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라마나 마하르쉬의 가장 '터프'한 제자인 안나말라이 스와미의 생애담. 스승 마하르쉬 밑에서 10년을 일한 뒤에 마침내 삼매를 체험하고 혼자 토굴로 물러나서 수행한 이야기가 중심이다. 스승 마하르쉬의 가르침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으며, 진아를 깨달은 후 자신의 가르침도 전하고 있다. 자기탐구 수행의 구체적 방법과 그 성과를 보여주는 실천지침서.

저자소개

데이비드 가드먼 (David Godman)

1976년 이후 인도에 살고 있다. 주로 스리 라마나 스라맘에 거주하며 1978년부터 1985년까지 이 아시람의 도서관을 맡아 일했다. 1980년대 초반에는 스리 라마나스라맘에서 발행하는 잡지 〈The Mountain Pat〉의 편집에도 참여했다. 그는 스리 라마나스라맘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아루나찰라 산기슭의 호숫가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장 바가반의 곁으로

제2장 건축공사 1

제3장 아쉬람의 음식

제4장 아쉬람의 동물들

제5장 아쉬람의 생활

제6장 감원(監院)과 감원 지망자들

제7장 건축공사 2

제8장 빨라꼬뚜

제9장 일기초(抄)

제10장 대화(對話)

- 참고 문헌

- 용어 해설

- 낱말 풀이

- 색인

- 역자 후기