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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 (현대지성 클래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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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도덕경 (현대지성 클래식 25)
판매가 12,000원
저자/출판사 노자/현대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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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276
발행일 2019-01-02
ISBN 979118714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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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위無爲와 자연自然을 주창한 동양 철학의 정수. 도덕경주역그리고 논어와 함께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사상 및 철학 체계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끼친 책 중 한 권이다. 도가의 시조인 노자의 어록으로 알려진 도덕경은 비교적 짧은 5,000여 자의 글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 안에는 정치, 철학, 병법, 과학, 그리고 양생지도養生之道에 대한 논술까지 포함되어 있어 예로부터 수많은 지식인들의 애독서이자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다. 중국 전문가 소준섭 박사가 새롭게 해석한 도덕경은 노자 사상을 문자와 자구의 해석이라는 나무에만 머물지 않고 전체 맥락이라는 의 시각으로 해석하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또한 지나치게 추상과 현학으로 흐르는 것을 경계하면서 노자가 그토록 멀리 하고자했던 인위이자 수식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도록 했다. 갈수록 부자연不自然반자연反自然이 만연하고 탐욕과 인위, 기교, 과시, 기만이 팽배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야말로 진정 노자의 생각을 절실히 요청하고 있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고단한 오늘의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노자가 인도하고 권하는 그 세계는 진정한 지혜의 보고이자 마음의 든든한 양식이 될 것이다.


저자소개

노자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 이름은 이(), 자는 담()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목차

머리말 진정한 지혜로의 여행 | 5

 

상편 도경

1 ‘는 말해질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가 아니다 | 21

2 성인聖人은 무위無爲로써 처리하고, 불언不言의 가르침을 행한다 | 25

3 현명한 사람의 허명을 존중하지 않으면, 백성들은 서로 다투지 않게 된다 | 28

4 도는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그 쓰임은 무궁무진하다 | 31

5 천지는 본래 인, 불인不仁이 없다 | 34

6 곡신谷神은 영원히 죽지 않는다 | 37

7 천지는 장구하게 존재한다 | 40

8 최고의 선은 마치 물과 같다 | 43

9 공을 이룬 뒤 스스로 물러간다 | 46

10 행하고도 자랑하지 않는다 | 49

11 ‘는 사람에게 이익을 주고, ‘는 쓰임새가 있게 한다 | 52

12 다섯 가지 색깔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 55

13 총애를 받는 것과 모욕을 당하는 것 모두 놀라움을 주는 것이다 | 58

14 맞아들이려 해도 그 머리를 볼 수 없고, 따라 가려 해도 그 꼬리를 볼 수 없다 | 61

15 자만하지 않기 때문에 능히 새롭게 갱신한다 | 64

16 근본으로 돌아가는 것을 정이라 한다 | 67

17 가장 좋은 통치자는 백성들이 그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 70

18 대도大道가 없어지니 인의가 생겨난다 | 73

19 권위와 지혜를 버리면 백성들의 이익은 백배로 늘어난다 | 76

20 사람들은 모든 일에 밝은데 나만 홀로 어둡기만 하다 | 79

21 큰 덕의 형태는 도에 의하여 결정된다 | 82

22 능히 굽어질 수 있어야 온전하다 | 85

23 회오리바람은 아침 내내 계속 불지 않고 소나기는 종일토록 내리지 않는다 | 88

24 돋움발로 서 있는 자는 오래 서 있을 수 없다 | 91

25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 94

26 경솔하면 곧 근본을 잃게 된다 | 98

27 행동에 능한 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 100

28 흰 것을 알고 검은 것을 지켜 세상의 법도가 된다 | 103

29 군림하면 패망하고, 농단하면 잃게 된다 | 106

30 도로써 왕을 보좌하는 자는 천하에 무력을 드러내지 않는다 | 109

31 병기兵器란 상서롭지 못한 것이다 | 112

32 도는 영원히 이름이 없다 | 115

33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으로 총명한 자다 | 118

34 스스로 위대하다고 하지 않으므로 능히 위대할 수 있다 | 121

35 천하가 모두 도를 지향하니 세상이 평화롭다 | 124

36 유약함이 강함을 이긴다 | 126

37 도는 언제나 자연스럽게 무위이지만 행하지 아니함이 없다 | 129

 

하편 덕경

38 상덕上德을 지닌 사람은 덕을 드러내지 않는다 | 136

39 가장 커다란 명예는 명예가 없는 것이다 | 141

40 세상의 만물은 유에서 나오고 유는 무에서 나온다 | 145

41 도는 숨어 있고 이름도 없다 | 147

42 는 유일무이한 것이다 | 150

43 ‘불언不言의 가르침과 무위의 유익함을 알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 153

44 만족할 줄 알면 욕됨을 면하게 되고, 그칠 줄 알면 위험하지 않다 | 155

45 가장 뛰어난 웅변은 어눌한 것처럼 보인다 | 157

46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큰 불행은 없고, 탐욕을 부리는 것보다 큰 과실은 없다 | 159

47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세상의 모든 것을 안다 | 162

48 학문을 하는 자는 갈수록 꾸미려는 욕심이 늘어난다 | 164

49 성인은 영원히 사심이 없고, 백성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는다 | 166

50 사람들은 스스로 사지死地에 뛰어든다 | 169

51 만물을 이끌지만 군림하지 않는다 | 173

52 미세한 것으로부터 사물의 도리를 아는 것을 명이라 한다 | 176

53 큰 길은 평탄하건만, 군주는 지름길의 좁은 길을 좋아한다 | 179

54 수양이 이뤄진 몸은 그 덕이 참되다 | 181

55 도에 어긋나는 것은 곧 죽는다 | 184

56 아는 자는 말하지 않고,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 187

57 무위로 나라를 다스리다 | 190

58 는 복이 기대는 바이고, 복에는 화가 숨어 있다 | 194

59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에 검약만큼 중요한 일이 없다 | 197

60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간단한 요리를 하는 것과 같다 | 200

61 대국과 소국 모두 각기 바라는 바를 얻어야 한다 | 203

62 도는 만물의 주재자主宰者이다 | 206

63 천하의 대사는 반드시 미세한 곳부터 시작한다 | 209

64 인위적으로 행하는 자는 실패하고, 집착하는 자는 잃는다 | 212

65 지혜로 나라를 다스리지 않는다면 나라에 복이 있다 | 216

66 강과 바다가 모든 계곡의 왕이 될 수 있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처하기 때문이다 | 219

67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기 때문에 만물의 우두머리가 될 수 있다 | 221

68 뛰어난 장수는 무용을 자랑하지 않는다 | 224

69 적을 무시하는 것보다 큰 재앙은 없다 | 226

70 말에는 원칙이 있고, 일을 행함에는 근거가 있다 | 229

71 자신이 아직 알지 못하는 바가 있음을 아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 231

72 성인은 자신의 총명을 알면서도 스스로 드러내지 않는다 | 233

73 하늘의 그물망은 광대무변하여 성기지만, 그러나 한 점 새어나감이 없다 | 236

74 백성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 239

75 백성들을 다스리기 어려운 까닭은 통치자가 강제적인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 241

76 유약한 것이 도리어 상위에 있다 | 244

77 하늘의 도는 남은 것을 덜어내어 부족한 것을 채운다 | 246

78 바른 말은 마치 틀린 말과 같다 | 249

79 천도天道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언제나 잘 대우한다 | 252

80 작은 나라에 백성의 수도 적다 | 254

81 진실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진실성이 없다 | 256

 

해제 다시 노자의 생각이 절실해진 오늘에 |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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