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자를 비롯한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 등 기분과 관련한 문제를 겪던 사람들이 달리기를 통해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고백을 들려주는 에세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달리기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질 것이다. 깡마르고 탄탄한 근육을 지닌 엘리트선수나 아침조깅을 하는 뉴요커 대신, 평범한 사람의 일상적 달리기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다.

달리기는 우리에게 특별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값비싼 장비도, 장소도, 장거리 같은 야심찬 목표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저 운동화를 신고 문 밖을 나서기만 하면 된다. 저자의 말대로 “달리는 이는 모두 러너다.”

저자소개

스콧 더글러스 (Scott Douglas) (지은이)

<러너스월드>의 객원 편집기자다. <러닝타임스>와 <러너스월드> 뉴스채널의 기자로 일한 바 있다. 더글러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멥처럼 달리는 법(Meb for Mortals)》과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 마라톤(Anvanced Marathoning)》 등을 포함해 8권의 책의 저자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현재 메인 주 사우스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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