, 227컷의 화보와 작가의 시원한 문체를 통해 느껴지는 기운은 마치 그 땅을 밟고 서 있는 듯 생생하다.

 


목차

서문 | 기운과 풍광, 인생 순례자를 달래주다

 

1장 신령의 땅 | 그곳에 가면 힘이 솟는다

오대산 적멸보궁 | 5만 불보살이 머무는 영지, 산 전체가 거대한 사찰

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 | 명산에는 명인! 전국 도사들의 살롱

백양산 운문암 | 땅에도 맛집이 있다! 호남의 불교성지

오봉산 주사암 | 에너지 설설 끓는 그곳에서 신을 설득하다

대성산 정취암 | 정신세계로 들어가는 입구, 절벽 위 암자

계룡산 등운암 | 도사들의 영발 충전소

장락산 통일교 본부와 보리산 오하산방 | 종교인에게 영발을, 기업인에게 아이디어를 주는 쌍둥이 산

 

2장 치유의 땅 | 그곳에 가면 슬프지 않다

서산 간월암 | 분노가 일 때는 물속의 달을 보라

사자산 법흥사 | 자장 율사가 백골 옆에서 수행하던 돌무덤

철원 고석정 | 도망자 임꺽정의 발길 잡은 절경

운길산 수종사 | 동방의 절 중 제일가는 전망, 수종사에서 마음을 씻다

경주 문무대왕릉 | 문두루비법의 전설, 전국 최대 무당 굿터

팔공산 갓바위 | 누구나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부처님

한국의 십승지 | 난리가 나면 어디로 가서 목숨을 부지할 것인가

 

3장 구원의 땅 | 그곳에 가면 길이 보인다

도솔산 선운사 | 정화와 보은의 소금이 흐르는 땅

선운사 도솔암 | 조선 당취들의 아지트, 도솔암의 비밀

가야산 해인사 | 전설 속 보물 도장, 해인海印

지리산 영랑대 | 첩첩산중에 놓인 신라시대 인공도로

지리산 노고단과 오행사찰 | 한국 페미니즘의 시원, 삼신할머니

지리산 칠불사 | 시루떡처럼 켜켜이 쌓인 이야기의 보물창고

지리산 원통암 | 서산 대사를 키운 지리산의 심장부

지리산 삼신동 | 지리산 빗점골 나무집에서2 5년째 수행 중인 스님

덕유산 영각사 | 왜 이제 산에 왔니? 지금이라도 안 늦었다

 


2. <인생독법>

책소개

저자는 동양에서 수천 년 동안 삶의 지남침 역할을 해온 풍수, 명리학, 음양오행 사상을 우리 삶을 다르게 보는 각도로 바라보고 이용할 것을 권유한다. 다른 각도에서 본다는 것은 나를 객관화시킨다는 뜻이다. 함부로 덤비지 않고 불행 속에 빨려들지 않는 순간적인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가 주역의 64괘에서 28번 택풍대과澤風大過를 주목한 이유가 여기 있다. 택풍택과는 위로는 연못물이 출렁거리고 아래로는 센 바람이 불고 있다. 대들보가 흔들려 집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위태로운 상황을 가리키는 괘이다. 누구나 인생에서 이런 때가 온다. 이 때를 닥쳐 어떻게 해야 하는가. 주역에는 독립불구獨立不懼 돈세무민遯世無悶하라고 되어 있다. ‘홀로 서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지 않고 숨어 있어도 번민하지 말라.’는 내용이다. ‘독립불구 돈세무민하겠다는 담대함! 인생에서 이 괘의 의미를 알고 자세를 갖춘다면 따위는 보지 않아도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목차

서문 : 인생, 이성으로 풀리지 않을 때 명산대천 속에 나를 풀어놓다

 

1장 천시天時, 우주의 시계로 나의 위치를 가늠하다

1 독립불구 돈세무민 : 이 세상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

2 화치승룡 수탕기호 : 불은 용으로 물은 호랑이로 다스리다

3 재다신약 식신생재 : 재물이 많으면 몸이 약해진다

4 궁합 : 과 재물보다 윗길인 대화

5 지자요수 관화유술 : 세상살이 긴장을 풀고 당기는 전문가

6 인연 : 저승사자를 돌려보내다

7 음양오행 1 : 그늘의 힘

8 음양오행 2 : 조화와 균형을 위한 시스템적 사고

9 천시 : 큰 인물은 하늘과 인간이 만든다

10 : 인생이란 대몽 속에서 소몽을 꾸다

11 보호령 : 절체절명 고비를 넘기는 영적인 힘

12 운종룡 풍종호 : 농사, 용과 별과 습토의 노래

13 항렬 : 기러기의 비행과 가문의 계보

14 신후지지 : 죽음에 대한 예행연습

15 신외무물 : 몸은 보이는 마음이다

16 북두칠성 : 하늘의 시계를 보고 나의 위치를 알다

17 사십구일 : 우주의 자궁에서 머무는 시간

2장 지리地理, 길은 늘 사방으로 열려 있다네

1 명당 : 잘 먹고 잘 자고 잘 웃는 그곳이 좋은 터

2 산의 관상 : 동네 장날도 아무렇게나 정하지 않았다

3 십승지 : 사람을 살리는 땅으로 가라

4 문경새재 토끼비리 : 길이 험하니 늦다고 꾸짖지 말게나

5 황매산 운구대 : 인생 안 풀릴 때 독선기신하라

6 부춘마을 : 지리산에 오면 굶어죽는 사람 없고 자살하는 사람 없다

7 나주 남파고택 : 쌀과 해상무역 중심지이자 저항의 뿌리

8 변산반도 1 : 홍길동과 실학의 발원지

9 변산반도 2 : 변방에서 움튼 만민평등의 꿈

10 삼남 이야기 : 충청도는 옷 전라도는 맛 경상도는 집

11 문경 주암정 : 주암정 연못에서 만난 신선

12 선운사 미륵불 : 낡은 세상을 해체하고 새 세상을 만드는 부처

13 무신란 : 그날 왜 노비 도적들은 움직이지 않았나

14 투금탄 : 황금을 강물에 던져 버리다

15 산청 필봉산 : 인걸과 지령의 신비로운 관계

16 순창 남산대 : 범이 웅크리고 용이 꿈틀대는 터

17 월출산 구림마을 : 남쪽에 제일가는 그림 같은 산

18 황등제 눌제 벽골제 : 3대 저수지가 가득하면 흉년은 없다

19 양백지간 : 한반도에서 가장 안전한 땅

20 변산 부사의암 : 절대 고독의 터

21 침향 : 수백 년 응결된 기도의 향

22 천산산맥 이시쿨호 : 불 위에 흐르는 물, 섞여야 건강하다

23 용의 입술 : 곤륜산처럼 무거워야 하는 입

24 유상곡수 : 술잔을 강물에 띄워 마시니 더 바랄 게 무어랴

25 중국 원명원 : 황제 3대가 꾸민 환상의 정원

26 이탈리아 소렌토 : 사이렌 여신과 옥녀의 가야금

27 크레타섬 크노소스 궁전 : 고대의 제사장과 시공을 넘나들며 대화하다

 

3장 인사人事, 빈손으로 와서 무엇을 가지고 돌아갈 것인가

1 축사의 달인과 워딩의 비결

2 뱃사람 상인 농부, 그 다음을 준비하다

3 꽃을 보며 인생 템포를 늦추다

4 홀로 나를 달래며 철이 들다

5 벼슬, 칼날에 묻은 꿀을 핥는 일

6 키신저를 만든 사부 크레머

7 죽음을 극복하는 의식

8 조선을 흔든 반란의 혼맥

9 민족종교는 왜 전라도에서 싹텄을까

10 이문잉보인 하는 친구가 그립다

11 ‘주머니 속 작은 종교가 세계사를 바꾸다

12 인생 이모작의 소프트랜딩 비결

13 중년에는 살롱으로 가라

14 최강의 휴식법, 달빛 아래 강가를 거닐다

15 무엇으로 독립할 것인가

16 없으면 제 힘으로 만들며 가라

17 손님을 환대하며 전승된 판소리

18 앵무새가 알렉산더에게 전해준 메시지

19 나는 어떤 묘도문자를 남길 것인가

20 제대로 돈 쓰는 법

21 지관의 직업윤리

22 이제는 숲에 가서 쉬어야 한다

23 빛과 그림자를 알면 인생이 가벼워진다

24 눈물 여행 독서

부록 : 운명을 바꾸는 여섯 가지 방법

 


3. <휴휴명당>

책소개

우리나라의 영지와 명당 22곳을 엮은 책조용헌은 휴휴명당. 이 책에는 명당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는 106컷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다. 영지의 신령한 기운을 담아내기 위해 어떤 사찰은 작가가 수차례 방문하기도 했다. 또 함께 수록된 그림은 우리나라 전통 민화이다. 단국대 미대교수를 역임한 이영수 선생이 소장한 작품이다. 대부분 100~200년 전 그림으로 추정된다. 자연 속에서 쉬고 놀고 휴식하는 그림을 보노라면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서문 | 해를 보고 달을 보고 바다를 보라. 그래야 산다

1 남해 금산 보리암 | 이섭대천, 큰 강물을 건너야 삶이 이롭다

2 완주 대둔산 석천암 | 숨어서 공부하다 때가 되어 세상에 나오다

3 구례 지리산 사성암 | 압력밥솥에 푹푹 밥이 익듯 기도가 절로 익어가다

4 과천 관악산 연주암 | 간절함이 없는 삶은 기쁨도 없다

5 고창 선운사 도솔암 | 먼 미래의 누군가를 위해 땅 속에서 솟은 혁명불

6 대구 비슬산 대견사 | 높은 곳에 올라야 전체가 보이고 큰 생각이 태어난다

7 괴산 환벽정 | 강물의 달이 가슴에 들어와 삶을 비추다

8 장성 백양사 약사암 | 병원이 없을 때 민초들이 찾아간 약방, 약사암

9 인제 설악산 봉정암 | 살다 보면 기도밖에 할 수 없는 때가 있다

10 서산 도비산 부석사 | 푸근한 소 등에 기대어 가슴속 상처를 어루만지니

11 해남 달마산 도솔암 | 더 갈 데가 없으니 새로운 세상이 열리누나

12 양산 영축산 통도사 | 천 년 전 신화 속을 거닐며 문득 삶을 관조하다

13 계룡 국사봉 향적산방 | 거대한 통바위로 뭉친 계룡, 때를 알리는 산

14 하동 쌍계사 불일암 | 이 물소리를 듣고 있는 는 누구인가

15 완주 모악산 대원사 | 인생, 때로는 무심하게 때로는 간절하게

16 파주 심학산(옛 구봉산) | 스스로 의문을 품었을 때 이 시작된다

17 공주 태화산 마곡사 | 세월이 흐르기 전에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 있다

18 여수 금오산 향일암 | 나쁜 일을 좋은 결과로 이끄는 힘, 기도

19 공주 계룡산 갑사 | 닭이 알을 품듯 고요히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리다

20 김제 비산비야의 학성강당 | 일생에 한 번은 목숨을 걸어 볼 일이 있어야 한다

21 강진 만덕산 백련사 | 베갯머리에 시원한 우물이 있는 것을 모르고

22 장성 축령산 휴휴산방 | 인간세상에 와서 이만하면 됐지, 무얼 바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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