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공급사 바로가기
붓다북,불교용품,불교서적,불교사경

만해의 마지막 유마경 - 만해가 남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미완의 경전

(해외배송 가능상품)
기본 정보
상품명 만해의 마지막 유마경 - 만해가 남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미완의 경전
정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저자/출판사 한용운/어의운하
적립금 680원 (5%)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수 336
발행일 2019-03-01
ISBN 9791196560911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만해의 마지막 유마경 - 만해가 남긴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미완의 경전 수량증가 수량감소 (  68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부처님오신날

이벤트

관련상품

  • 한 권으로 읽는 대승경전 (화엄경 법화경 유마경 열반경 금강경)

    22,500원

  • 재가불자의 귀감인 유마경 역해

    13,500원

  • 유마경의소

    28,800원

  • 유마경 - 대승불교운동의 선언서 (선물용 경전)

    9,900원

  • 선물용 경전2 (전3권/유마경.금강경.아함경)

    30,600원

  • 역주 유마힐소설경 (김호귀)

    22,500원

책소개

잡지 불교19402월호와 4월호에 실린 실우失牛(만해의 필명)유마힐소설경강의400자 원고지 총 148장 분량의 육필 원고를 모아 발간한 한용운전집3(신구문화사, 1973)에 실린 유마힐소설경을 저본으로 했다. 만해는 1933년부터 유마힐소설경번역을 시작했고, 1940년에 불교지에 첫 연재를 시작하였다. 하지만 2월호, 3~4월호(합본호)2회를 연재하다 중단된다. 만해가 생애 첫 완역을 시도한 경전이 왜 유마경이었는지, 또 왜 번역이 중단됐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이 책에 실린 번역본은 불교지에 연재된 내용(본경의 명칭, 본경의 번역, 본경의 주석, 본경의 과판, 1 불국품 일부로 본문 38쪽까지)한용운전집에 실린 내용(6 부사의품 일부까지)을 합한 것이다. 불교에 연재된 내용 중 해설 부분은 육필 원고지에 기록된 내용과 분량 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예컨대 육필 원고에는 본경의 명칭’, ‘본경의 번역’, ‘본경의 주석’, ‘본경의 과판등이 없는데, 불교1 불국품 해설 부분의 원고 분량은 육필 원고에 비해 거의 열 배가 넘는다. 그만큼 육필 원고 중 해설 부분은 초고에 가깝다고 유추해 볼 수 있다.


저자소개

만해 한용운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곡리에서 한응준과 온양 방씨 사이에서 차남으로 태어났다. ()는 정옥(貞玉), 속명은 유천(裕天), 법명(法名)은 용운(龍雲), 법호(法號)는 만해이다. 어려서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한 뒤, 향리에서 훈장으로 학동을 가르치는 한편 부친으로부터 때때로 의인들의 기개와 사상을 전해 듣고 큰 감명을 받았다. 기울어 가는 국운 속에서 홍주에서 전개되었던 동학농민전쟁과 의병운동을 목격하면서 집을 나서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설악산 오세암으로 들어갔다. 여기서 불교의 기초지식을 섭렵하면서 수도하다가 다른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노령 시베리아 등지를 여행하기도 하였다. 귀국 후 1905년 다시 설악산 백담사로 들어가 속세와 인연을 끊고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1910년 당시 모순과 부패가 만연하던 한국불교의 상황을 개탄하면서 개혁방안을 제시한 실천적 지침서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그것을 1913년 발간함으로써 불교계에 일대 혁신운동을 일으켰다. 19144월에는 고려대장경을 독파하고 불교대전을 간행하였으며, 1918년에는 본격적인 불교잡지 <유심(惟心)>을 발간하였다. 1919년 천도교, 기독교, 불교계 등 종교계를 중심으로 추진된 3.1운동 계획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고, 불교계측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는 일도 맡았다. 1919710일에는 경성지방법원 검사장의 요구로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이란 논설을 집필하여 명쾌한 논리로 조선독립의 정당성을 설파하였다. 3.1운동 때문에 감옥에 갔다가 석방된 뒤에도 전국적으로 확산된 물산장려운동을 지원하고, 민족경제의 육성과 민족교육을 위한 사립대학 건립운동에 앞장섰다. 창씨개명 반대운동, 조선인 학병출정 반대운동 등을 펴기도 했다. 1944629일 그토록 그리던 조국광복과 민족독립을 눈앞에 두고 입적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뜻으로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추서하였다.


목차

본경의 명칭 8

본경의 번역 14

본경의 주석 18

본경의 과판 22

1 불국품佛國品 27

2 방편품方便品 97

3 제자품弟子品 121

4 보살품菩薩品 177

5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211

6 부사의품不思議品 269

원문原文 _ 6 부사의품부터 제14 촉루품囑累品까지 278

해제 _ 유마로 살았던 만해의 유마경 역주 | 서재영 322

 

 

상품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붓다북 빠른메뉴

팝업닫기
팝업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